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7인 이후 순차적인 첫째 부활 추수.

ORACLE[2030] 2019. 12. 26. 00:28

 

7인의 재앙은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도 모두 겪는 예비적/경고적 의미의 재앙이자 "소환난"임을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유튜브 보다보니까 마지막 때 전하는 여러 목회자들이 이미 인재앙이 시작되었다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 재난의 시작과 환난 사이.

마태복음 24장 7~8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pains)이니라".

예수님의 지상통치 1천년 왕국을 낳기 위한 교회의 산고의 시작이 7인에 해당하는 재난의 시작임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산고의 시작에 해당하는 7인의 재앙이 2003년 부터 시작되었다는 한 선지자 사역하는 분의 메시지가 있었고, 다른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에 의해서도 이미 인재앙이 6째 인까지 진행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직 첫째 인도 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인데, 신부단장 사역하는 선지자들의 계시는 전혀 다르게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적인 계시로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선지자들을 대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우라! 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그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과연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  점검하고 짚어보았습니다.

 

(1) 환난(distress, tribulation)이전에 휴거.

마태복음 24장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위에 언급된 재난의 시작 이후 이 땅에 임할 환난으로 전환되기 이전에 휴거가 있게 됩니다.

재난의 시작(7인의 재앙), 환난(6째 나팔 재앙 까지), 대환난(7째 나팔 재앙 안의 7대접 심판)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채널에서 마지막 7년의 전 3년반tribulation(환난), 후 3년반great tribulation(대환난)으로 나누고 있던데... ㅎㅎ   연구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2) 휴거 이후 적그리스도의 예비적 기간.

7인 이후 1째 나팔 재앙이 있기 이전에 1차 휴거가 있게 되면, 적그리스도는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예비적 기간을 갖을 것으로 보입니다.  1째 나팔~ 6째 나팔 재앙의 어느 시점 까지 적그리스도 후보는 세계 정치 무대(미국 뉴욕 시장)에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며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한 이후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가능성이 큽니다.  1차 휴거 이후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1차 휴거자들의 비율.

교회와 성도들이 대환난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는 목사들과 성도들은 자신들의 신념대로 적그리스도와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의 때에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거나 보호처로 인도되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현실에서 직면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인간이 견딜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성경은 적고 있습니다. 

왜 국제 경제 금융 질서를 휘두르고 있는 유태계 일루미나티 세력인 큰 성 바베론이 대접 재앙 가운데 한 시간에 무너져 내리는 것일까요?

왜 섞인 것이 없는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다고 하나님께서 공언하셨을까요? 

심판의 중점이 예수님의 신부로서 신앙의 정절을 지킨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배도한 음녀교회와 타락한 이 세상이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난 전 휴거를 가르치는 목회자들도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난 성도들은 모두 휴거될 것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혼인 예복이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을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의의 겉옷을 입고있는 성도들에게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인"이 찍히는 것입니다.

 

현재 신부단장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계시에서 나온 정보를 보면 의의 겉옷을 입은 성도들의 비율이 0.2~0.3%에 불과합니다.  교회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렇다는 것인데...

너무 적은 비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의 겉옷을 입었으나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과 "하나님의 인"까지 받았으나 7째인의 재앙이 풀렸을 때 신부단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들(올바른 회개와 충성을 못한 자들)은 예복이 더러워지고 찢겨진 나머지 1차 휴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1차 휴거에 들어가는 성도들의 비율은 장차 의의 겉옷을 입게되는 성도들이 더 늘어난다 할지라도 0.2~0.3% 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인구 76억 중에서 개신교 인구 10억으로 잡으면 200만~300만명 정도입니다.  실제로는 이 숫자보다 더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2. 두 증인과 순교자들과 대환난 통과하는 성도들.

저는 오랫동안 1차 휴거에 대하여 알리고 준비되고자 하였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신앙의 방향성을 그렇게 두었다는 것입니다.

 

(1) 두 증인과 순교자들.

나팔 재앙 가운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입니다.

가장 두드러진 재앙은 첫째 화에 해당하는 5째 나팔 재앙(무저갱이 열리고 황충들이 나옴)과 둘째 화에 해당하는 6째 나팔 재앙(인류 3분의 1이 죽는 3차 세계 대전)입니다.

 

두 증인 선지자의 순교와 부활체 휴거, 7째 나팔 재앙의 때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이후 부활체 휴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이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 까지 영체로 대기중이다가 첫째 부활체를 입을 것이라고 하고 있던데, 계 15장 2절에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진노의 7대접 이전에 이미 유리 바닷가에 서 있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순교자들이 짐승의 표를 이긴 자들이며 이미 첫째 부활체를 입고서 천국 백보좌 유리 바닷가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비율이 또 수백만명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환난 통과하는 성도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과 계시록 14장의 새노래를 부르는 14만 4천을 같은 사람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2부류를 다른 사람들로 생각합니다.

7장의 12 지파 14만 4천세계민족 성도 연합(흰 옷 입은 큰 무리)과 함께 후 3년 반을 보호처에서 주님의 보호를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 재림 시에 첫째 부활체를 입을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예수님 지상 재림 시에 첫째 부활체를 입지 못한 자들은 육을 입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생육하고 번성할 것입니다.  보호처에서 예비되는 성도들의 전체 숫자가 수백만명은 될 것으로 생각되며, 1천만명을 넘어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14장 14만 4천은 천국에서 왕노릇할 왕권 부활자들로 분석하였습니다.

 

2 부류 가운데 교집합(공집합)이 있을 수 있겠으나, 역대 인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충성된 그룹으로 정해진 천국 왕권부활자들의 영광의 희소성은 훨씬 클 것입니다. 

 

[ 결 론 ]

첫째 부활체를 입을 처음익은 열매의 추수에도 순서가 있다고 밝혀 드렸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수많은 성도들 중에서 이기는 자들이 예수님의 신부로 예비되어 첫째 부활의 영광으로 들어가는데,  1차 휴거의 시점에 구약과 신약의 역대 육체의 죽음을 맞았던 충성된 성도들이 먼저 추수됩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서 살아서 숨쉬고 있는 성도들 중 예수님의 신부들이 첫째 부활체를 입고서 추수됩니다.  1차 휴거에 계시록 14장의 천국 왕권 부활 14만 4천의 대부분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 사명으로서 두 증인2차 부활 휴거가 있습니다.

나팔 재앙 가운데 더 익어져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성도들의 3차 부활 휴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가진 자들이 세계 민족 성도 연합(흰 옷 입은 큰 무리)과 함께 보호처(예비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 재림 시에 4차 부활 휴거가 있습니다.

 

첫째 부활의 인간 경작 추수에도 먼저 익어진 순서대로(1차,3차,4차), 특수 사명자로서의 사명(2차, 4차)대로 시점이 나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면밀하게 보면 이러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두 증인의 사명 혹은 대환난 사역자들의 사명을 이루겠다는 목회자들과 성도분들이 많이 있던데, 자신의 신념대로 그 사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받은 영적인 계시에서는 환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뜨인 돌 벙커(공중강림 한 예수님)의 안전한 보호 속으로 들어갔으며 그것은 1차 휴거였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은 받아들이시고, 도저히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까지 저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