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자신의 영혼, 가족의 영혼의 문제.

ORACLE[2030] 2019. 7. 29. 19:00

일단 육을 입고 태어난 이상 육의 생을 마친 후 천국 입성이 될 수 있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천국 입성(구원)은 굉장히 쉬운 것인 것 같으나, 성령 세례 이후 말씀을 묵상하고 신앙이 자라면서 그것이 좁은 길, 좁은 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넓은 길(broadway)을 제시하였으나, 그러한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고 자신의 인생을 좁은 길(narrow path)로 맞추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예수의 실존에 대한 의문.

저도 인생의 상당기간 불신자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교회(개신교)에 다니는 사람들의 신앙의 실체에 대하여 의문이 많이 있었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예수라는 존재를 믿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었습니다.


(1) 성령 세례.

성령 세례를 통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없이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성령세례 없이도 종교 생활은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주시는 분.

살아계셔서 역사해 주시는 예수님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주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로서 각종 표적과 기적과 이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초월적인 신의 존재를 경험하게 되면 그것이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는 현상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3) 불신자들의 자유의지.

여러 불신자들과 이단 사이비 교회에 다니는 자들을 비롯하여 타종교인들과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불신자들도 일정한 신념이 필요하며 여타 종교인들도 모두 자신이 믿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자유의지의 발현으로서, 나중에 그 자유의지적 거부가 심판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거대 조류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4) 자기 자신의 영혼.

천하를 얻고도 자기 자신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헛된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자가 진정으로 지혜로운 성도일 것입니다.



2. 가족 구원의 문제.

육의 생은 지극히 제한적이며 뚜렷한 한계가 있습니다.

70~90살 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자들도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1) 믿지 않는 가족 구성원들.

가족 구성원들이 사이가 좋고 하나님 잘 믿는 신앙 안에 있으면서 갈등이 적거나 없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godly sorrow가 상당합니다.


(2)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 중에서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교회를 나오지 않고 성령 세례도 받지 못한 자들은 100% 구원에서 제외되고 마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을수도 없고 내세에 관심이 없이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세상이 너무 좋아서 세상 문화가 너무 좋아서 그 넓은 길을 선호합니다.

물론 요즘은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의 비성경적인 문화가 싫어서 집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3) 중요한 위험.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전에 점진적으로 실시될 RFID 칩이 교회다니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중요한 위험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이단 영분별 카페에서 보면 개신교 정통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목회자들이 몸에 심는 칩을 짐승의 표라고 하는 곳은 극단적 종말론자들이라고 폄하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이 결정이 나는 것이지 몸에 물질적인 것을 받는 것으로는 구원의 당락이 갈리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옳게 여기는 자들이 정통교회 안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영혼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교회나와서 한 번 성령 세례 받으면 천국에 입성하는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 고 가르침 받고 가르치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자기자신의 삶을 교정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정직하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이 정통 기독교 목회자들에게는 "행위 구원"이 되어버리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속았었는데, 일정 시점 이후로는 거짓 구원론을 깨닫고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구원론을 올바로 교정하지 못함으로서 장차 실시될 RFID 칩에 대해서도 제대로된 이해를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구원에는 여러 측면이 존재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거쳐 성령 세례 받는 것, 말씀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 계시록에 제시된 짐승의 표를 분별하고 거부하는 것, 성령 훼방죄를 짓지 않는 것, 구원에서 제외되는 악한 죄들(고전 6장 9~11절)에서 돌이키는 것 등등이 그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성도분들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구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