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자들(다시 올림).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나 사도 혹은 충성스런 성도로서! 의의 병기로 쓰임받아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천국 상급을 많이 쌓은 결과로 장차 예수님의 공중재림때 첫째부활하여 어린양의 혼인식에 들어갈 천국 3층천에 거하고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육체를 입고 태어난 모든 사람이 행위로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으나, 예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영생의 복락을 누리게 되었으며! 이 땅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상급을 천국에서 누리고 있다는 것을 보았을 때! 가장 훌륭하고 레버리지가 큰 재테크 전략은 천국 상급을 쌓는 것임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불쌍한 이들이 또 있습니다.
가룟 유다와 빌라도 총독을 비롯하여 예수님 초림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제사장들 처럼! 구약 예언의 성취를 담당하는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은 자들입니다.
인간의 얄퍅한 지식으로는 왜? 하나님이 공의롭다면 어떤 이들은 의의 병기로 쓰시면서 어떤 이들은 불의의 병기로 쓰고서 지옥 심판을 받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종교일반론이나 사회현상 일반론으로 보자면! 기독교라는 종교안의 진리는 아주 독선적이고 아집이 가득차 있으며! 말도 되지않는 환상속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이것에서 파생된 사례로서 불의의 병기들의 문제가 항상 믿음의 걸림돌이 됩니다.
저는 20살 때 성령세례를 받기 전만 하더라도! 종교는 마음의 위안처일 뿐 그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독교의 독선에 대해서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룟유다와 같은 자들은 왜? 예수님이 제자로 뽑아서 자신을 배반하고 팔게 하였나? 하는 강한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즉.. 전능자의 구원의 섭리에서 악역을 담당한 것인데, 그 영혼이 지옥 심판을 당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인류 구원을 위한 메시아의 희생의 도구 역할을 한 것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의 일은 영을 받은 자들만 완전한 이해가 가능한 것이고! 천사와 귀신의 존재와 새예루살렘성과 전능자의 백보좌 심판도 성령세례를 받아야만 이해가 가능한 것임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1. 그 누구라도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를 대적한 아합왕과 이세벨이 그 당시에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었다면!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를 앞두고 있는 오늘날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제껏 성경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불의의 병기는 인간의 육체를 입고있기 때문에 각종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보편적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의 도구가 되어서 그 사람의 생각과 영이 귀신의 종노릇하는 것으로서 첨예하게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훼방하고 있는 자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육체의 연약함이나 그 외의 것들은 회개의 대상이지.. 그것 때문에 불의의 병기로 바로 쓰임을 받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블로그에 썼던 것과 같이 어떤 자들은 교회안에서 지속적으로 트러블과 전횡과 독재를 함으로! 그 자가 담임목사이건 장로건 직분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을 해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의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였던 것 처럼! 자칭 사도라는 자들과 니골라 당을 분별하기 위한 진리의 수호를 위한 싸움은 있을 수 있으나.. 파벌을 형성하여 서로 싸우고 교회정치에 골몰하는 목사들과 장로들이 오늘날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 얘기하는 것을 보면 모두 나름데로의 신념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 신념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자신의 영역과 아성을 쌓기 위한 욕심과 사탄이 주는 잘못된 분별에서 오는 것인지 말입니다.
따라서 교회안에서 예수를 첨예하게 대적하는 자들은 믿음이 없는 자들이 아니요! 열심이 있는 자들인데.. 언젠가 부터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세상과 짝하면서 교회를 겉도는 자들은 애당초 불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을 만한 자격 조건에도 해당되지 않는 쭉정이 들이기에.. 이 분들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므로 자연스럽게 lukewarm(미지근한)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당할 것이기에 그리 아시길..
2.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재림예수들.
마지막 때가 되어 가면서 거짓 재림예수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데, 저는 왜? 이런 자들이 많이 나타나는지 신앙이 어렸을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종말의 현저한 싸인이 가시적으로 보이고 있는 수년 전 부터는 이것을 완전하게 이해하게 되었는데, 영적인 세계에서 보자면! 2003~2004년 경 지옥에서 수많은 귀신들이 풀려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즉!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사탄 마귀의 권세가 현저하게 타격을 받고 성령님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난 2000년 동안 역사가 진행되어 오다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 지옥에서 사탄의 군대들이 점점 풀려나온 것입니다.
-- 시드로스 간증에서.
저는 이 때와 동시에 데이비드 오워 박사나 토마스 주남여사와 같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인 휴거를 외치는 마지막 때 참선지자가 나왔고! 그들을 돕는 천군천사들이 천국에서 이 땅에 새롭게 파견되었던 것을 분석하였습니다. 선지자의 집단적인 회개와 집단적인 치유사역은 그를 돕는 성령님과 천사들의 합작품인 것입니다. 세상이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겪게되면서 적그리스도의 모형이 점점 드러나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피흘림이 있었던 것 처럼, 앞으로 있을 세계 3차 대전에 역사할 악한 귀신들의 세력이 이미 이 땅에 풀려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보자면 그 이전에도 거짓 선지자와 거짓 재림예수들이 있었지만! 1914년인 1차대전 이후 부터 이런 자들이 급증하기 시작하고! 1945년인 2차 대전 이후 이스라엘이 1948년 독립국가로 재건된 이후부터는 부지기수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요즘 신도수 10만명이 넘는다는 신천@ 이만@와 같은 자들이 왜? 이렇게 득세하게 되었는지 답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숨어서 있지도 않고 대놓고 자신들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그 정체를 드러내고 있죠~~. jm@ 정명@, 하나@의 교회(안상@, 장길@)를 비롯한 거짓 재림예수들이 득세하면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그 만큼 가깝고!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코 앞에있으며 세계 3차 대전이 그 만큼 가깝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입니다!
영안이 열린 자들이 보면! 참선지자의 회개부흥 집회에는 거룩한 천군 천사들이 진을 치면서! 라파엘 천사장이 이끄는 치유 천사들이 집단적인 치유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반면에! 거짓 재림예수들이 이끄는 사이비/이단들의 집회에는 더럽고 추악한 귀신들의 영들이 사람들을 옭아메고 미혹과 속임수를 독버섯 처럼 뿜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영분별의 문제.
고 탁명@ 소장을 비롯하여 오늘날 이단대책을 하는 목사들과 직분자들 중에서 영분별을 하면서 형제를 참소하는 성령훼방죄를 짓는 자들이 많습니다. 제가 수많은 천국 지옥 간증집과 간증 설교들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영분별 한답시고 다른 교회나 목사들의 사역을 공격하고 무너뜨리려고 헐뜯었던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지옥에 처해졌는데, 그 혀가 단죄를 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름데로 하나님께 충성한다면서 이단을 분별하고 엄청난 신념을 갖고 사역을 감당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짓을 가증하게 여기신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이 분별해 놓은 대부분의 글에서 성령역사를 터부시하면서 귀신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정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초림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았을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했던 공격을 이들이 요즘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겉은 하나님의 군대처럼 이단들을 분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실체진실은 교회를 대적하고 허무는 사탄 마귀의 종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실상이 이러한데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 선지자에 대한 영분별: 이전에 제 블로그에 썻던 글에서도 그러했지만! 마지막 때가 다 찼기 때문에 예수님의 혼인식인 공중재림과 휴거에 대해서 선포하면서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들이 이 땅에 이미 나왔습니다. 예수님 초림당시에 세례 요한을 대적하고 죽였던 율법학자들과 헤롯왕과 같은 자들이 오늘날에도 많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선지자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시고 일으키신 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회개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대언자로서의 권위를 부여하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세계가 일도 양단으로 나뉘는 것처럼!!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치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엄청난 거짓신념으로 말입니다. 저는 주님을 기다린다는 모카페에서 지속적으로 그런 글을 올리고 있는 모목사가 바로 이런 불의의 영분별자로서 쓰임받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돌이키기 힘들 것입니다. 이미 그 자 생각에 역사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영이 그를 압도한 듯 합니다. 그리고 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그것을 옳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천하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한 선지자를 택하여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사역을 일으킴은 전능자의 특별목적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를 대적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 속에 이미 조롱하는 영과 진리를 거스르는 영을 가졌고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옳다 여기는 자들이 일어남은 또한 그 만큼 이 땅에 미혹이 강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입니까? 아니죠! 그가 오늘날 대형교회 목사들처럼 군림하는 자의 모형으로 왔습니까? 아니죠! 그의 입에서 나오는 회개의 메시지와! 지진과 기근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와 예수님의 공중재림에 대한 메시지는 그의 것이 아니요! 심판주이자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은 그것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4. 신앙의 변절자들! 배도자들...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는 교회가 배도하는 일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성경구절이 있는 것처럼! 오늘날 교회들은 크던 작던 타락과 배도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WCC(세계교회협의회)에 적극 동조하면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실시가 되려고 하고 있는 베리칩을 짐승의 표가 아니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목사들이 들고 일어나 666은 상징이며! 상징이 아니다는 자들도 베리칩은 의료용일뿐이라면서 성도들의 분별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성경의 예언은 무오류이면서! 너무나 현저하게 배도가 일어나고 있고, 너무 극명하게 마지막 때 현상들이 자연과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때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아니라고 하는 자들은 뭔가에 속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저는 의심이 많은 자입니다.
제가 확인해 보지 않고서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정말 그러한가? 하여 알아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어떤 영적인 지혜는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깨달아 지는 것이 있는 반면에 어떠한 것은 노력이 필요하고 수고가 필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정부를 일으키려하는 세력인 프리메이슨과 빌더버그 클럽과 일루미나티 세력은 후자에 해당되는 마지막 때의 비밀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성도분들은 제발 자신이 모든 것을 분별한다는 오류를 청산하고 시대의 징조에 대한 분별의 지식을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이미 배도로 들어간 교단과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럴 것입니다.
그들이 주 예수에 대한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면 배도로 들어가지 않았을 것인데.. 성경 예언의 성취에 해당하는 배도의 무리에 들어감으로! 마지막 때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을 자격을 갖추고 말았습니다.
저는 죄인이고 매일 죄를 짓는 자이지만.. 그렇게 배도의 길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선을 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돌이키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깨어있는 성도들은 그들의 불법에 참여하지 말고 나와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신천지와 각종 이단/사이비들의 외적 공격을 당하고 있고! 내적으로는 정통교회들의 신앙의 변절과 배도의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이런 치열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자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 의의 병기로 쓰임 받읍시다!!
제가 인생을 아주 오래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이 세상을 육체를 입고 사는 것은 참으로 고단하고 힘들며 피곤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 경쟁이 그리도 많고 공격도 많고, 인간관계 갈등도 많으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다.
저는 일주일에 3~5일은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에 이제껏 크게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몸이 천근만근 처럼 힘겹게 여겨질 때가 가끔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두려움과 근심이 엄습할 때가 있는 것을 보면! 하루빨리 이 육체의 몸을 벗어버리고 천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기쁨과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 또한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도 생각해야 하는 면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의의 병기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기에! 이 글을 우연히 읽는 성도분들도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깨어 있음으로!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들어갈 영광을 함께 누렸으면 합니다.
추신) 제가 한 가지 당부드릴 것은.. 현 시점에서 wcc와 짐승의 표로 인해 교회가 배도로 들어가는 것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 목회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신앙의 균형을 잡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오류를 수정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을 거쳐서 터득한 방법이며, 이것이 당신의 영혼이 미혹되는 것으로 부터 보호해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