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때: 7년 환난전 휴거.

 

[7년 환난전 휴거]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마태복음 24장의 마지막 때이며, 25장의 휴거(예수님의 공중재림인 어린양의 혼인식)를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계시록 강해집을 쓴 유동근 목사님과 장죠셉 목사님은 7년 환난중간 휴거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칼에 상하여 다시 부활하는 사건 이후에 666을 전세계적으로 강제 실시하기 바로 전에 있을 일이 바로 휴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마스 주남여사와 데이비드 오워 박사, 조용기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서의 7년 평화조약 이전인 7년 환난전 휴거설을 지지합니다.

 

저도 7년 환난전 휴거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데,  창세기 7장에 노아의 홍수 심판이  나옵니다. 4절--[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9~10절--[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라는 대목에서 볼 수 있듯이 심판이 있기 7일 전에 방주라는 안전한 곳으로 노아 일가가 먼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3차 대전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인류를 완전히 심판할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7년전에 예비된 신부인 성도들을 천국 새예루살렘성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궤이며, 선지자들을 통해 확증이 또 되고 있군요.

 

[7인 7나팔 7대접]

 

유동근 목사님은 7인은 예수님 이후 2000년 동안 떼어졌으며, 7나팔은 환난기로 가는 중에 떼어지다가 다섯째 나팔부터 대환난기에 접어든다고 하였으며, 7째 나팔이 불려질 때 성도들의 휴거가 있은 후 7대접의 재앙이 후 3년 반 동안 있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의 환상과 계시에 따르면 2003년에 첫째 인, 2004년에 둘째 인, 2008년에 셋째 인이 떼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넷째인이 떼어지기 전에 휴거가 있게되고, 넷째인이 떼어짐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함께 엄청난 화염이 하늘을 찌를 것이며!!  곡과 마곡의 연합이 형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 이 부분은 앞으로 검증이 필요!!) 

 

이로 보면 4번째 부터 6번째 인까지 전 3년 반 7나팔의 재앙이 같이 있게 되고, 7번째 인이 떼어질 때 후 3년반의 7대접 심판이 임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결론은 7인 속에 7나팔과 7대접의 심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이 겹쳐져서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오워 박사님의 메시지에 따르면 네번째 인이 떼어질 때가 너무 가까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최근에 이란 부쉐르 원전이 40년 만에 재가동 되었고, 여기서 1년이내로 핵미사일이 개발될 가능성이 농후!  미사일 발사대가 설치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것을 공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점점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와 몇 백년만의 화산 폭발, 지진과 기근이 빈발한 가운데... 정말 휴거는 있을 것인가?  가 초미의 관심이며, 그 전에 우리 성도들은 회개하여 성숙함으로 준비되어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