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휴거(first rapture): 창세 이래 가장 복된 사건이 될 것입니다.

처음 익은 열매의 추수로 다중 휴거(MULTIPLE RAPTURE)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깨달은 자로서 개인 사역을 한 지 1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성을 추구하였습니다.

1. 첫째 부활: FIRST FRUITS.

천년왕국 이전에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이 땅에 7인과 7나팔과 7대접 재앙의 심판과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휴거가 일어나는 사건인 예수님의 공중재림(공중강림)은 왜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분리되어 있는 것일까요?  상당수의 신학자들과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이 인정하지 않는 휴거(들림)가 전지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처음 익은 열매의 추수.

저의 블로그 이름이 신인협력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을 때 여타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신성(DIVINE NATURE)을 부여하였고, 피조물이지만 하나님과 의논하고 이 땅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이 자연인 상태에 있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님을 영접하고 거듭나게 되면 그 이전에는 몰랐던 영적인 진리들을 깨닫게 되며, 신앙이 자라고 영적으로 성숙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거룩한 사명"인 구원 사역의 사명을 내려 주십니다.

각 사람에게 주어진 환경적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사역이 낫다고 할 수 없으며, 복음 사역은 다양성과 입체성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구원의 최종 종착지는 비실거리거나 이도저도 아닌 신앙인이 아닌!  세상을 이기는 믿음(남은 자의 믿음)이며 이 세상 바벨론 통치구조를 거스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교회 설교단에서는 축복에 대한 설교가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말았으며, 이 세상 멸망의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참 믿음(충성된 신앙양심)에 대해서는 낮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이사야서 61장 10절: 구원의 옷(the clothing of salvation)을 넘어 공의의 겉옷(a robe of righteousness)을 입은 자들이 이기는 자들입니다. 유튜브에서 변광* 라는 사람이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비판을 자행하고 있던데, 혀에 모터를 달고서 영적 교만으로 치달아 형제를 참소하는 귀신의 영을 받은 악한 자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인 이해 수준을 가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부분인 것이 참으로 한탄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 사람들은 그 성경 구절을 알려줘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인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저의 신앙글 사역은 그러한 가증한 영적 소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적어도 구원의 옷을 입고서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되길 원하는 겸손한 성도들을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이 이 땅을 심판하는 강도는 7인(재난의 시작), 7나팔(환난), 7대접(대환난)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강력해 집니다.  이제까지 여러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종합해 보면 7인의 재앙은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로 들어가는 이기는 자들도 겪게되는 예비적인 환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SIGN과 경고의 의미가 강한 것이며, 특히 마지막 때 첫째 인이 떼어짐으로 흰 말탄 천사장이 휴거될 성도들과 대환난에 남겨질 성도들과 짐승의 표를 받을 사람들 등을 구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뉴스에서는 넷째 인이 떼어짐으로 말미암아 청황색 말 탄자에 대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 인구가 76억 정도 된다고 추산하면 7나팔 재앙을 지날 때 인류 25억 이상이 죽음을 당하고, 7대접 재앙을 지날 때 나머지 인류 대부분이 죽음을 당합니다. 유튜브에 보니까 재앙의 때에 인류 대부분이 죽지는 않는다! 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던데, 성경을 어떻게 읽었길래 그런 어리석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롯의 때에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세상을 홍수로 거의 완전히 멸하신 하나님의 정의롭고 공의로운 심판이 이 땅에 임할 것인데...  그것은 창세이래 "전무후무"한 심판이 될 것입니다.  환난 날의 피난처(보호처)가 가동이 되는 시점이 후 3년반 시작 시점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저는 그 이전에 가동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7나팔 재앙의 강도가 현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먼저 익은 열매는 먼저 추수하는 것입니다.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부가 사과, 배, 포도를 수확할 때 혹은 곡식을 추수할 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먼저 익어지는 품종이면 그에 맞는 시기에 수확하거나 추수를 하고, 같은 품종이라도 조숙한 과일은 먼저 추수하여 너무 익은 나머지 나무에서 땅 바닥에 떨어져서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4장 1~4절: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새노래(a new song)를 부르고 있는데 그들은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들(the 144,000 who had been redeemed from the earth)로서 처음익은 열매(They were purchased from among men and offered as firstfruits to God and the Lamb) 입니다.

계시록 11장 15절에서 세번째 화(woe)인 7째 나팔 재앙이 일어나는데, 위 구절에서 보면 처음익은 열매 성도들이 이미 천국의 시온산과 백보좌에서 예수님과 새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을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즉, 7째 나팔 재앙의 시기에 있을 대추수인 계시록 14장 15절: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Take your sickle and reap, because the time to reap has come, for the harvest of the earth is ripe.") 하니 와 계시록 14장 19절: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The angel swung his sickle on the earth, gathered its grapes and threw them into the great winepress of God's wrath)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몇몇 사역자분들이 계시록 14장 4절의 백보좌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14만 4천의 이미 추수된 처음익은 열매와 15절의 대추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특히 계시록 14장 12절에서 성도들의 인내(the patience of the saints)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를 예로 들면서 모든 성도들은 대환난을 통과하거나 7년 언약의 시기에 있을 전 3년반 환난을 통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처음익은 열매: 계시록 14장 1절과 4절의 14만 4천은 언제 추수되었던 것일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미 7째 나팔 재앙(후 3년 반 시작)의 시기에 이미 백보좌에 있으면서 새노래를 부르는 처음익은 열매들이 있게 되는데, 이 성도들이 언제 추수를 당하였길래 그러고 있을까요? 

어떤분들은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과 계시록 14장의 14만 4천을 동일한 사람들로 분석하고 있던데, 7장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은 대환난 사역자들(실제 이스라엘 족속 14만 4천명)로 1차 휴거 이후에 계시록 7장 9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 14절: 이는 큰 환난(the great tribulation)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를 종합해 보면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은 예수님 지상재림 때 까지 이 땅에서 이스라엘과 전세계 성도들을 대상(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으로 구원 사역을 하며! 

14장의 새노래를 부르는 14만 4천명은 구약과 신약 역대 이기는 성도들로서 1차 2차 휴거자들(처음익은 열매) 중  14만 4천의 왕권부활할 성도들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구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구약 4천년과 신약 2천년 동안 이 땅에서 육을 입은 상태일 때, 이미 구원의 옷(구원의 인침)을 넘어 공의의 겉옷(의의 겉옷인 혼인 예복)을 입고서 이마에 십자가 형태로 받는 "하나님의 인"까지 받아서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 성도들이 7나팔 재앙이 있기 훨씬 이전인 7인 이후 1차 휴거되어서 천국 백보좌에 있었던 것입니다.

7째 나팔 재앙 시점인 계시록 13장 6절: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적그리스도가 후 3년반을 통치할 권세를 받고 난 이후 하나님의 장막인 새예루살렘성과 그곳에 거하는 자들인 처음익은 열매 성도들(1차 휴거자들과 2차 휴거자들인 두 증인)을 비방하고 있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빼박 증거로 계시록 말씀을 분석해 주어도 대환난을 모든 성도들이 통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르고 있었으면 배워서 수정/교정하면 될 것입니다.

2. 처음익은 열매의 4단계(4시점) 추수에 대한 비밀.

계시록 3장 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Sinc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endure patiently, 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keep thee from the hour of temptation) that is going to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live on the earth-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처럼 인내의 말씀을 지킨 교회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임하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시는데, 예레미야 30장 7절: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7년)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에서 보면 6째 나팔 재앙의 시기(두번 째 화)에 7년 평화 조약(한 이레의 언약)이 체결되는 것으로 실현이 될 것입니다.

 창세기 7장 4절: 지금부터 칠 일(7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와 10절: 칠 일(7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를 보면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계명을 지킨 자들은 심판 7일(7년 이전) 이전에 완벽하게 격리시켜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예수님의 지상재림(7년 언약 이후)으로 완전하게 실현되는 것을 노아의 홍수 심판 사건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KEEP ~ FROM 을 환난을 통과하면서 보호처(피난처)에서 보호해준다고 해석하고 있던데, 그러한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스라엘의 인 맞은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과 이방인 대환난 사역자들은 후 3년반을 보호처(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여 7년 이전에 있을 1차 휴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익어지는 성도들은 먼저 추수되는 것입니다.

(2) 첫째 부활의 4단계 추수 시점 분석.

마태복음 24장에서 7인(재난의 시작)은 예비적/경고적 의미의 재앙입니다.

따라서 7인의 재앙은 1차 휴거될 성도들도 받게된다고 합니다.  현재 4말탄 천사장들의 인재앙 사역이 이미 진행 중이며 6째 인 까지 떼어졌다는 계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선지자 사역을 하고있는 분들로 부터 중첩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7인 이후 1차 휴거가 있게 되는데 저는 전체 성도들 중 0.2~0.3% 정도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3장 4절: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에서 보면 사데 교회 전체 성도들 중에서 흰 옷(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인 혼인 예복)을 입고 있는 이기는 자들이 몇 명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어떤 목사님이 성령받고 거듭난 성도들은 세상을 이긴다는 구절을 제시하면서 성도들은 그 사람이 누구든지 이기는 자들! 이라고 설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회개하고 충성된 참 믿음을 강조하는 측면에서는 좋은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더 면밀한 분석을 해보면 오직 구원의 옷만 입은 자들은 생명책에만 녹명이 되고, 어린양의 생명책(말라기 3장 16절의 기념책)에는 녹명되지 못합니다.  오직 의의 겉옷인 혼인 예복을 입은 이기는 자들만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이 되고, 이기는 자들이 받는 상급을 누릴 것입니다.

(참고) 계시록 20장 12절: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대에 펼쳐져 있는 여러 책들(성경책, 죄행위록책, 상급책, 생명책,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기념책에 해당하는 어린양의 생명책(이기는 자들로서 예수님의 신부들)과 생명책이 구별되고 있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6째 나팔 재앙의 시기에 두 증인 선지자의 죽음과 부활 2차 휴거가 있게 됩니다.

7째 나팔 재앙의 시기에 후 3년 반을 통치할 권세를 받은 적그리스도는 계시록 13장 6절 에서와 같이 하나님과 그의 장막인 새예루살렘성에 사는 자들(1차와 2차 휴거자들)을 비방합니다.

창세 이후로 어린양의 생명책(기념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  즉 불신자들(타종교인들 포함)은 100%, 생명책(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에만 녹명된 자들 중 보호처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게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예전에 제가 생명책(구원의 옷, 구원의 인침)과 어린양의 생명책(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침)을 구분하여 설명하였던 내용입니다.

유튜브에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 받은 모든 성도들!  즉 예수 안에 거한 성도들은 누구든지 휴거(들림)된다는 환난 전 휴거! 를 주장하는 목회자나 평신도 사역자분들의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제시해 주는 마지막 때 첫째 부활의 추수와 심판은 더 엄격하게 이행이 될 것인데, 영적으로 의의 겉옷을 입지 못한 성도들(구원의 옷만 입은 자들)은 1째 ~ 6째 나팔 재앙 까지의 엄청난 재앙과 제3차 세계대전 가운데 죽음을 맞거나 짐승의 표(RFID 칩)를 받아버릴 위험에 처해지며, 7째 나팔 재앙이 시작된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에 이르기 까지 의의 겉옷을 입지 못하면 짐승의 표가 강제 실시될 때 순교하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 버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7째 나팔 재앙이 시작될 때 까지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들은 순교(죽임 당한 후 3차 부활 휴거)하거나 보호처(페트라)로 이전이 될 것인데, 구원의 옷만 입고있던 일정수의 성도들은 대환난 사역자들의 인도를 받아 보호처로 인도될 것입니다.

계시록 20장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came to life: 죽었다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에서 역대 순교자들(1차, 2차 휴거자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3차 휴거자들)이 첫째 부활의 반열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호처는 이스라엘의 인 맞은 14만 4천을 위한 피난처이자 이방인 중 대환난 사역자들(4차 휴거)이 주도적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계시록 7장 4절: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시록 7장 14~15절: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에서 보면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은 후 3년반(대환난)을 통과하게 되는데, 보호처(피난처)에서 마지막 때 까지 구원의 옷만을 입은 일정 수의 성도들을 가르치고 구제하는 사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 보호처 가동.

마태복음 24장 15~18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보호처)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인 적그리스도의 우상이 예루살렘 제 3성전에 세워지는 후 3년반 시작 시점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보호처)으로 도망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호처(피난처)로 들어가는 자들은 이스라엘의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들과 이방인들 중 대환난 사역자들에 의해서 인도받은 이스라엘 및 세계 민족 성도들의 집합체가 될 것인데, 그 전체적인 숫자가 맥시멈으로 수백만명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보호처에서 일반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대환난 사역자들의 영적 물질적 지도를 받으면서 세마포를 빨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되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 직전이나 지상 재림의 때에 하나님의 인맞은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과 이방인 중 선택받은 대환난 사역자들은 4차 부활 휴거될 가능성이 큽니다.

보호처에서 보호를 받았던 대부분의 일반 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고 육을 입고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일반 성도들 중 극히 일부는 보호처에서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4차 부활 휴거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는 성경의 여러 부분을 퍼즐 맞추듯이 이어나가야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류를 줄여나가는 것이지 100% 무오류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영적인 교만에 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차 있을 성도들의 다중 휴거의 비밀은 먼저 익은 순서대로(1차,3차,4차 일반 성도 부활 휴거) 혹은 받은 사명대로(두증인 2차 부활 휴거, 대환난 사역자들 4차 부활 휴거) 이행이 될 것입니다.

(1) 영적인 꿈으로 받은 계시들.

마지막 때에 대하여 깨닫게 되면서 여러번의 휴거에 대한 계시와 함께 마지막 때 구원의 여정에 대하여 받은 것들이 있습니다.  휴거에 대한 직/간접적인 계시는 4번, 마지막 때 보호처 가동은 마치 SF영화 에서 처럼 성령님의 투명한 보호막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는 보호처에서 광주리에 담겨져 있는 찐빵을 저와 다른 사람들이 나누어주는 장면도 있었으며, 최근에 쓴 글 처럼 거대 조각상(적그리스도 형상)이 세워져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는 여러번 얘기해 드린 것과 같이 7인 이후 1차 휴거! 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3일 흑암의 마지막 날에 변화체(부활체)를 입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 계시로 주신 마지막 때 사역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