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재림인 휴거를 준비시키지 못하는 목사들에 대한 생각.
[서론] 현재 육체를 입고 삶을 영위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참된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인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휴거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육체를 입고 태어난 것도 인간의 의지가 아니듯이.. 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 대한 것도 사람의 의지가 아닌 오직 전능자의 약속에 의한 인류역사의 과정입니다. 저는 성령세례를 받은 후 성경을 여러번 묵상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직 자신이 약속한 것에만 스스로 구속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휴거와 요한계시록의 7인 7나팔 7대접의 심판과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666 짐승의 표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교회를 어지럽히기 위해 들고나온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 앞에 들이닥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한국 교회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약속을 준비하지도 설교하지도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근본적으로 무엇일까요? [본론] 1.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 이장림 목사와 그 추종세력에 의해 휴거에 대한 환상과 계시가 있었고, 바코드를 666 짐승의 표라 하여 떠들석하게 했었던 사건이 90년대 초반에 있었습니다. 흰 옷을 입고 그 날을 기다리는 등.. 웃지 못할 소동이었죠. 저는 그 당시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이전인 90년 경 미션스쿨 선생님들이 휴거 날짜를 정해놓고 기다리는 것은 완전히 성경에서 벗어난 것이라는 것만 들었는데, 이 기독교라는 종교는 무슨 말도 되지 않는 휴거를 주장하고 있는 것인지? 하고 의문이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그 후 대학 들어가던 해인 20살에 제가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 신약 성경을 읽다가! 정말로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휴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선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품에 찍히는 바코드에도 처음과 중간과 끝에 6이 들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다미선교회에서 오해를 한 것이 있다면! 그 이전과 이후에 사람의 손등과 이마에 바코드를 받은 인물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요즘 처럼 지진과 기근이 들이 닥치지도 않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들은 그 날과 시는 아무도 모른다는 성경의 약속을 믿지 않고! 특정일을 정해놓고 있었다는 것이 또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인해 온 한국교회는 이제 휴거에 대한 설교를 하지 않게 되었고! 70년대와 80년대 유명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설교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신학교에서도 전혀 계시록을 가르치지 않고 있는 실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2. 2000년 이후로 쏟아지고 있는 마지막 때의 조짐들. 2001년 전무후무한 미국 쌍둥이 빌딩에 대한 아랍권의 테러가 있으면서, 이라크에 대한 전쟁이 선포되었고! 2004년에는 미국 식약청에서 몸에 넣을 수 있는 의료기구인 베리칩(RFID)이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시드로스 간증 동영상에서 한 성령사역자가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환상과 계시로 본 것이 있다면! 바로 지옥의 문인 맨홀 뚜껑과 같은 것이 열리면서 어마어마한 수의 귀신의 세력이 이 땅에 풀려 나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때! 이 땅에서 타락과 배도를 이끌 귀신의 세력의 일부가 지옥에서 풀려나오면서! 토마스 주남여사와 데이비드 오워 박사와 같은 마지막 때의 선지자 사역을 할 분들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두분의 사역이 일어난 시점이 거의 일치하고 있는데! 회개와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도 동일한 것입니다. 그리고 2004년 이후 부터 전지구적으로 대지진과 쓰나미와 각종 기후 재앙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때부터 유명연예인들과 이름있는 자들이 자살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자살 관련한 소식이 매일 인터넷 포털 싸이트에 뜨는 단골 메뉴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008년 10월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경제/금융이 타격을 받았으며! G7을 대체할 G20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는데, 이것과 더불어 세계 각국이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면서 세계단일정치/경제 시스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켰으며, 2004년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된 베리칩(RFID)을 몸에 집어넣을 수 있는 강제력을 가진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을 2010년 3월에 의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 ADS(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사에서 특허를 받아 개발한 이 베리칩은 4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테나, 축전지, 16자리 코드와 128개 DNA 코드입니다. 안테나는 고유번호를 외부로 송/수신하는 장치이고, 축전지는 안테나와 두 가지 코드 메모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장치이며, 항상 위성 및 지상통제소 GPS와 연결됩니다. 스캐너에서 신호가 오지 않더라도 작동되며 축전지는 외부 전원을 공급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체내에서 충전되는 놀라운 기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재충천되는 배터리를 내장한 반도체를 이식하기 적당한 위치는 이마와 손등이라는 연구결과물인 것입니다. 앞으로 짐승의 표는 이러한 현재의 베리칩의 기능을 훨씬 뛰어 넘어서 인간의 정신을 통제할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이 가미된 진화된 RFID칩이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마지막 때에 대한 환상으로 세계정부통치자인 적그리스도가 실시할 666 짐승의 표의 원형 모델이 이미 등장하였다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이것을 짜맞추기식이라고 하고 있는데, 과학자들이 몇 년을 연구해서 발견한 것이 이마와 손등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성경의 말씀이 진실한 것입니까? 그리고 2011년에 들어와서는 우리나라에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가축과 가금을 합쳐 1000만 마리라는 천문학적인 개체가 땅에 묻히는 사건이 있었으며, 일본에는 사상 유례없는 진도 9라는 지진과 쓰나미와 원전유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재앙과 시대의 징조들을 아무리 얘기해 주어도 어떤 목사들과 성도들은 마지막 때가 아니라고 하니.. 이 사람들의 뇌구조가 궁금할 뿐입니다. 그러면 또 무슨 일이 더 있어야 합니까? 우리 나라에만 자칭재림예수가 40명이 넘고 있으며, 기존 정통교단의 목회자들도 부지기수로 타락과 배도로 가고 있는 실정인데 말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싸인은 아이큐 80만 되어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예수님 재림의 기운인 것입니다. 3.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예언. 일본 동경에 있을 진도 8이상의 지진, 미국 서부해안에 있을 대지진과 쓰나미, 필리핀에 있을 대지진과 쓰나미, 우간다에 있을 대지진과 쓰나미가 예언되고 있으며, 선지자와 예언사역자들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가 곧 있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다시 한 번 세계경제가 몰락을 하게 되고! 달러가 붕괴되면서 금과 은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통화/금융체제가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예언은 분별이 필요하고, 그 때가 되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세계의 정세와 징조들이 모두 얘기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제 예수님의 혼인식인 휴거와 7년 대환난의 때가 임박하였다는 것입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과 일본화산 폭발, 칠레 화산 폭발과 러시아 화산 폭발등 세계 각지에서 대형 화산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 우연일까요? 백두산 화산 폭발과 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것은 7년 대환난의 중반 이후에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즉 휴거된 성도들은 백두산 화산폭발을 비롯한 이 땅에 있을 엄청난 재앙들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론]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 교회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는 사람이지만! 왜?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알리고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어린양의 혼인식을 설교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온 물질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마지막 때이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되었다고 하고 있는데... 목회자들이 뭐 하느라고 외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이 땅에 그렇게 소망을 두고 있는 것입니까? 이 패역한 땅을 그렇게 고쳐놓고 싶습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이제 이 지구를 심판하시겠다고 하는데.. 목사들은 이 땅을 고쳐놓고 싶다고 하고 있으니.. 뭐가 맞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마지막 때가 되니까!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득세하여 선지자를 핍박하고 대적하고 있으며, 일부 깨어있는 목회자들도 시대에 맞는 영적인 양식을 먹이지 못하고 영적으로 보면 눈뜬 봉사들이 많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휴거가 따로 없고 7년 대환난 통과설을 주장하는 목사들이 있는데.. 그 믿음데로 될 것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듣고 있는 성도들은 대환난에 남겨져 그 메시지를 전한 목사를 원망하며 슬피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우메한 성도들은 이것을 옳다고 여기고 있으니.. 제가 더이상 뭐라고 조언을 드려야 할까요? 계시록의 메시지와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를 얘기하면 교회다니는 성도들도 비웃어 버리니.. 강퍅함과 어리석음이 그들을 멸망으로 이끌 것입니다!! 통과설을 주장하는 혹자들 중에는 죽기로 마음먹고 신앙생활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왜? 휴거되는 이기적인 마음을 품고 있느냐? 고 합니다. 창세전부터 예비된 예수님의 혼인식에 들어가는 것이 언제부터 이기적인 욕망이 되어 버렸습니까? 아주 성경을 대놓고 대적하고 있더군요. 일제 시대 신사참배 때!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와 성도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하였던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단언컨데 7년 대환난에 남겨진 성도들중 대부분이 666 짐승의 표를 받고 적그리스도와 사탄을 경배하는 배도를 하여 지옥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인간의 신앙과 의지는 지금 속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음을 앞둬바야 아는 것이죠. 따라서 깨어있는 성도들은 선지자들의 휴거와 관련한 외침을 지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미 정통교회에 미혹과 속임수가 가득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분이더라도 어떤 한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지 마세요! 요즘은 전체를 통할하는 싸인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도 안타까워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