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마(연단장):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 보충.
천국과 지옥의 구조에서 1층천 낙원, 2층천 왕국, 3층천 시온, 시온위에 떠 있는 새예루살렘성, 교정을 받는 교육장, 연단을 받는 연단장에서 베마(연단장): 그리스도의 심판대(고후 5장 10절)를 분석해 봅니다. -- 베마는 헬라어 원전에는 있지만, 다른 성경에서는 지옥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많은 권능을 행한 자들이 불법을 행하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함.
마태복음 13장 41~42절: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됨.
마태복음 22장 11~13절: 세마포(예복)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을 향해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함.
마태복음 25장 30절: 달란트를 받았으나 사용치 못하고 썩힌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태복음 8장 12절: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21장 43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8절: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로마서 14장 10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마태복음 24장 48~51절: 악한 종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술친구들과 마시며 놀자 주인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이처럼 성경에는 명백하게 믿는 자들 중에서도 버림받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 넘어지게 하는 자들,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 외식하는 자들, 탐욕과 방탕하는 자들, 핍박하고 박해하는 자들, 성령 훼방하는 자들,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자들, 교회를 찢는 자들, 권세를 부리는 자들, 우상 숭배자들. 행위가 없는 자들, 회개할 기회를 져버린 자들 입니다.
특히 자신의 편협한 지식과 교리의 잣대로 이단 시비하는 자들은 성령훼방죄로 연단장에 떨어진다는 것이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얼마나 불의한 이단 시비가 많습니까?
또한 나현숙 목사님 천국과 지옥 간증에서도 천국 밖에 위치하고 있는 연기가 나는 검은 성이 있는데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은 면한 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나오며! 메리벡스터 목사님의 지옥간증에서도 무익하고 불의한 종이 타락하여 가는 곳인 바깥 어두운 데!가 나오며.. 이석자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서도 평생 신앙생활 잘했던 것으로 알았던 권사님이 사실은 천국 바깥의 어두 침침한 산기슭에 구부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으며! 토마스 주남 여사의 죄악된 크리스쳔들이 가는 회색골짜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유리 방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지옥의 불타는 구덩이에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베마(연단장)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거나 성당에는 다녔지만 형편없는 가짜 신부, 목사, 성도들이 처하는 곳으로!
형편없는 가짜 성도이지만 차마 지옥에 바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백보좌 심판 전까지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마스 주남여사의 책에서도 나와 있는 것처럼 연단장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백보좌 심판후에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 만큼 이곳에 처한 사람들의 양심은 화인이 맞은 상태이고! 회개하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사람중에 연단장을 보고 온 사람들이 이곳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천주교에서는 연옥!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신)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간증을 모두 터부시 하면서 그 근거를 백보좌 심판후에 새하늘과 새땅이 임하는데 어떻게 지금 그것을 볼 수 있느냐? 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에 3일 반 동안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완전한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는데(베드로 전서 3장 19절), 이 때 큰 구렁텅이를 사이로 윗음부(낙원)와 아래음부(지옥으로 불리우는 하데스)가 있었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함으로서 지하세계에 있던 낙원이 3층천으로 옮겨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어성경의 사도신경에 있는 He decended into hell 이 의미하는 것처럼 예수님이 윗음부(과거의 낙원)에 가서 사망권세를 이겼다는 것을 확증하고 3일 반만에 부활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승리를 통해서! 구약 가운데 죽었던 성도들도 기다려 왔던 메시아의 방문을 통해 완전한 복음의 성취를 듣게 되고!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죽었던 자들이 부활하였는데(마태복음 27장 51~53절).. 이 사람들이 예수님 승천시에 3층천으로 같이 들어갔다는 설입니다. -- 박마이클 목사님의 설교에서도 나옴.
알레이시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바로알기에서는 지옥이 지구 땅속인 지하세계라고 하고 있는데... 그 지하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에서의 지하세계로 수정하여야 겠습니다.
지옥의 가장 밑에 무저갱(어비쓰)이 있는데, 이곳이 영들의 감옥이 되겠습니다. 바로 아마겟돈 전쟁에서 패한 사탄 마귀와 귀신들이 1천년동안 결박당할 곳입니다.
따라서 이 설에 의하면.. 천국과 지옥은 그 전형으로서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천국과 지옥은 1천년 왕국이 끝난 후! 백보좌 심판이 있고 난 후에 이 물질세계인 우주가 녹아 내려서 천국과 지옥으로 합성되면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