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신앙 + 시대의 표적.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하였으나 이단에 미혹되어 빠지거나, 세상이 좋아서 하나님을 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그 사람이 성경의 중심이 되는 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며 또한 왜곡된 형태로 있다가 넘어지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성경의 중심이 되는 교리.
교회다니는 동안 성경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이고, 또한 유명한 신학자들이나 훌륭한 목회자들이 쓴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확고하게 자리잡는 사항인데 생각보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1) 삼위 일체 교리.
하나님, 아들, 성령님이 각각 다른 인격으로 계시면서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이라고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사람의 이성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안식교 등이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미가엘"이라고 하고 있던데, 천사장 미가엘이 어떻게 아들 예수님이 될 수 있을까요? 천국의 군대 장관으로 전쟁과 다스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장의 이름이 미가엘임을 성경읽어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구약에 나타난 예수님.
어떤분들은 예수님이 초림의 때에만 육을 입고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약 시대에 때때로 천사가 젊은 남자의 몸을 입고 나타난 것 처럼, 구약에서 예수님께서 육체로 현현하신 경우가 몇 군데 있습니다.
사사기 13장의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나타났던 여호와의 사자의 이름이 "기묘자"였는데 예수님께서 육체 현현하신 경우로 볼 수 있으며,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받았던 멜기세덱(영원한 대제사장)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 이단 교주들의 재림 예수 주장.
처음에는 불의 종 능력의 종이었다가 타락하여 재림 예수가 되었든, 처음부터 귀신의 영을 받아 속이는 자로 재림 예수가 되었든 상관없이 육을입은 사람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가짜 메시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정신이 나가지 않는 이상 그런 거짓말을 누가 믿겠느냐? 하고 헛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실상은 어떻습니까?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자신들이 임의로 만든 "교리집"으로 성경을 짜깁기 하여 결국에는 자신들의 교주를 "신격화"시키면서 재림 예수로 만들고 있는데, 그런 거짓 가르침에 수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얘기해 드렸지만 예수님은 다시 사람의 피와 살을 가진 육체를 입고는 결코 재림하시지 않으시며, 구름을 타고(공중 강림)서 그리고 백마를 타고서(지상 재림) 영광의 부활체를 입고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아들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 되신다는 성경 구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지옥의 영원성(영혼 소멸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백보좌 심판 이전까지는 음부(하데스)로 표현되는 악한 영들이 일정기간 동안 다스리는 공간입니다. 혹자들은 천국 지옥 간증에서 왜? 지옥에서 타락한 천사들이 흉측한 모습이 되어 불신자들의 영혼을 괴롭히고 형벌을 주고 있는 것인가? 하면서 모두 틀린 것이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 후서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라는 성경 구절이 버젓이 있는데도, 자신의 뇌피셜을 더 의지하면서 비진리의 골짜기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옥은 층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밑바닥에는 무저갱(영들의 감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십자가 희생과 부활 사건을 통하여 사탄 마귀의 세력이 타격을 받게 되었는데, 성령의 이른비 사역과 함께 영계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성령의 늦은비 역사가 마쳐지게 되면 무저갱에서 황충들이 나오는 재앙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정해진 시점까지 막아 두었던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이 천국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그 형상이 흉측하게 변하게 되었고, 지옥 음부(하데스)에서 불신자들과 하나님을 믿었지만 현저하게 죄악으로 치달았던 교인들을 하나님의 공의에 합당하게 형벌로서 단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통교회 다니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지옥의 영원성을 부정하면서 영혼 소멸설을 믿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에는 세세토록 고통받는 백보좌 심판 이후의 불못 게헨나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데, 어디서 이단 사이비 집단이 만들어 놓은 비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모를일 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음부(하데스)가 불못(게헨나)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지상재림으로 천년왕국 예수님의 지상 통치 이후에 백보좌 심판이 있고 사망과 음부(하데스)가 불못(게헨나)으로 던져지는 것입니다.
굉장히 신기한 것은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예수님의 지상 재림의 때에 곧바로 불못(게헨나)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들은 사탄 마귀의 현현에 가까운 극악 무도한 죄의 정점에 해당하기 때문에 백보좌 심판 1천년 이전에 곧바로 유황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 지옥(하데스)의 형벌.
사람은 인생을 사는 동안 수많은 죄를 짓게 되지만 가장 중한 죄를 지었던 것으로 구분되어 지옥에서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즉, 천국에서도 비슷한 반열과 상급을 가진 영혼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는 것과 같이 지옥에서도 비슷한 죄악을 져질렀던 자들이 함께 모여서 끔찍한 형벌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각종 뱀과 구렁이, 땅에 기어다니는 곤충들과 짐승들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단죄하고 있습니다.ㅏ
그러다가 더 작은 죄들에 맞게 로테이션으로 다른 형벌의 장소로 이동되어 또 다른 형벌들을 당하게 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것입니다.
(3) 세상과 구별되는 것.
모세가 10계명을 돌판으로 받아서 왔는데 대제사장으로 세워졌던 형 아론이 백성들의 요구로 금송아지(풍요와 다산의 신)를 만들어 경배하고 있던 사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바알신이 바로 풍요의 신으로서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번영과 행복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신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이 땅의 상인들의 무역으로 치부하였다! 고 나오고 있는 것 처럼 이 세상은 마지막 때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와 금융으로 맺어지면서 사치와 부요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육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러한 세상의 조류를 실어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세상의 가치관과 성공의 메시지에서 구별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는 목회자들이 번영과 축복의 메시지를 최우선으로 들고 나오면서 기독교 진리는 현저한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번영과 축복에 대한 약속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에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부차적으로 보증하신 사항인데, 주객이 전도되면서 나타난 현상이 되겠습니다.
마치 다단계 성공 전략과 비슷한 허황되면서 악한 영적 흐름입니다.
@ 물질 축복에 대하여 극단적인 부정으로 가지 않아야.
극좌 정치 세력이 하나님 앞에서 틀린 것이 무엇입니까?
유물론을 들고 나왔으나 사유재산을 부정하면서 모두가 계급적으로 물질적으로 평등해야 한다는 거짓 진리를 들고 나와서 온 세계 사람들을 미혹하였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제시한 하나님의 축복은 물질 축복을 동반하고 있으며, 번영과 행복의 메시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열심히 사업하고 일하면서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다고 하여서 죄가 되지 않으며, 자신이 받은 만큼 선교하고 구제하면 될 일입니다.
2. 시대의 표적.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있을 여러 표적을 정해주셨습니다.
(1)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짐.
매일 뉴스 1면을 장식하는 각종 사건과 범죄들이 있습니다.
사탄 마귀 세력이 이 세상의 임금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종 불법을 야기하는 탐욕(돈 욕심)을 부추기면서 나타나는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다투고 갈등을 일으키는 이면에 상당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거짓 선생들의 창궐.
자칭 메시야, 자칭 사도와 선지자들의 출현입니다.
모두 성경 말씀을 들고 나오고 있지만 마지막은 현저하게 진리를 이탈하고 맙니다.
즉, 성경의 중요한 교리를 어기면서 해외로 도피 혹은 집단 공동체 생활로 나아가게 됩니다.
(3)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의 출현.
사두 선다 셀바라지를 통해서는 현재 교황 프랜시스가 마지막 때 계시록에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라고 하며, AA(아폴리온)이 DEUS EX 게임 영상(2011년 출시)과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과 노보스오도 세클로롬 사이트로 적그리스도임을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말부터 Liekillers 채널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냥 가짜 관심종자라서 그러고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과거에 적그리스도와 관련한 영적인 계시적인 메시지를 받았던 것을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후드 망토 입은 자, 거대 적그리스도 석상의 반복적 출현, illuminate(빛을 비추다)로 태양빛과 같이 비추고 있는 거대 석상의 눈에서 나오는 빛이 그것입니다.
즉, 흑암세력 일루미나티는 자신들의 왕을 세우기 위해서 조금씩 홍보를 하고 있으며 때가 많이 찼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의 얼굴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은 과연 DEUS EX 게임 영상에서 나왔던 것 처럼 AA(아폴리온)가 AI(인공지능)와 생체유전공학과 기계 사이보그의 합성체(네피림 하이브리드)를 입게 되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식화된 형상과 흡사하게 나올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뉴역 시장으로 나온다고 하니 몇년 더 기다려 보면 현실 세계에서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짐승의 표.
적그리스도 채널에서 홍보하고 있는 것은 RFID 칩을 점진적으로 받게 하면서 나중에 흰색 문신 형태의 666을 외부적으로 받게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유튜브에서 칩은 문명의 이기이자 과학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받아도 구원의 문제와는 별개다! 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의 얘기는 모두 자기 뇌피셜이라는 것입니다.
때가 많이 되어서 적그리스도 채널에서도 RFID 칩을 받으라고 홍보중인데, 교회 목사와 사역자라는 사람들이 그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제가 여러번 얘기해 드린 것 처럼 장차 칩이 전방위적으로 홍보되고 실시될 때 유명 교회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자발적으로 이것을 받아서 성도들에게 받아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아닐 것 같습니까? ㅎㅎ
[ 결 론 ]
어차피 개개인들이 판단하고 분별해야 할 문제입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불려지고 있다면 과연 무엇이 문제길래? 그렇게 되었을까? 성경을 읽고 이단 분별집을 구입해서 과연 그러한가? 짚어보아야 합니다.
저는 시세를 먼저 분별하는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파악한 사항을 글을 써서 알리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관한 사항은 허무맹랑한 얘기 같지만, 현실 세계에서 그것이 실현되는 것을 몇 년 후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