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교만, 자기 중심적 사고를 제어하는 것.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러 인간관계의 갈등을 겪고 여러 사람들 간의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자기애와 자기 중심적 사고"의 외적 발현이었습니다.
야고보서 3장 16~17절: 시기심과 야심이 있는 곳에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오는 지혜는 무엇보다도 성결하고 또한 화평하며 양순하며 긍휼한 선한 열매가 가득하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의의 열매는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이 화평의 씨를 뿌려 거두는 것입니다.
1. 천성: 타고난 인성.
이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각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과 성장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트라우마등이 그에 더하여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성이 특별히 그러한 경향이 강하게 태어난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혈통적으로 그리고 유전자적으로 장차 일어날 세계정부에서 드러날 "적그리스도 세력"도 있을 것입니다.
2. 자기 중심적 사고.
사람은 모두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면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이제 동안 살펴보았던 모든 조직이나 사람들간의 관계를 보면 지나친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가진 자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데 현저한 결함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탐욕의 발현.
영화 "탐욕의 별"에도 나온 것과 같이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담고 있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실체를 보았을 것입니다.
소위 재벌이라는 자들과 그들의 행태를 답습하는 모든 영적인 흐름이 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도 그러한 탐욕이 내재하고 있으며, 그것이 외부적인 "세상의 조류"와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모든 갈등의 진원.
군입대 시절 선후임간의 갈등, 각교회에서 있었던 장로와 목사의 갈등, 운동하는 동호회에서의 주도권 다툼 등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갈등과 다툼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갈등의 중심에 있었을 때도 있었고 그 변방에 있을 때도 있었지만 마지막은 씁쓸한 인간관계의 파탄만이 존재하고 맙니다.
@ 자개애, 교만.
모든 인간관계를 말소하고 거처를 옮기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번영하는 것에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과 노력이 "신앙의 모양"으로 합성되어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이 잘되게 도와주는 분이 아버지하나님이지... 인생이 힘들어지고 소망하고 준비하였던 것이 실패하고, 믿었던 신앙의 친구들이나 고등학교때 부터 같이 했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의 파탄으로 이끄는 분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제 안의 기세 등등함과 교만했던 모든 것들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회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3. 구원에 대한 진리를 발견.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왜? 교회안에는 영적인 형상이 "창녀"나 "마녀"로 나오거나 "사기꾼" 혹은 "깡패(양아치)" 로 나오는 자들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실체는 양이 아니라 "염소"였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여러 천국 지옥 간증을 통한 구원론 교정.
저는 ivf 선교단체를 통해 신앙의 기반을 다졌지만, 구원론을 교정하고 진리에 이르는 참 구원의 도를 깨달은 것은 스스로 연구하고 파헤친 결과입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쓴 적이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었던 구원론은 "거짓"이었습니다.
신천@를 비롯한 이단 사이비 집단의 폐해보다 더한 사탄 마귀의 전략에 속아왔던 것입니다.
@ 자기애, 자기중심적 사고, 교만을 버리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천국 도성.
유명 부흥강사로 활동한 목사들, 책을 많이 써서 유명해진 목사들, 교인수가 수천에서 수만이 되는 유명 목사들, 사업한다면서 재산이 수십억에서 수백억 수천억이 있다는 유명한 장로들 중 상당수가 천국에 입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고인이 된 유명한 목사들 대부분이 "지옥"이나 "바깥 어두운 곳"에 쳐해있으며, 또한 그곳에 들어갈 자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들의 정신을 관통하는 "영적인 조류"는 세상신인 바알신과 번영과 축복의 신이지 낮은 곳에서 제자들과 사람들을 섬겼던 예수님의 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진행이 되었을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유명 목사들도 그렇고 장로들과 집사들과 성도들도 결국은 자기 욕심과 세상에서 잘되고 형통하고 번영하는 것에 온통 올인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상(IDOL)은 밖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 믿는 다는 우리들 내부에 자리잡고 있었던 "자기애와 욕심"이었습니다.
[ 결 론 ]
저의 블로그에 "조준원 형제 어머니 천국 지옥 간증"이 있을 것입니다.
장차 있을 영적인 미혹과 마지막 때 짐승의 표를 받을 자들에 대한 메시지와 천국에 입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저도 죄와 실수가 많은 자이며, 아직도 자기애와 자기중심적 사고를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연약한 자입니다. 하지만 육체의 삶을 다하는 날에 사람이 가서는 안될 "지옥"이나 "바깥 어두운 곳"에 쳐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오늘날 교회다니면서 예수님 믿는다는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예수님의 계명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고 번영하는 "풍요의 신(세상신)"을 경배하며, 자기 욕심을 예수님 위에 놓고 방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지옥에 처해졌고, 바깥 어두운 곳에 쳐해진 자들의 죄악이 바로 저의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많은 탐심과 욕심을 제어하고 천국 입성은 가능한 것일까?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추신: 예전에 알았던 분들 중에 저의 블로그와 카페의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만, 만나고 안만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예수님이 통치하는 천국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순종의 기준에 합당한 것인가?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