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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함.

ORACLE[2030] 2013. 1. 1. 23:43

2013년의 첫날입니다.

타인의 저에 대한 꿈(레마)에서 제가 666 짐승의 표를 받은지 만으로 7년이 넘는 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가진지 5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을 알리는 선지자들(데이비드 오워, 토마스 주남)이 일어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받은 레마와 깨달음에 따르면 언제일지 모르겠으나..  아직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있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육체의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은 그렇게 갔으며 새로 태어난 인생들은 또 그렇게 살아갑니다.

만물은 그대로 되어가는데로 이행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은 주님께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다고 하십니다.

 

의인들이 언제 우리가 주님께 그렇게 하였습니까?  묻자..

지극히 작은 형제에게 한 것이 곧 주께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악인들은 영벌에 처할 삶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 다시 보답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준 도움이 더 큰 상급이 됨.

현대 경제 원리는 투자한 만큼 수확을 얻거나 그 이상을 추구하지만, 주님께서 갚아주시는 천국 상급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다시 보답할 수 없을 경우가 더욱 값집니다.

이것은 중요한 영적인 원리로서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물질적으로든 어떤 식으로든 주기로 하였다면!  그것을 다시 받지 않는 것이 하늘에서 더 큰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헐벗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가장 복됩니다. 

 

이와 반대로 고리 사채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돈을 착취한 자들과 금융업(은행, 증권)을 하면서 각종 불법(횡령, 주가조작, 분식회계)으로 탐욕을 채운자들은 지옥 영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 유명하다는 수많은 교회다니는 자들이 이와 같은 죄들을 당연시 여깁니다.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타인에게 그렇게 고통을 주면서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이유는 이미 사탄 마귀와 짝하면서 양심이 화인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실로 무서운 일입니다.   이런 상태가 되어버리면 그 사람이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지고 마는 것이죠.

 

진정 예수님의 보혈의 희생을 마음으로 깨닫고 거듭난 자들은 이 땅에서 천사들도 흠모할 만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우리 예수님의 사랑을 영과 혼, 육으로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내면에서 우러나는 선행입니다.

 

 

@  그 날이 도둑같이.

성경의 한 구절은 그 날(예수님 공중재림)이 도둑같이 임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또 다른 구절은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그 날!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난 후 7년이 되는 때에 지상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하고 있죠.   따라서 이 구절은 어떤 이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빛의 아들들인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그 날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왜?   알아도 충성스런 삶이 없고 선한 삶의 열매가 더딘 것일까요?  오히려 마지막 때임을 아는 것이 인생의 짐이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말입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하였지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없고 외적인 인생의 선한 열매 또한 형편없는 것입니다.  기도는 늘 저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었고, 예배는 마음을 다해 드리지 못할 때가 많았으며, 찬양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차라리 도둑같이 임하시지..  ㅠㅠ

 

@ lukewarm(미지근함)의 전형.

한 때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며, 저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구하라! 취하라! 는 설교들과 신앙서적들에 도전받아 열심으로 봉사하고 기도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연수가 차고 경험적으로 깨달아지는 것은 그토록 바라던 것들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미묘함의 경계를 깨닫기는 힘이 듭니다.

충성하고 간절하게 구함으로 기도응답을 받아야 할 사항인지..  하나님께 전적으로 내어 맡겨야할 사항인지..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바라던 많은 것들이 오직 육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던 것을 깨닫고서  기도할 수 있는 동력을 많이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중 상당부분도 그러하였습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제목의 상당부분이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육의 소욕을 위한 것 교회의 대형화를 위한 것을 분별하고 나니..  기도할 것들이 현저하게 없는 것입니다.

필요를 하나님이 아십니다 라는 짧은 독백이 있을 뿐입니다.

미지근함(lukewarm)은 그렇게도 찾아옵니다.  따라서 사람의 깨달음은 항상 부작용이 있으며, 행할 수 있는 것도 일정한 한계가 있습니다. 

 

[ 결 론 ]

세상 돌아가는 객관적인 정황들이 이제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때에 이르렀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 종교 통합, 베리칩 단계적 실시, 물가 폭발과 같은 사회적 현상은 이미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2013년 내에 반려동물 등록제를 통한 칩이식!은 이제까지 저의 짐승의 표! 주장을 믿지 않고 터부시 하던 사람들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는 태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수년 전 부터 말도 안되는 얘기 듣던 사람들이 실제로 이것이 동물 부터 실시되는 것을 보니..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 모든 마지막 때의 징조를 알아도 육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죄된 인생은 주님께 전적으로 충성하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항상 세상 근심 걱정이 있으며, 인간 관계의 갈등도 반복되고, 먹고 입을 것을 위해서 동분서주합니다. 따라서 저는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실 때 저의 죄와 실수를 자랑할 수 밖에 없으며 오직 영을 새롭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표!를 내보일 것입니다. 

 

---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뭔 위대한 종말론자 납시었네 하실 것입니다.  ㅎㅎ

하지만 때를 잃고 후회하지 마시고!  준비되어서  더 좋은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될 것입니다.

세상은 들어도 보아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다닌다는 수많은 성도들도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우연히라도 이 글을 읽은 당신이 그러한 영적으로 무지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죄된 육의 소욕을 버릴 수 없으며 우리가 영광의 몸을 입을 날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