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예수 사상: 기독교 근본주의자, 예수 골수분자로 이행.

ORACLE[2030] 2018. 2. 4. 20:47

요즘 전직 대통령들 관련 국정원의 "사상전"을 이행했던 사람들이 구속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국정원 산하 다음과 네이버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용하였던 자들과 소송을 불사하면서 "우파 사상전"을 이행했던 분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사역자로 유튜브와 다음 카페와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1. 좌파 사상: hard training.

대학 재학 시절 저는 선교단체 활동을 하였었는데 간사님과 선교단체 선배들이 무슨 말을 했었냐 하면, 운동권 좌파 사상을 가르치기 위해서 여러 운동권 동아리에서 신입생들에게 약 50여권의 마르크스 레닌의 좌파 책들을 읽게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좌파 운동권 활동을 위해서도 그렇게 많은 양의 책을 읽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로 대학가의 전도자로 서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신앙 서적을 읽고 더 기도하고 더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동문 이었던 어떤 친구는 대학와서 좌파 사상을 몸소 이행하면서 "혁명의 전사"로 다시 태어났고, 정치범으로 수배되어 도망다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형을 살다가 나왔는데 군대도 면제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복학을 하였을 때 그 친구와 얘기도 나누었었는데, 경영대 다니던 친구가 다른 단과대 와서 운동권 골수분자 였던 우리과 사람과 심각한 얘기를 벤치에서 나누고 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무슨 "체제 전복"이라도 해낼 듯한 비장감이 묻어났다는 것입니다.

눈빛 부터 굉장히 사회 비판적으로 변해서 말하는 것이 옛날과 판이하게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사상이라는 것이 사람을 그렇게 변하게 하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주사파를 비롯하여 좌파 운동권 세력에 대한 NLPD에 대한 분별은 저의 블로그에 이미 써 놓았습니다.


2. 우파 사상: 댓글 부대 및 사상 검증.

최근에 판사 블랙리스트 관련하여 법원행정처와 전대법원장 양승* 판사와 청와대 커넥션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일선 판사들의 좌파 우파 성향을 분류하고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사찰을 했다는 것인데...  그러한 불법을 당연히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1) 판사(judge).

예전 서해안의 모섬 해안가 호텔 경영권 탈취를 위해서 들어가 있을 때 그곳에서 여의도의 모증권사 펀드매니져 출신 이사라는 분과 몇 주를 함께 지낸적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들었다는 다리 자산운용사가 개발한 그 호텔의 소유권과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부인 동생인 처남(판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 즈음 호텔 준공 이후 각종 소송과 경영진 교체로 난장판 난 그곳을 정리해 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인데... 법률 문제에 있어서 판사의 조력보다 좋은 해결책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몇년 전 숙대입구역에 있는 모회사에 면접을 가기위해 삼각지역을 지날 때 고등학교와 대학교 같은 과 절친이었던 사람의 이름이 각인이 되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삼각지역에 있는 군고등법원 판사(27살에 합격)로 있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인천지법에서 판사로 있더군요. 아무튼 인권의 최후 보루이자 이 땅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선악 판단의 최종 확정자인 판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들이 마구 일어났던 것입니다.


(2) 우파 진영 교회의 사역자들을 통해 사상전.

유튜브에서 여러 사역자들 설교를 듣다보면 자신이 가진 정치적 신념인 우파 사상을 진리로 여기면서 열불을 토해내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국정원 민간인 댓글 부대 팀장으로 있는 사람도 있고 애국 보수를 칭하면서 태극기 부대를 이끌면서 탄핵 반대를 외치는 분도 있었습니다.

뭐 나라와 민족을 좌파 종북 빨갱이들로 부터 구해야 한다는 애국심의 발로에서 그러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ㅎㅎ 

현행법을 어기는 불법을 자행하면서 까지 사상전과 소송전을 벌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가치관과 사상을 더 들어가 보면 이미 좌파 정권은 북한 괴뢰 정권 김정은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화 통일이 머지 않았고 대다수 국민들이 속고 있다는 논리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북한 전쟁북한 땅굴에 대해서도 과도한 흥분을 하면서, 이미 땅굴이 남한에 수십개가 뚫려 있고!  곧 남북한 전쟁이 임한다! 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땅굴이 휴전선 근처에 한두개 있을 수는 있지만 무슨 수십개가 뚫려 있으며, 남북한 전쟁이 자신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일정 시점에 그렇게 쉽게 일어나겠습니까?   전쟁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쉽게 단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보수 우파 세력(유태계 세력)을 등에 업고 미국에서 일루미나티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목사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명 활동하고 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 론: 골수 예수 쟁이 ]

예전에 여러번 밝힌바와 같이 저는 군입대 시절에도 시끄러운 내무반에서 성경을 읽었던 사람이며, 그 이후에도 거의 매일 성경을 묵상하던 자였고, mp3 파일로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을 핸드폰에 저장하여 듣고 다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 입니다. 2003~2004년 경부터 야외 운동과 산책하면서 회사 출퇴근 하면서 듣고 다녔으니 얼마나 많이 들었겠습니까?  어떤 것은 수십번 어떤 것은 수백번은 들었을 것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얻은 일정한 결론은 좌파 사상전이나 우파 사상전을 이행하는 부류들은 그가 목사건 평신도 사역자건 할 것 없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악 판별 기준이 성경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좌파 우파 사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성경 해석을 할 때도 말씀을 전할 때에도 말씀의 진리를 흐려버리고!  자신이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그 사상" 에 기반한 거짓 진실을 전하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입니다.

저는 30세 넘어서 사마천의 사기(史記)라는 책을 우연히 여러번 읽으면서 제가 20대 초중반에 세상 좌파 우파 사상에 대하여 정리하였던 "가이사의 것(땅의 것)"이라는 실체적 진실을 너무도 자명하게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좌파 우파 권력 투쟁은 서로 죽이고 원수를 갚는 것이 반복되는 것으로서 지난 과거 역사 어디에서나 있어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믿는 성도가 어떤 정치적 견해(좌파든 우파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고 그것이 심판의 잣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지켜본 바 좌파 계열이든 우파 계열이든 소위 정치인들과 재벌이라는 자들의 불법과 전횡은 항상 있어왔으며, 특히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의 권세를 깨뜨릴 적그리스도 흑암 세력(일루미나티)은 좌파와 우파를 가리지 않고 세력을 뻗쳐왔습니다.


1. 앞으로 일어날 일들 예측.

제가 현실의 싸인들과 영적인 싸인들을 종합하였을 때 적어도 2024년 이후의 어느 시점(구체적으로는 2024~2030년)에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휴거는 첫째 부활로서 먼저 익은 순서대로 혹은 받은 사명대로 총 4차례에 걸쳐서 일어날 것 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2024년 이전북한 김정은 괴뢰 정권이 내부 반역이든 미국의 선제 타격이든 일어남으로서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저는 좌파에서 주장하고 있고 예전 남북 합의서에 의해 만들어진 "고려 연방제(남한과 북한이 한 국가를 가지되 미국과 비슷하게 자치권을 따로 가짐)"는 실현되기 힘든 이상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으며, 북한 정권은 무너져 내려야할 적그리스도 세력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정부 세력으로 등장할 일루미나티는 전세계 다국적 기업미국 군산 복합체(록히드 마틴)의 합력으로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정해진 시점 이전에 무너뜨려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좌파 진영의 친일파와 친미파 세력을 타도하자는 내용과  우파 진영의 종북 빨갱이 세력을 타도하자는 내용이 모두 합성이 되어야!  제대로된 영분별이 가능한 것이 되겠습니다.

좌파 우파 땅에서 올라온 사상전의 세력은 반드시 나중에 예수님을 참으로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의 세력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고 정해진 때가 되면 죽일 것입니다.


@ 이스라엘에 대한 두 가지 관점.

성경 말씀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보아야 오류가 나오지 않는 것 처럼...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의 예언들과 마지막 때 일어날 배도에 대하여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속사적 관점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마지막 7년 환난기 때 다시 구원하실 것이며, 소위 "무거운 돌"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민족들이 심판당할 것입니다.

우파 진영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바사왕 고레스로 칭하면서 지지하고 있던데, 일부분만 맞을 것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분석한 바로는 트럼프일루미나티 세력(자칭 유대인이라는 세계 정부 세력)에 의해 세워진 자이며, 특히 몇달 전에 미국무장관 출신으로 일루미나티 세력의 첨병인 헨리 키신져를 백악관에 불러서 얘기를 나눈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신져는 유대계 음모론 관련 세력(빌더버그 등)에 거의 빠짐없이 나오는 VIP입니다.  우파 진영의 사상전을 이행하는 자들과 대부분의 우파를 지지하는 기독교 카페들에서 트럼프가 세계정부 세력에 대항하여 이렇게 저렇게 할 것이라고 하고 있던데... 되지도 않는 거짓 속임수이며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우파 세력 성도들이나 목사들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왜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는지... 정치 이념이 비슷하면 "선인"으로 생각하고 엄청나게 지지하고 있던데...

그 세력이 이제까지 벌여왔던 악행들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기가 찰 노릇입니다. ㅎㅎ

히틀러, 무솔리니, 나폴레옹과 같은 적그리스도의 전형이었던 자들을 위시하여 장차 요한 계시록의 "적그리스도"를 배출시킬 세력이 그 자칭 유대인의 세력(세계 금융, 경제, 정치, 군사력을 독점)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명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민족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때가 마지막 7년인데, 또 한편으로는 유태계 정치인으로 등장할 적그리스도"메시야(구원자)"로 추대하면서 최후의 배역으로 나아갈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자칭 유대인 세력)이 되겠습니다.


@ 당부.

좌파 우파 정치 사상에 정신이 매어서(SOUL TIE)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실체적 진실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속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저는 20대 초중반(25살 이전)에 이미 분별하였었는데, 나이가 많건 적건 목사건 성도건 그러고 있어서 너무 답답할 따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저의 절친이었던 판사 친구가 20대 초반에 유태계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 그 후에는 프리메이슨을 대적하는 카페의 회원으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을 받지 않은 불신자가 그러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것이 "진리"를 깨닫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나중에 짐승의 표를 받아 버리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번 당부드린 바와 같이 이 세상에 속한 좌파 우파 인본주의 정치 사상을 성경의 진리 위에 두지 않으면서, 결코 우상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시고!  말씀의 진리에 저촉되는 좌파 우파 사상은 폐기처분을 부탁드립니다.

골수 예수쟁이는 세상의 것들을 이미 분별하였고 그것들이 "큰 성 바벨론"이 심판당할 때!  이 땅에 속한 것으로서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갈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