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모든 퍼즐의 완성: 나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의 현저한 차이.

ORACLE[신탁] 2020. 4. 11. 16:23

저의 인생을 돌아보면 30대 초반그 이후의 삶으로 뚜렷하게 갈리게 됩니다.

각종 운동하는 것이 취미였고 그 여분의 시간에는 거의 어려운 시험 공부를 하였었습니다.

 

1. 하나님과 다툴 수 있을까 ?

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에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올 때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을 하여 엉덩이 뼈가 위골되는 중상을 입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중상을 입었는데 영적인 의미로는 야곱이 하나님과 다투어 이겼다고 합니다.

반어법도 아니고 왜?  그러한 영적인 의미부여가 되었을까요?

 

(1) 자신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의 괴리.

10대 시절 중동지방의 동화를 많이 읽었었는데, 야곱이라 칭하는 인물은 항상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욕심꾸러기와 같이 나왔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혹부리 영감의 친구 혹은 놀부 캐릭터에 가깝습니다.

머리 굴리기 좋아하고 자신의 유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거짓말과 사기도 서슴치 않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동화의 여러 일화 중에서 나중에 나오는 얘기를 보니 이 야곱이라는 사람이 상당한 인격적인 변화를 가진 자로 나왔습니다.

즉, 여러 편의 동화에서 초반과 달리 나중에 변화된 모습이 묘사되어 있던 것입니다.그 이후 제가 거듭난 성도가 되었고 창세기 야곱의 인생 일대기를 읽으면서 그 중동지방의 동화가 바로 성경을 기반으로 씌어진 창작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격 자체가 외향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즉, 30대 초반에 그 이전의 모든 인간관계를 비교적 잘 가져왔으며 평생 볼 사람들로 생각하였다는 것입니다.
@ 인간관계를 치시는 하나님.제가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가족구성원들의 여러 경제적인 사건 사고가 있으면서 심적인 부담과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그런데 반복적으로 꾸는 꿈들이 있었는데 어떠한 장소들에 관한 것입니다.그러하던 중에 저와 가장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친구들 포함)이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과 말을 하면서 모든 인간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약속 장소에 오지도 않거나 약속에 늦음으로서 이상한 갈등 상황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초래되거나, 막말과 조롱을 해대거나...  아무튼 주변 사람들의 배후에 무슨 조종하는 줄이 있는 것 처럼 단기간에 그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제가 잘하지 않던 쌍욕까지 지인들에게 하였었는데...ㅎㅎ그 사건들이 일어난 영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람이 쌓은 명예도 그렇고 재산인간관계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한 번 치기 시작하면 여지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사람의 생명도 오늘은 이 땅에서 육을 입고 살아가지만, 내일은 고인의 명단에 올라가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30대 초반에 그러한 일련의 사건이 있은 후, 저는 요한계시록과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을 연구하고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읽고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자신이 계획하고 의도하였던 인생의 길은 막으시고,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THE LAST TIME TRUMPET INSTRUMENT FOR THE RAPTURE)로 쓰시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차단시킨 것입니다.일개 피조물인 제가 창조주이자 인생의 주관자이자 구원자이며 심판주인 하나님의 말을 안들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시키면 자기 계획이 아니어도 해야하는 것이 도구의 길입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준 장소들을 그 이후에 모두 그 땅을 밟으며 경험하였고, 사람들의 영의 형상에 관한 것, 예수님을 믿지않고 대적하는 자들의 행동이 미리보여지는 것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2) 낮추시는 하나님.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알리고 선지자들을 도울 것을 계시하였고, 저는 그것에 순종하였습니다.원래의 계획에서 현저하게 벗어나 매일 성경 말씀 연구하고 마지막 때를 알리는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노방전도 하고 그랬습니다.이것은 어떤 기독교 교회나 기관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저의 독고다이 마지막 때 사역의 시작이었습니다.세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자,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유의미한 종자.그것이 저의 정체성입니다. 
2. 모든 퍼즐의 완성.아주 오래 전에 공중에 떠 있는 후드 망토 쓴 자에 대한 영적인 환상과 계시가 있었습니다.저의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그 인물의 정체에 대한 커다란 의문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1) 후드 망토 쓴 자.암흑이 있는 가운데 공중에 떠 있던 존재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 존재가 결코 선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이 저에게 큰 불안과 의문이 되었던 사항입니다.그 이후 제가 거듭난 성도가 되고 성경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면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 사도 바울이 계시한 멸망의 아들(죄의 사람)적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제 3자의 영적인 계시.2005년 즈음에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에서 갈등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한 자매분이 저의 영의 형상(그 당시 상황)을 보고 알려주는 이상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의 이마에 666 짐승의 표가 찍혔다고 합니다.이게 뭔일입니까? ㅎㅎ어려운 시험 준비하면서도 아침 6시에 교회 청년부 큐티 예배를 나가고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신앙이 좋은 형님들과 어울리고, 매일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습관인 종자가 666 짐승의 표를 맞았다?!  그 당시 상황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으나, 그 계시가 너무 충격적이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최근의 계시.작년 전반기 때에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ㅎㅎ적그리스도 채널의 아폴리온이 저와 동일시되어 나타난 것인데...저는 그 자의 정체를 파악하여 알리고 있는데 왜?  그러한 영적인 계시가 온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ㅎ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반드시 어떠한 영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최후의 대적이 이제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오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영적인 이해와 직관.저의 분별과 말씀에 대한 가르침이 무오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말씀에 대한 연구와 분석과 계시적인 메시지들을 합성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영어 성경을 MP3 파일로 하여서 듣고 다닌 지 15년이 넘었습니다.보통 신앙이 좋은 사람들 중에서 찬양 MP3 파일을 듣고 다니는 경우는 보았어도, 저처럼 영어 성경 MP3 파일로 듣고다니는 종자는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ㅎㅎ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나오는 모든 중요 사건과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듣고 다녔던 것이며, 첫째 부활의 1차 휴거가 있을 때 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영적인 이해와 직관은 매일 말씀을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주어집니다.저는 이것을 여러번 경험하였는데, 그 이전에는 풀리지 않았던 말씀의 퍼즐이 어떤 일순간에 갑자기 맞추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얻어진 말씀에 대한 이해와 계시는 거의 오류가 나오지 않게 분별이 되었습니다.
[ 결 론 ]제가 "잇사갈의 전령(마지막 때 시세를 분별하고 알리는 도구)의 사명"을 받은 것은 30대 초반에 가족 이외에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새롭게 만난 여러 사람들과 야외 운동을 하고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중에 처음으로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전에 반복적으로 보여준 계시적인 장소에서 여러번 마음의 소리로 주어졌으며, 저는 집에 돌아와 도대체 잇사갈 혹은 잇사갈 지파가 무슨 사명이 있다는 것일까 하고 구약을 더 자세하게 더듬어 보았습니다.

 

 

1. 하나님의 셋팅.

하나님께서 그렇게 셋팅해 놓으셨다는 것을 선결적으로 영적인 반복적인 꿈을 통해서, 종결적으로는 그 장소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길은 제 자신이 의도하거나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도중에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을 하는 여사역자분과 동대문구 모처에서 우연한 조우를 하였고, 휴거는 대환난 이전, 휴거 이전에 적그리스도 출현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이 사역자분을 우연히 조우하기 이전에 고)박소리 목사의 계시와 신성종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과 이분의 천국 지옥 간증을 요약하여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것을 올린지 1년이 되지 않아서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그 이후 며칠 만에 이 사역자분의 영의 형상천국의 9부 능선에 대한 계시(사역의 선/후 관련성), 천국 7층천에 대한 계시가 왔습니다. 또한 제가 부동산 개발업 회사를 다닐 때에 양재동 더케이 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 동일한 장소에서 마지막 때 신부단장 대집회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2. 때를 분별하고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시길...하나님 믿고 충성하면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성공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인데..ㅎㅎ저는 제 자신이 정해놓은 인생의 루트에서 벗어나 땅파고 지하실 진입한 가운데, 하나님의 비밀한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을 경험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 그렇게 쓰시겠다고 가르쳐 주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독생자 아들저의 생명을 위해서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 살면서 힘든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저에게 주어진 영적인 의무를 완수할 책임이 있습니다.저의 블로그의 이름이 왜? 신인협력설(시너지즘)인지 아십니까?아버지하나님이 저에게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계시와 함께 제 자신이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표적으로 그것을 확증 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마지막 때를 위해서 이렇게 일해 주지 않겠니?  아들아 ! 하고 손을 내밀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입은 자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항.장차 정해진 시점이 되면 적그리스도 후보가 미국 뉴욕의 시장 후보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그 구체적인 시점은 사람이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매우 가까이 왔다고 생각합니다.또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사역과 관련하여 투명한 형상의 목회자가 20여년 전 저와 연관되었던 A 목사임을 여러번의 계시로 알려주었습니다.A라는 분이 목회자가 된 것도 신기한데, 점진적으로 그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주었습니다.작년에 서울 중랑구 모처에서 A목사가 초임 시절에 사역하였던 모교회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것이 그 사람의 신앙 체계에 변화가 있는 것이라는 일정한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 경주 관련.우리와 같은 이방 교인들은 믿음의 경주선 상에서 대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먼저 익어져 추수되는 자들대환난을 통과하는 성도들로 갈림을 여러번 알려 드렸습니다.  유튜브 보다보니 환난 전 휴거를 가르치는 목사님들 중에서 예수님께 속해있는 성도들은 모두 들림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었고, 어떤 사역자들은 교회와 성도는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는 분들, 혹은 계시록의 7째 나팔 재앙을 휴거의 마지막 나팔로 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역자는 자신이 깨달은 수준만큼 가르치고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저는 천국을 침노한 자의 심정으로 말씀 연구에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마지막 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각종 계시들을 터부시 하지 않고 연구 분석하면서 오류를 최대한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열려있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유튜브의 여타 사역자들은 자신의 말만 맞다고 하고 있던데... 저와는 신앙의 노선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7인, 7나팔, 7대접을 선지자 다니엘이 계시한 마지막 7년 안에 모두 집어 넣게 되면 계시록에서 정해놓은 타임라인과 어긋나게 되어있습니다. 계시록 말씀을 수없이 듣고 연구 분석하면서 타임라인을 재정리하였는데, 끊임없이 오류를 수정하였기 때문에 거의 틀리지 않고 현실 세계에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세상 살면서 불순종하고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교회와 성도들에게 약속해 놓았기 때문에, 7째인 이후 1차 휴거에 대하여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 드렸습니다. 장차 각종 재앙과 바이러스 문제로 사람들의 위치 추적의 필요성은 더 급증하게 되면서 각 사람에게 RFID 칩을 삽입하는 사회로 이행이 되면서 적그리스도 후보가 미국 뉴욕 시장 후보로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속하여 심판당할 바벨론 통치구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분별하여 예수님의 신부이기는 자들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여김받아 반드시 1차 휴거의 영광과 축복으로 들어가시길 축원합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