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이며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저는 성령 세례 이후에 하나님께 충성하였던 자입니다.
1. 개역성경과 현대인의 성경, NIV 성경.
성령 세례 이후에 여러 신앙 서적을 비롯하여 개역 성경, 현대인의 성경, NIV 성경을 무시로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심지어 군대 입대하여 신병 교육 훈련 시절에도 쉬는 시간에 기드온 협회에서 나누어 주던 파란색 표지의 작은 성경책을 읽었는데, 신약 성경 1독을 하였습니다. 또한 군대 상병 4호봉 부터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어서 그 때 부터 전역할 때 까지 잠언을 여러번 묵상하고 신구약 여러 부분을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밤에는 행정반에서 공부를 하거나 성경을 읽었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권투와 몸을 만드는 운동을 끝낸 후에는 거의 항상 이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군대 선/후임병들은 성경을 읽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전 대대원 중에 일과 후에 성경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군제대 이후에는 하루에 2번! 공부를 하기 전과 공부 하던 중에 성경을 묵상하였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자리를 아침에 차지하면 성경부터 읽었습니다. 과 도서관에서 제가 그렇게 하자 여러 사람들이 자기도 교회는 다녔는데 그것을 숨기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 대놓고 성경을 꺼내서 묵상하는 사람들이 이사람 저사람 생겼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은 늘 새롭고 충성된 것이었고, 영혼이 자라게 하는 통로중 가장 헌신된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운동할 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달렸습니다. 힘들고 낙심이 될 때에도 하나님께 의지하였습니다.
현대인의 성경과 개역성경을 교차하며 읽으며 그 의미의 간극을 파악하려 하였고, NIV 성경을 읽으면서 더 다양하고 깊은 이해에 도달하였습니다.
2. 진리의 강력.
성경을 여러번 묵상하면서 심판주 하나님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 목사들은 헛된 말을 많이 하였지만, 성경 말씀은 헛된 말이 없었습니다. 특히 구원론을 교정하고는 교회안에 있는 상당수의 목사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실체적 진실"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 2009년 이후.
깨달은 것을 전하기 위해 2009년 이후 부터 나름의 사역을 하였습니다. 노방 전도와 또 다른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구체적인 표적을 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주변에서 만나는 자들은 교회는 다녔지만, "실체적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영원히 보장된다! 는 거짓 교리에 속아서 자신의 영혼의 안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99% 였습니다.
또한 시대에 대한 미쓰 판단으로 짐승의 표에 대해서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 날카로운 창을 던질 것.
거짓 구원론과 배도(WCC)와 타락으로 향하는 교회들에게 날카로운 창(부활과 심판)을 던지기 위해 말씀을 더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는 이미 마지막 때에 일어날 수 많은 거짓 선생들과 배도 세력에 대해 여러번 경고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그러한 세력을 공격하기 위해 블로그와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여기에 타협이나 다른 것이 들어올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이미 글로 여러번 밝혔지만... 한 성깔 하는 사람이고, 권투와 발차기와 각종 병장기를 다루는 것을 즐겨했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한 때 호신용으로 칼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다른 것을 가지고 다니지만..
사실 몇몇 사람에게는 "사적 집행"을 하려고 하였고, 그 자들 중에는 목사도 있고 형사도 있으며 교회에서 마주쳤던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사이에 그러한 대상에 근접하는 사람이 몇명 더 있었는데, 그 자들은 스스로 표적에 들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 이 글을 읽는 자들중에 있을 것.
3. 연약함을 토로하며 은혜와 표적을 구함.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저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이지 나약함 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강함을 연단으로 다루셨습니다.
@ 하나님의 개입.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10년 전 부터 하나님께서는 저의 강한 것을 다루길 원하셨습니다. 기존의 인간관계를 모두 배제시키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고,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관계의 단절을 하지않고 끝까지 버티게 되면 더 큰 사건들로 응수하겠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실패와 단절 가운데 방황도 하였고 죄도 지어보고 하였지만, 하나님을 떠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저의 영혼은 하나님이 이미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거부할 수 없는 체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존재는 살아계십니다. 연약함과 죄와 실수를 토로하며 전능자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 표적을 구함.
하나님께서 계시적으로 여러번 보여주신 표적을 구합니다. 이것은 저의 연약함과 죄성과는 분리되어 진리를 외치는 광야의 소리 처럼! 비진리 적인 메시지들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뜻을 관철하는 탈곡기로 예수님의 신부들을 추수하는 충성된 도구로 역할을 마칠 것입니다.
[ 결 론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드리고 인터넷으로 수많은 설교 영상을 듣고 기도하고 간구하는 자이지만, 신앙에 있어서 믿음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는 저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부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베드로의 부인과 도마의 의심이 저의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난 몇 주 전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걷다가 하염없이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랑에 감사하며 구원에 감격으로, 믿음 없음에 대한 고백으로, 죄와 실수들에 대한 회개로 나아갑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저를 비롯하여 그 누구나 죄인이며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진리 안에 거하는 자들은 자신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옥 멸망으로 향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처음 익은 첫 열매로 추수될 예수님의 신부들은 때가 되면 함께 모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저에게 여러번 계시해 주셨고, 저는 그것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