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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부활에 대한 소망을 육체를 입고 있는 지금 확정합시다.

ORACLE[2030] 2011. 6. 12. 01:30

제가 대학시절 모선교단체에서 수련회에 참석하였을 때 선교사들의 강의에서 늘 나오는 모토가 있다면 미전도 종족에 대한 복음 전파였습니다.  그런데 공격적인 선교전략이 실행되어서 인지..  예수님의 재림을 우리 세대에 보기 위해서!  즉, 예수님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다시 오실 것이기에 선교단체에서는 여러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기자!!는 가르침이 주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런 설교를 들으면서 '아니..  예수님이 오실 때 되면 오는 것이지..  왜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앞당기려 하나?"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문이 든지 수년 후에 저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독학으로 요한계시록을 공부하였고 바로 우리 세대가 마태복음 24장의 마지막 때요!  요한계시록의 7인과 7나팔과 7대접 심판을 당할 세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세대의 성도들은 영적으로 보면 양날의 칼!!을 쥐고 있는 형국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바로 육체적인 죽음인데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에 들어가는 성도들은 그 죽음을 거치지 않고 바로 새예루살렘성에 입성할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입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에 탈락한 성도들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전 3년 반이 지나는 시점에 완전히 세계정부 세력에 권세가 깨어지는 것을 겪게 되면서 수 많은 성도들이 배도를 할 것이고, 또한 순교자들이 속출 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리고 7년 대환난 시에 닥칠 엄청난 재앙들은 창세 이래 없었던 것들이라고 합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요즘 교회 성도들 중 그 요한계시록의 심판의 때가 가까운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교회에서 전혀 계시록을 설교하지 않고, 아직도 산상수훈과 로마서나 가르치고 있으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자들은 성령받은 성도라면 누구든지 휴거될 것이라고 주장하던데, 어디서 그런 거짓 신념을 주입받았는지요?  완전히 구원파적인 거짓 교리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7년 대환난과 적그리스도의 666 강제실시가 주는 영적/육적인 의미는..  불과 1세기 전에 태어나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 자연사 하면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이제는 이런 자들의 대부분이 휴거에 탈락하여서 대환난에 남겨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예수님의 혼인식에 들어가는 성도들의 숫자가 소수라는 것이죠.

 

저는 심지어 신앙이 좋은 성도들 조차도 이제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임박하였다고 얘기를 하면 강하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참으로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인 달란트를 사용하여 쓰임받고, 거룩한 사역을 일으키려는 열망이 강한 나머지..   정작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혼인식을 내팽개쳐 버리는 아이러니를 또한 보게 되었네요~~ㅠㅠ.

 

7년 대환난에 남겨진다는 것은 예전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대학살했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억압통제에 들어가는 것인데..  어떻게 대처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대환난 가운데 분명한 피난처는 시드로스 간증에서 나온 것 처럼~~  공간 이동을 통한 성령님의 특별 보호구역인 도피성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바로 이들은 주님의 특별 은총으로 죽지 않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게 될 것이고!  천년왕국으로 육체를 입고 들어가 자손을 낳으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별은총에 들어갈 대상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입니다.

 

대환난 때에는 적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일어난 두 증인인 선지자 그룹이 일어날 텐데.. 이들은 적그리스도와 영적/육적 전쟁을 수행하다가 패하여서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마지막 성령사역하는 선지자들의 무리가 죽임을 당하는데, 도피성으로 들어갈 자들은 또 누구라는 것인지..  저는 참 궁금할 따름입니다.

 

왜냐하면 그 때는 수 많은 성도들과 목사들이 적그리스도를 따르면서 배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는 것 이외에 어떤식으로 믿음을 측량하여 도피성으로 들인다는 것인지?  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혼인식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선지자들을 일으켜서 휴거를 외치게 하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많은 성도들과 목사들이 선지자들을 대적하는 양상은 또한 무엇을 반증해 주는 것일까요?  세상의 드러나는 일들의 뿌리는 영적인 세계의 표면이므로 영분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기류를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제가 깨달은 한 가지는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는 적어도 알고 그 마음을 준비하는 자들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즉.. 안다고 모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고서 세상일과 교회의 사역에 몰두하여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어떤 시점에 서있기에 여러 미래에 대한 계획들 있고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육체를 입고 숨을 쉬고 있는 지금 천국!  새예루살렘성과 예수님의 혼인식에 참여할 것을 열망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추신  [앞으로 있을 재앙과 세계정세]

 

릭조이너/ 밥존스 목사의 미국 서부해안(캘리포니아주)에 닥칠 대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예언이 최근 엔드 타임 드림스라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엘비라는 흑인 남성의 동일한 예언에 의해 또 한 번 백업이 되었습니다. 밥존스 목사는 그 시한을 9월 11일 까지로 받고 있으며, 엘비라는 남성은 한 달 안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동경에 진도 8이상의 대지진이 또 올것임이 예언되고 있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은 7년 대환난기의 후 3년반에 터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워 박사님이 내놓은 에펠탑 융기필리핀 대지진과 쓰나미가 있으며, 우리 한반도에 있을 북한의 미사일 공격과 전쟁예언이 남아 있습니다. -- 박마이클 목사님은 막는 자!!  즉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성도들의 휴거로 거둬지는 때에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것으로 보고 있더군요. 

세계경제에 있어서는 달러약세가 지속되면서 곡물가격과 금과 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다가!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자들의 의도에 따라 2012년에 들어서는 시점에 다시 한 번 대공황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주된 원인은 미국 지방채권 남발과 달러 남발로 인한 거품이 꺼지면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엘비라는 남성이 예언하고 있는 것 처럼 조만간에 미국 서부해안을 강타할 대지진이 터진 다면 바로 그 사건 자체가 세계경제 파탄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 때에야 비로소 곡물가격과 금 시세가 폭등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벌어질 것인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물가상승은 그 이전의 조짐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휴거와 대재앙들이 일어나지 않고 10~ 20년 넘게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어 진다면 또 다른 양상이 벌어지겠죠.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아야 겠습니다.

 

저는 50대 50의 확률을 놓고 보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