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은혜: 내면의 혁명과 신앙의 정절.

ORACLE[2030] 2012. 3. 11. 23:05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늘 사모합니다.

오직 그 은혜가 사람의 마음을 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옥 멸망의 길에서 돌이킬 수 있는 것도 바로 은혜를 깨닫고 난 후의 일입니다.

저는 전도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한 가지 발견한 것은 사람의 영혼은 진리를 깨달을 지혜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이 사람들의 영을 막아 버렸을 까요?

 

앞으로 닥칠 엄청난 7년 대환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인데.. 이것을 강퍆한 마음으로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주입식으로 가르쳐서 될 일도 아니요!    때려서 깨달을 수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사탄 마귀의 종들인 귀신들이 그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의 영혼을 얼마나 강하게 쥐고 있으면!  진리를 전혀 깨달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이 시점은 아주 중요한 때로서..  이 얼마간의 과도기가 지나 버리면!  교회 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입니다. 

모교회 처럼~  대부흥과 대추수를 기대하면서 사역을 왕성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때를 더 정확하게 분별한다면!!  수많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적으로 배반할 날이 곧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명하다는 목사들, 큰 교회들의 흐름을 분별하십시오!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대형 장로교회의 목사님들 에게도 극히 제한적인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도의 틀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기에..  교단 총회가 배도로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옹호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놓인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배도의 흐름을 잘못되었다고!  과거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항거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분명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무엇이 진리였는지..  누가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었는지..  극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두 가지를 같이 추구해야 겠습니다.

 

1.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

누가 이 영적인 사실을 마음에 새기면서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바로 은혜받은 성도들입니다.  그 은혜가 태산 보다도 크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위로 증명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성격이 좋지 않은 사람도 은혜 받으면 변화되고!   예전의 삶이 수많은 악한 일에 사로잡힌 전과자도 은혜받으면 변화됩니다.

이것이 가치관의 혁명이자!  내면 세계의 혁명이 됩니다.

그런데 착한 성정의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고..  세상의 풍파와 고난이 들이닥치면!  마음이 곤고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은혜는 성령이며..  천국 혼인 잔치에 들어갈 신부들의 기름입니다.

 

2. 배도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신앙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이단에 빠져 거짓 진리에 속고 있는 자들도 스스로는 엄청 은혜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를 비롯한 기독교 유사 사이비 집단이 창궐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기독교 주류 교단들이 wcc라는 종교다원주의를 옳다 여기면서 적극 추진하는 것을 같이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이것이 뭔 말이냐! 하면...

예전에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에 은혜받고 신앙 생활 했던 성도들은 그 유명한 목사를 분별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감히 성도가 어떻게 목회자를 판단하고 분별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 재림 이전에 있을 교회의 배도와 타락을 분별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과거 처럼~~  은혜받고 축복받는 메시지에 아멘! 아멘!  하면서 은혜 받았다고 그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해야 하는 때입니다.

 

저는 이제껏 유명 목회자가 은혜받고 축복받는 것이나 기타의 주제에 대해서 설교한 것에 대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가~~  시대의 징조나 배도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니까..  아직 잘 모르니까 그렇겠지..  했었는데..

그게 그런 것이 아니더군요!!!   성도들은 순진해서 그분들이 아직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것 처럼~~  이미 그  배도의 흐름을 따르는 자들은 분별력을 상실한 것이었습니다.

 

[결론: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뒤쪽도 보아야 겠습니다.]

마지막 때의 정점으로 가다 보니..  교회들이 아수라장이 되어 갑니다.

교회가 나서서 정치를 하겠다고 하질 않나..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다!!고 하질 않나..

성령 사역을 하면서 사람들을 착취하고 아성을 쌓는 자들도 나오고,  이단자들과 재림 예수들은 왜 이렇게 많이 득세하게 되었는지..  성경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현되어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전에도 당부 드린 것과 같이..  이 시대에는 성령의 늦은 비 사역도 하여야 하고!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 되어야 하고!  배도의 흐름도 간파하여 대적해야 하고!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의도하는 것들도 분별해야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도 잃지 않도록 꼭 간직해야 합니다.

 

은혜 은혜 하다가 배도로 갈 수 있고!   내적 치유 하다가 배도로 갈 수 있고!  성령 사역 하다가 배도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그 목사님들이 어떤 신앙을 가진 분들인데..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그런 것을 옳다 여기겠느냐?  합니다.

제 답은 인간은 누구나..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일례로 cts와 같은 기독교 방송에도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오시고!  청량리에서 수십년간 노숙자 사역을 하신 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같은 분들의 영성수련원 사건과 같은 것을 보십시오!

이 분들 천국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천국문은 좁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혼합주의식으로 가버렸는데..  세상에서 선하고 좋은 사역 하고 있다고 천국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것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정절의 문제인데..  말입니다.

저는 심판주가 아니므로!   그에 대한 답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분별에 맡깁니다.

박소리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서는 마지막 때!  예수님을 찾던 자들이 배신을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아니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도 예수님을 배반하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구원의 완성은 우리의 육체가 죽을 때까지 거나.. 휴거되어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할 때까지~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기존 정통교회 성도들이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져서 그것이 진리인줄 알고~ 이전에 신앙생활 했던 것 보다!  10배 더 전도하고 헌신 봉사하는 것을 봅니다.

분별이 없는 열심은 사람을 지옥으로 10배는 더 고착시킵니다.

이들이 빠져나오기는 거의 힘들 것입니다.   wcc라는 거대 배교의 흐름에 참여한 이들도 거의 빠져나오기 힘들것입니다.  왜냐?  그들은 이미 그것을 옳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아무리 얘기를 해주어도 교정받지 못하는 화인맞은 영성을 가진 것처럼!!   이 시대는 예수님의 은혜를 져버렸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정절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간직하고 분별하고 악한 자들을 대적함으로써 가능한 것이지~~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지혜있는 자들만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