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문제.
열왕기상 11장 9절: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666) 달란트요.
1. 구원의 은혜와 그 이후.
사람은 한 번 태어나 전능하신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와 여러 기독교 유사 사이비 이단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을 받아 거듭난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세상적인 욕심으로 교회를 왔든 아니면 남들이 믿고 있어서 정말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라는 의구심에서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렸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자신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분입니다. 아무리 그 존재를 찾아도 알수 없다!는 거짓 속임수에 속지 않아야 겠습니다.
(1) 은혜와 그것의 지속성.
어떠한 계기로 육을 입은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통해 성령 세례를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 가운데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영은 거듭났지만 육은 아직 거듭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구원의 은혜는 인생을 살면서 시련과 도전을 받는다는 것이며, 그것을 견디고 이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의 인생 전속적인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그러하였건, 교회 안에서 목회자들의 타락과 부정으로 인해 그러하였건 반드시 시련은 찾아오게 됩니다.
(2) 교회에서 열심으로 활동한 것이 신앙이었다는 착각.
저도 모선교단체에서 열심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 교회 청년부 활동도 열심으로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직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시간을 내서 예배드리고 봉사활동 다녔던 것이 하나님 믿는 신앙이었다고 스스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온실 속 화초 처럼 그러한 보호가 필요한 때도 있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것은 사람의 신앙을 크게 키워내지 못하며, 그곳을 어떠한 문제로 떠나게 되면 곧바로 신앙의 위기를 맞아버리는 것이 대부분의 성도들이 겪는 신앙의 실체입니다.
다른 공동체 들어가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지 않느냐? 하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것이 보통어려운 것이 아니죠. 특별히 교회 안에서 니골라당(파벌을 지으면서 군림하는 자들)이 어느 공통체나 있게 마련인데, 저도 그러한 니골라당의 교만이 있었었고 다니던 교회를 나와 다른 교회를 갔었을 때 그러한 니골라당의 교만으로 이행하는 자들을 항상 보아 왔습니다.
내가 행했던 과거의 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 육을 입은 사람의 일정한 한계이며, 그러한 열심이 신앙을 역행하는 것인줄 모르고 지내다가 문제를 맞게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열심으로 포장된 영적인 교만이 행동으로 표출되고 그것으로 인해 공동체 사람들이 힘든 경험을 갖게 됩니다.
시간과 열심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참신앙을 향해 매진하던 사람들이 그러한 공동체에서 나오게 되면 더 큰 공허함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는 문제.
교회 목회자들이 복을 얘기하고 성도들도 하나님께 복을 구합니다.
하나님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거의 기도 내용의 95% 이상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뇌구조는 많이 다른 것 같지만 마지막은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99.9% 일 것입니다.
(1) 하나님을 믿지만 신뢰하지 못하는 문제.
인생의 실패와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낙망이 될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그것의 해결을 위해... 위로를 받기 위해 간구합니다. 저의 인생을 돌이켜 보면 군에서 제대한 이후 몇년 단위로 사람이 죽고 가정경제가 힘들어지는 일련의 사건 사고들이 있었으며, 다니던 교회 안에서도 담임목사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그 교회를 나오게 되었으며, 그 사건 자체로 보면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판단하실 것입니다.
아무튼 사람은 인생 가운데 터지는 사건사고들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시련이자 어려움입니다.
큰 어려움 닥쳤을 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하는 커다란 신앙의 명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내가 이런 일 당하려고 하나님을 믿고 예배드리고 봉사활동 하고 성경 묵상하고 개인적으로 기도드린 것이 아닌데? 하는 일말의 허망함과 난처함이 엄습합니다.
또 다른 측면으로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어려움 가운데서 간구하는 인생에게 표적(SIGN)을 주시지 않고 내버려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오롯이 혼자만 남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구르면서 죄악을 답습하여도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영혼이 괴롭습니다. 거듭난 적이 없는 사람은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영적인 고뇌입니다. 과거에 그렇게 어떤 공동체에 속하여 리더도 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고 가르쳤던 자가 인생의 시련가운데 철저하게 내버려 집니다.
신앙의 바닥이 보이게 되고 예전 하나님을 몰랐던 때 지었던 모든 죄와 모든 악독이 그대로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가룟유다의 길이 바로 자신이 걷고 있는 이 길임을 보게 됩니다. 그 쯤되면 이제는 하나님을 져버리고 세상으로 내달리느냐? 아니면 이 참에 아예 신앙을 다시 시작하는냐?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한 사람이 어떠한 공동체의 영향 가운데 있지 않고 오롯이 홀로 남아 자기자신의 자유의지적 결정으로 인생의 향방이 정해지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 힘든 사건, 교회안에서 있었던 여러 억울한 사건 사고들, 인생의 여정가운데 견디기 힘든 시련 등등이 있은 이후, 자신의 결정이 남습니다.
(3) 인생: 안되도 문제, 잘되도 문제.
솔로몬의 인생이 그 지혜로 말미암아 화평하고 번영하였는데, 그가 거둔 세금의 중수가 666 달란트였다고 합니다. 666은 짐승의 이름이자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이름인데, 왜? 솔로몬의 역사에서 666이 나오고 있는지? 오랫동안 의구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큰 성 바벨론(뉴욕시?)이 나오는데 세상 부귀 영화로 취하였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세상의 부귀 영화로 취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부하고 번영하고 부족한 것이 없어진 사람은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날 확률이 98% 이상일 것입니다. 나중에 돌이켜 회개하는 사람이 현저하게 드뭅니다.
반대로 인생의 실패와 시련에 빠진 사람도 그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신뢰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 결 론 ]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성도들의 마음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을 통해 전세계 대부흥과 대추수가 있을 것이라고 홍보되고 있는데, 제가 예전에 여러번 분별해 드린바와 같이 성경 말씀은 먼저 전세계적인 배도가 일어나고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난다고 확고하게 적고 있습니다.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이 한국 대형교회에 수없이 찾아와 수만명을 모아놓고 누룩을 많이 먹였습니다.
저도 한 때 이 사람들 책도 읽고 여러 예언에 심취하였던 적이 있었으나 2011년 경 부터는 그것을 완전하게 분별하면서, 이들이 얘기하는 대부흥과 대추수는 카톨릭과 전세계 종교의 연합으로 태어날 세계정부의 통합 종교! 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가증한 음녀의 영을 받아 예언하고 병고치고 축사하는 형국인데, 그자들의 세력이 엄청나서 많은 교회들이 속고있습니다.
유튜브에도 여러 가짜 목사들이 나타났으며, 맞는 말 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 삼천포로 빠져서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문제의 종결.
제가 인생의 시련과 고통가운데 한가지 깨닫게 된 것은 자기 인생이 형통하고 복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진리이고 그 약속대로 이 세상이 이행이 되는 것을 가슴 깊이 분별하고 새기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종결은 하나님께서 표적(SIGN)을 주시든 주시지 않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 대로 이 세상을 복주시기도 하고 심판을 하시기도 하며! 특별히 마지막 때에는 첫째 부활의 추수가 휴거(들림)의 형태로 이행이 되며, 정관사 THE 가 붙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평화의 사도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2020년 6월 교황을 위시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전세계 종교 평화 연합이 시행되고, 그 물밑 작업이 완성되면 적그리스도는 수년내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저는 적그리스도의 출현 시점을 2024년 이내로 생각하고 있으며, 유튜브 Liekillers 에서 자신을 적그리스도로 소개하고 있는 아드리안이 그냥 거짓말 허풍으로 그러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때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과 육성을 드러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다 셀바라지 선지자도 예수회 출신 현 교황 프랜시스를 계시록의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로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계시와 분별과 저의 분석이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 사항으로만 생각하시되, 시대의 표적을 간과하는 중대한 실수는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표적(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