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선한 행위의 계수(count): 앞으로의 전략 + 하나님의 심판의 경계.

ORACLE[2030] 2019. 6. 15. 23:43

사람은 인생을 70~90 이상으로 살 것 처럼 생각하고 육의 생을 보내고 있지만, 전능하신분이 계획한 육의 삶의 정해진 때가 차면 나이에 상관없이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예전에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어려운 시험을 준비할 때!  교회 청년부 사람들과 아웃팅 수련회 이후 보라매 공원 인근에서 저녁 식사 겸 수련회 평가와 후속 활동에 대하여 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2004년 정도였는데 그곳에서 저의 고향친구이자 같은 동네 살던 초등학교 동창분(초등학교 선생님)과 그 남편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모광역시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렇게 우연하게 마주치기도 힘든 확률인데도 음식점 밖에서 저녁 식사하는 곳의 바로 옆 음식점에서 또 밖으로 나와서 남편분, 남자문, 초등학교 동창분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서로 알고 있다는 눈인사 정도로만 아는 채하고 우리 모임에 집중하였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이후 교통사고로 동창분의 남편분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고향 친구 중 남자분이 또 몇년 전에 사망을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 교회를 다닐 적에 몇살 아래 커플(형제, 자매)도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귀다가 헤어진 후 2년의 간격을 가지고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의 형상이 심각하게 나온 모자매분이 사귀던 남자분과 결혼이 깨지고 다시 교회에 복귀하였을 때 그곳 작은 놀이터에서 만나는 것이 약속되었을 때, 그 형제분이 자기 여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었는데...

제가 그 교회를 여러 이유로 나온 후 몇 년 만에 그 두 사람이 생을 마감하였다는 것입니다.


1. 덧 없는 인생.

나이 10살이 되기 이전에 사고나 병으로 죽을 수도 있고, 제가 군제대 이후에 만났던 신앙이 좋았던 2살 아래 자매분 처럼 키도 크고 매우 건강했던 사람도 불과 20대 중반에 중병으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특히 경찰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합격하고 임용되는 것을 기다리는 중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몇차례 수술을 하였으나, 재발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한 때 좋아해서 만났던 사람이 그렇게 생을 마감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는 며칠 동안 마음이 먹먹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도 불의의 사고로 일찍 죽을 수 있고, 중병으로 생을 마감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 당시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려운 시험을 공부하고 있었고...  여러 경제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인간관계를 최소한으로 줄여놓았던 상황이라 인천에 있는 모병원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2. 헌혈.

몸이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들은 그 달란트에 합당하게 헌혈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20대 초반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평생 헌혈을 하겠다고 하나님과 저 자신에게 약속을 하였습니다.

대학 다닐 때에는 학교 인근에서 헌혈을 하였습니다.


(1) 인생의 고난과 고통의 때.

육의 생이 항상 승승장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사건 사고는 예고없이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군제대 이후 일련의 시련과 고통이 가족 구성원들에게 임했으며, 어려운 시험을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 정도로 가중되었을 때!  도저히 해결하기 힘든 난관에 봉착하였다는 것을 직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죽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복합적으로 겪으면서 10년 가까이 헌혈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2) 상급과 반열의 문제.

 2006년 이후 마지막 때와 천국과 지옥의 구조와 함께 영적인 세계에서 계수(count)되는 상급과 반열에 대하여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마지막 때 전하고 노방 전도하고 다녔었는데...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헌혈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붉은 피를 인류의 원죄를 대속하기 위해 흘리셨던 것 처럼...  건강한 사람이 그 건강한 몸을 기반으로 인류애를 실천할 수 있는 선한 행위가 헌혈이며, 이것은 반드시 천국에서 카운트되는 상급에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3) 앞으로의 헌혈 전략.

예전에는 붉은 피(전혈) 위주로 헌혈을 하였으나, 첫째 부활의 1차 휴거가 점점 가까워 오기 때문에 즉!  육의 생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전략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전혈이 1년에 5번 정도 할 수 있지만 성분혈(혈장과 혈소판 헌혈)을 함께 하게 되면 24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본 론: 카운트 되는 선한 행위와 정치 좌파 우파 ]

팔에 주사 자국이 항상 있어왔는데....  ㅎㅎ

필로폰 마약하는 사람들은 멸망으로 가는 가운데 주사 자국이 있는 반면에, 저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천국에서 계수되는(count) 헌혈을 많이!  하기로 선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사람의 몸은 영혼이 떠나면 흙으로 돌아갈 썩어질 유한한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적십자가 사람들이 하는 헌혈로 피를 받아서 장사(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대하여 속고있다! 고 하면서 여러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이 만들어 놓은 제도나 기구는 이 항상 함께 합니다.

저의 존재 자체도 선한 면과 악한 면이 공존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과 세상 사랑하는 마음과 죄가 함께하는 유한한 존재,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독생자 아들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신 아버지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할 것인가? 가 선한 행위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 이해관계와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이 사회에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정치(좌파 우파 대립)적인 이슈에 있어서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가늠하기 힘든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헌혈에 있어서는 그러한 가치판단이 매우 쉬운 문제입니다.


백혈병과 혈액암으로 인한 수술 혹은 큰 사고 이후 수술할 때 그 사람의 생명을 담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다른 사람들이 헌혈한 "피"입니다. 


(2) 정치 좌파 우파의 문제.

유튜브 보다 보면...   종북 빨갱이 비판하면서 선거에서 어떤 당을 찍어라!  어떤 후보를 찍어라!  하면서 막나가는 정치목사들을 보게 됩니다.  그 정치 목사라는 분들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은 우파! 라고 하면서 우파 정치인들을 교회 설교단에 세우기도 하던데...ㅎㅎ


제가 여러번 밝혀드린 바와 같이 교회 설교단에서 정치 편향 발언을 여과없이 해대는 목회자들에 대해서 전혀 좋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예전 서울 서남부 지역 교회를 다닐 때에 담임목사라는 분이 좌편향 발언을 여과없이 하면서 마치 좌파가 하나님의 공의를 대변하는 것 처럼 주장을 하여서...  저도 중도좌파 이지만 왜?  설교단에서 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까?  하는 비판 의식이 있었습니다.


자기 뇌피셜 의지하는 것 밖에는 없는 것이죠.


좌파는 좌파의 가치가 있고, 우파는 우파의 가치가 있으면서 갈등과 대결 국면에서도 함께 융화되면서 사회가 형성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수렴된 형태로 사회가 굴러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정 세력을 하나님의 의견이라고 공식화 하기라도 하였나요?


앞으로 보십시오.

특정 정치 세력을 교회로 끌어들여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며 뜻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던 거짓 선생들이 어떠한 심판으로 들어갈지?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이 정해놓은 가치(선한 삶 + 하나님의 계명)에 어긋나는 것이면 좌파의 동성결혼 합법화와 반기독교적 정서를 비롯하여 우파의 이 세상 통치구조를 현저하게 따르는 자본주의 맘모니즘 모두를 거슬러야 할 것입니다.

죄 겁나게 짓고서 양심이 화인맞아 회개를 부정하는 정치인들과 재벌들을 옹호하는 우파 극우 목사들의 태도에 혐오를 넘어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돈과 권력을 위해서 항상 불법 져지를 생각: 강동구의 모대형교회를 다니는 부동산 개발업계 재벌과 예전에 재계 서열 10여위 였던 재벌가 2세 회장을 제가 현실 세계에서 겪었습니다.


매일 새벽 예배를 드리고(한 사람은 대형 교회 예배에 참석, 한 사람은 자기가 선교사 겸 목사로 예배 주제) 식사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해외 선교나가고 어쩌고 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경기도 모처 경매 사기를 통해 취득한 사업지를 갔을 때, 비둘기가 투명창을 받아서 죽어버린 것으로 일정한 싸인(SIGN)을 보여주신 적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이제까지 첨예하게 지었던 돈과 관련된 모든 범죄(사기, 절도, 문서 위조, 폭행, 업무방해 등)를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 지하 2층 이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돌이켜 회개할 가능성을 1% 미만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양심이 화인맞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여러 소송 사례를 분석하면서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재계 서열 10여위 였던 재벌가에 대하여서는 그 사람들의 인생 일대기를 여러번 검색하여 읽은 후에 실제로 그 사람들을 경험하는 기이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중 은행장들과 모대통령 아들과 국회의원들 중에 이 재벌가의 뒷돈 안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상에서 형통하고 성공하고 사업이 잘되는 것에 올인하였던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어서 기업 전체가 무너져 내린 사건입니다.


갑질 + 정신병적인 온갖 욕설을 달고 사는 사람들인데... ㅎㅎ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런 사람들 보다가 현실 세계에서 직접 겪어보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신교 유명 목사들 중에서도 재벌의 멸망의 길을 가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