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재림과 지상재림.
아직도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없다고 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답답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었길래..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요? ㅎㅎ
@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 어린 양의 혼인식.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17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6~42절: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창세기 7장 7~10절에 보면 노아가 가족들과 방주에 오른 지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먼저 공중재림이 있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인 이 땅에 대한 심판은 깨어있는 성도들을 데려가고 난 후! 7년 후에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10절: 열처녀 비유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 혼인 잔치에 들어감.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5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 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이 성경구절은 언급도 하지 않으면서! 그 날과 시를 모른다는 구절로만 선지자의 예언을 분별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모호한 것은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되는 것입니다!! 임박하였다는 메시지는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주의 날이란 예수님의 공중재림이지 지상재림이 아닙니다. 지상재림의 때는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은 후 마지막 시점에 있을 것이기에!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7년 대환난.
다니엘 9장 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7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요한계시록 13장 4~8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그의 장막 하늘에 사는 자들이 누구겠습니까? 이미 휴거되어 예수님의 혼인식에 참여한 성도들입니다.
이 때 666 짐승의 표의 실시와 진노의 7대접의 심판.
@ 예수님의 지상재림.
데살로니가 후서 1장 7~8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4절/ 6~8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 막는 자는 성령님이며 7년 대환난전에 신실한 성도들이 휴거되고!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함께 천국으로 옮겨지게 되기 때문에 이 때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요한계시록 19장 14~ 15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자들은 휴거된 성도들입니다. 이 들이 예수님의 지상재림 때에 함께 이 땅을 심판하러 옵니다. 즉.. 9절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한 성도들이 없다면 이 세마포 옷을 입고 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누구 이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0장 4~6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첫째 부활에 참여한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심판하는 권세를 받고 천년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됩니다.
[결론]
위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성경에는 명백히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인 어린양의 7년 혼인잔치( 땅에는 7년 대환난)가 있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목사들이 공중재림이 없다고 하고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
저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성령세례 이후에 성경을 여러번 읽으면서 이러한 비밀을 간파하였는데.. 성경을 학문으로 배우고 깨달았다는 자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 시점은 이미 전지구적으로 지진과 기근이 쏟아지고 있으며! 종교다원주의(WCC)라는 배교와 미혹이 온 교회를 집어 삼킬 정도가 되었습니다. 매매의 수단이 될 666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인 세계경제/금융통합이 각국 FTA와 G20정상회담을 통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자들과 빛에 속한 자들에게는 그 날(공중재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는 것 처럼.. 깨어서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