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진리는 결코 둘이나 여럿이 될 수 없습니다.

ORACLE[신탁] 2012. 9. 7. 07:23

1. 공중권세: 세상의 거대 조류.

세상에는 모든 것이 혼재하지만 진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한 때 교회를 다녔던 자들과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세상의 공중 권세자의 조류를 따르는 자들은 진리를 볼 수 없습니다. 제 안에도 세상조류를 따르는 죄된 습성이 있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분별할 수 있는 자들은 많지 않은 것을 봅니다.

마지막 때가 될 수록 세상 문화와 가치관은 급속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가게 되어있는데, 이미 드러난 것들만 하더라도 가증하기 그지 없는 단계에 오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서 대적하는 자들은 이제 공격을 받고 비판을 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제 가장 큰 미혹과 속임수의 시험을 당할 때가 올 것인데, 이미 분별하지 못하고 그 조류를 탄 자들은 자연스럽게 배도에 참여할 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대다수가 수용하는 길을 따르는 것이 미덕이 되고 말았습니다.

 

@ 성공과 번영의 문제.

육을 입고 사는 사람중에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지 않는 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번 글을 썻던 것과 같이~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번영 뿐만 아니라!   신앙서적에서 혹은 목회자들이 설교중에 예로 드는 성공한 사람들과 번영한 문화와 기업에 대한 것들이 나중에 보면!  완전히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의 조류를 답습하고 있는 것을 수 없이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잘되기 위해서는 타협과 협력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 배후는 사탄 마귀의 세력인 것입니다. 이것은 나이가 어린 분들은 잘 모를 일이지만, 나중에 자신의 죄된 본성과 세상의 타락한 조류가 어떻게 어우러져 나타나는지 경험적으로 깨닫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치인이 장로라거나.. 유명한 연예인이나 사업가가 크리스쳔이라면서 간증을 하고 그럴때면 분별을 해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이런자들중 10명에 9명은 예수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세상 조류를 따르는 마귀의 자식들이었고!  그 길을 옳다하면서 대로를 향하는 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왜 그렇게 비판적이고 부정적이냐?  죄인이기 때문에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지 성공한 것이 구원받을 수 없는 조건인가?  하고 의문을 제기할 것입니다.

저도 나이가 어렷을 적에는 세상에서 이름을 떨치고 그렇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꿈이었던 적이 있지만, 이것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심각할 정도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몸을 내맡겨 조류를 탄다는 것은 빠져나올 수 없거나 거의 희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명중 98명 혹은 99명이 가는 그 넓은 길 말입니다.

 

@ 접촉자들을 경계할 것.

사람은 죄된 본성 때문에 혼자 있을 때에도 죄를 짓지만~  정작 첨예한 죄로 나아가는 때에는 거룩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을 만나면서 부터입니다.  첨예한 죄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단계에 까지 가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태신앙이거나 어려서 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었지만 세상을 부딪혀 보니.. 자신이 기독교 계율이라는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아왔다는 것을 자각!?하고는 세상 조류를 스스럼없이 따르게 되는 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스스로도 놀라곤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그렇게 사는 것이 너무 편하고 거리낌이 없으며.. 기독교는 쓸데없는 죄의식을 심어주는 종교일 뿐이라고 여기면서 그 멸망의 길에 몸과 영혼을 맡기게 됩니다.

특히 세상의 세력이 동창회(선/후배)거나 세상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고 한다면 그 조류를 벗어나기 정말 힘들어지고!  신앙과 믿음은 모래성 처럼 무너질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는 그들만의 규율과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것을 체득하고 나아가려면 신앙을 져버리지 않으면 안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문제.

요즘 제 카페에 신천@ 이만@교 사람들이 들어와 글을 써 놓곤 하는데!   더 열심히 하길 원합니다.

최근에 문선@ 통@교 교주가 죽었던데, 그 사람은 지옥에서도 가장 험한 지하 3층에서 처절하게 슬피울며 이를 갈고 있을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분들은 더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여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 지하 3층을 분양받으시길 원합니다.  아직 약합니다!!  거리 퍼레이드도 하고 그러세요!!

그리고 정통교회 안에서도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되어 나간 자들이 많이 있는데, 많이 속고 미혹되고 그러길 원합니다.  분별하지 못한 책임이 당신들에게 영벌로서 보상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될 수록 이런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창궐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탄 마귀의 세력에게 미혹을 허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왜 허용하였나요?  하고 피조물이 항변할 수 있습니까?

저는 그 이유가 사람에게는 신성중의 하나인  자유의지를 부여해 주었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로봇처럼 인간에게서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분별하고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주님으로 섬기길 원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수많은 종교집단의 교리와 계율과 가르침과 기독교 유사 사이비 집단들의 교리가 있어도!  그 모든 것을 분별하고 대적하여 참 구원을 이루시길 원하는 것입니다.

 

@ 정통교회 안의 변절자들의 창궐.

wcc를 비롯하여 타락과 배도로 들어가는 유명 대형교회들의 흐름에 대해서는 여러번 글을 썻습니다.

이들이 창궐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 보다 더 위험한 이유는~  버젓이 정통교회라 칭하면서 세력을 키웠는데, 무엇에 홀린 듯 이제 예수님과 다른 종교의 신들을 함께 인정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하니..  수많은 성도들이 분별하지 못하고 그 지옥형벌의 길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계교회@의회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며~  허세를 떨고 그러고 있던데~  더더욱 열심히 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하게 A+점수로 받으시길 원합니다.  어차피 성경예언에는 마지막 때 배도자들과 배역자들이 창궐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어김이 없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사이비 목사들.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자들이 바로!  성경 수십번 읽고서 스스로 만든 복음에 착념하여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목사들입니다. 요즘 수많은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등에도 정체모를 자들이 마지막 때 말씀을 푼다던지..  제대로된 진리를 가르친다느니..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끔 궁금해서 이런 자들의 메시지들을 보다보면~  처음에는 뭔가 있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말도 안되는 사설로 성경말씀을 엉망진창으로 찢어놓고 있더군요.

영적으로 보면 종교귀신에게 꼭두각시 처럼 조종당하면서 쓰임받고 있는데, 자신은 그것이 진리인줄 알고 굉장한 열심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무덤을 스스로 파는데 크고 넓게 파서 자신도 빠지고 다른 사람들도 빠지게 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죠!!

 

@ 신사도 운동과 대부흥과 대추수의 문제.

이단 시비로 시끄러웠던 큰믿@교회에서 주장하는 신사도 운동과 대부흥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글을 씁니다.

그곳에서 회개를 외치고 칼빈의 구원론의 허구성을 설파하는 것은 좋았으나, 마지막 때 늦은 비의 권능으로 불신자들의 절반이상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대부흥과 대추수는 어불성설입니다.

사도적인 권세로 사역을 한다는 신사도들이 하나님께로 부터 받는 다는 예언들이 하나같이 마지막 때 대부흥을 얘기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분일까요?

정말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고 하나님으로 부터 마지막 때 휴거와 대환난에 대한 메시지를 받는 분들은 이제 이 세상은 멸망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신앙의 정절을 지켜 반드시 들림(휴거)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신사도들은 휴거는 없으며 그런 패배주의에 물들지 말고 대부흥과 대추수를 위해 준비를 하라고 외쳐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성경해석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성안에서 포섭해도 될 것으로 여겼던 적이 있지만!  그럴수 없는 것을 또한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성령사역 가운데 치유와 병고침과 귀신 축사와 예언과 금가루 금니빨 사역을 인정하는 저이지만..  그 예언이 성경의 마지막 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뛰어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무엇이 진리였는지 나타날 것입니다.

 

3. 자기 안의 죄성의 문제.

요즘 뉴스와 인터넷 포탈 메인에 거의 매일 뜨는 것이 있다면!   각종 성폭행과 살인과 강도 사건 등 강력범죄들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악하면 저럴까?  하는 반응이 있지만..  분노가 치미는 일들이지만!  우리 각 사람안에 내재된 죄된 본성에 의하면 어쩌면 이미 있는 것들이 발현된 것들입니다.

타락한 본성, 죄악에 파묻혀 살고자 하는 욕망, 타락한 세상 조류를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는 것을 직면합니다.  이것이 성령세례를 받고 거듭난 이후에도 그대로 라는 것입니다.

갈등과 다툼이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원한을 풀지 못함, 분노를 내려놓지 못함, 용서가 없는 마음 등등..

형편없는 자신의 내면을 봅니다.

이렇게 죄된 존재가 천국 입성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죄된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기 보혈의 희생을 자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결 론 ]

사람은 육을 입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짓고 헛된 사념에 골몰합니다.

거짓 진리에 미혹되고 속임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하나님께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 창조주를 알 수 있도록 충분히 열어 주셨지만.. 죄된 육의 욕망과 어두움의 권세로 이 세상을 잡고 있는 사탄 마귀의 세력에 의해 진리가 가리워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런 이유로 실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옥 멸망의 길로 꾸역 꾸역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한 가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참성도는 그 약속을 발견하고 따르는 것인데, 오늘날에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들도 그렇고 너무나 많은 교인들이 여러 길을  옳다 여깁니다.  자기 욕심대로 살고 미혹되어 살고 다른 종교도 진리가 있다고 여기던지 말던지 천국 입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심판주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해서는 자신의 왕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성공과 번영을 위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여러 잡설들을 받아들이다가는 지옥밖에는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공중에 재림하실 때에는 충성된 자들을 부르실 겁니다. 충성되다는 것은 모든 거짓된 것들을 뒤로하고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추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죄된 존재이고 배역하는 자이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실패 속에서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