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교정.
믿음에서 파선(shipwrecked in the faith).
ORACLE[신탁]
2017. 6. 21. 00:30
로마서 2장 6~8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God "will give to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To those who by persistence in doing good seek glory, honor and immortality, he will give eternal life. But for those who are self-seeking(contentious -kjv) and who reject the truth and follow evil, there will be wrath and anger.
디모데전서 1장 19~20절: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holding on to faith and a good conscience. Some have rejected these and so have shipwrecked their faith.
Among them are Hymenaeus and Alexander, whom I have handed over to Satan to be taught not to blaspheme.
디모데전서 4장 1~2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The Spirit clearly says that in later times some will abandon the faith and follow deceiving spirits and things taught by demons. Such teachings come through hypocritical liars, whose consciences have been
seared as with a hot iron.
* sear: 그슬리다. 표면을 태우다.
디모데전서 6장 8~9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e will be content with that.
People who want to get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trap and into many foolish and harmful desires that plunge men into ruin and destruction.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griefs.
디모데후서 2장 16~18절: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who have wandered away from the truth. They say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taken place, and they destroy the faith of some.
1. 신앙은 배를 타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세.
예전에 여러번 비유한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신앙은 강물 줄기를 거슬러 노를 저어가는 형태와 같습니다. 즉, 세상의 조류(The tide of this world)를 타고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대적하고 거슬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 믿음에서 파선하는 문제.
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It is impossible for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who have tasted the heavenly gift, who have shared in the Holy Spirit, who have tasted the goodness of the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coming age,
if they fall away, to be brought back to repentance, becauseto their loss they are crucifying
the Son of God all over again and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히브리서 6장 7~8절: 땅(마음 밭)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성령의 은혜)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성령의 열매)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죄악의 열매)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Land that drinks in the rain often falling on it and that produces a crop useful to those for whom it is farmed receives the blessing of God. But land that produces thorns and thistles is worthless and is in danger of being cursed. In the end it will be burned.
구원론 관련하여 이 구절을 제가 여러번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위 구절만으로 본다면 이제 막 성령세례 받아 영적으로 태어난 초신자가 아닌 어느 정도 신앙이 성숙되어서 주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은사와 말씀의 능력을 맛본자들이 나중에 이 세상을 살면서 믿음에서 파선하는 경우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영적인 실체 진실로 들어가 보면 성령세례를 받아 "구원의 옷"을 입은 후 영적으로 아이의 단계를 지나 영적으로 청년의 단계 이상으로 나아간 자들 중에 믿음에서 파선한 경우를 일컫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의의 겉옷(혼인예복)"을 입은 영적으로 아비의 단계 까지 간 자들이 죄악으로 치달아 "의의 겉옷"이 치명타를 입어 벗겨지고 그 후에도 더 죄악으로 치달아 "구원의 옷"까지 벗겨져 버리는 처참한 실상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모리스 스클라의 파노라마적인 예언적 비젼에서 나오는 수많은 "능력의 종, 불의 종, 영적으로 GENERAL(장군)"이었던 자들이 영적교만과 탐심으로 넘어져 신격화 교주화 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지는 영적인 실체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영적으로 아이.
요한1서 2장 12~16절: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태어나서 이제 걷기 시작한 아기들은 자주 넘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태어나서 만 7세 정도가 되면 뛰어가도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천국 지옥 간증에서는 만 7세를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생물학적 나이의 기준을 삼고 있는 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젖먹이 였든 영적으로 만 7세 이하의 수준이었던 사람은 믿음에서 파선하여 세상에서 죄짓고 방황하다가 나중에 그 신앙을 돌이켜 회개하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아직 신령한 것을 맛보지 못한 자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할 자유의지적 결정이 크지 않은 단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 구원의 최종 확정.
작년 말에 연세가 70이 가까이 되신 신앙이 좋으신 분과 여러 신앙적인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버린다! 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신앙"이 필요한데 이 세상 교회의 목사들이 그것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적인 아비들도 믿음에서 파선하는 자들이 많다고 반론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 의의 겉옷이 입혀지고 미간에 새겨지는 "인침".
의의 겉옷은 혼인예복이며 그 사람에게 주어진 능력의 은사이자 사도와 선지자 혹은 복음 전하는 자 또는 목사와 같은 영적인 직임의 표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어떤 주의 종에게 사도적인 의의 겉옷을 입히면 그가 세상을 깨우는 사도의 권능으로 영적인 장군이 되어 사역을 하는 것이고, 선지자적인 의의 겉옷을 입히면 그가 선지자의 권능으로 영적인 장군이 되어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역자를 돕는 천군 천사들이 함께 구원 사역을 하는 것을 영안이 열린 분들이 보기도 하였습니다.
성경을 수없이 읽었다는 연세가 많으신 분이 얘기하는 영적인 단계와 수준은 비단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은 정도가 아닙니다. 의의 겉옷은 벗겨지고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옷을 입은 자들이 받는 구원의 인침이 아닌 의의 겉옷을 입고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의 단계를 넘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소유로 낙인을 찍는 "이기는 자의 인침"의 수준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은 사탄 마귀가 넘어뜨릴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 사람은 미간에 인침을 받기 전에도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미간에 또 다른 차원의 인침을 함으로서 영적으로 "이기는 자"로 세워져 반드시 천국 입성이 보장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모 목사님이 성령의 인침 설교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데, 목사님이 30대 초반 모기도원에서 50대 여성분(사역자 혹은 권사?)이 산기도를 하고 있는데 성령의 불붙는 떨기나무 환상으로 보여진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른 모목사님도 성령의 인침 사역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돕는 천사의 사역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성경에서는 대환난 때 사역할 이스라엘 각 족속의 총합인 14만 4천명의 인침받은 사람들을 계시록 7장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두 증인 선지자와 더불어 영적으로는 "무적"에 가까운 "용사, 전사, 장군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결 론 ]
영적으로 보면 사탄 마귀도 자신의 종으로 쓸 자들을 인을 치고, 하나님도 자신의 종으로 쓸 자들을 인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 배우들과 가수들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케이팝 아이돌 가수들 중에서도 사탄의 인침에 가깝게 쓰임받는 자들이 여럿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사탄 마귀와 계약을 체결한 자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가 되니까... 이제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을 비롯하여 개신교 정통교단의 목회자들이 WCC를 통하여 배도하고 교회세습과 헌금 도적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악으로 치닫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적으로 보면 "엘리 대제사장들(그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과 "가룟 유다들"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 제대로 된 신앙으로 돌이키는 것.
이제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전에 신앙 생활을 하였었지만 어떤 게기로 인해 교회를 나가지 않고 신앙을 져버린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배도하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그것이 배도인 줄 모르고 세상 형통 번영 복음을 옳다고 여기는 수많은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자들 중 믿음에서 파선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고, 귀신의 영이 씌어서 이간질하고 거짓말하고 헌금을 도적질하는 자들은 이미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지옥 형벌이 확정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의지적으로 강력하게 대적하는 소수의 자들을 제외하고는 육체를 입은 자들인 이상 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하나님은 세상에서 죄짓고 방탕했던 탕자를 품어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운 것.
문제는 한 사람이 개인적인 종말을 맞는 것과는 별개로 하나님의 시간표에 해당하는 자정이 거의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심판, 노아의 때와 같은 심판은 불법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즈음 부터 본격적으로 작동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이 땅에서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고 인침을 받은 이기는 자들이 데살로니가 후서 2장 7절의 막는 자(성령님)가 그 중에서 옮겨질 때 휴거(들림)되고 난 후에 이 땅에 대한 심판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