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가르친 목사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
마지막 때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의 창궐은 말씀에 정확히 제시되어있는 사항입니다.
이 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는 것이 참으로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서 제가 성경을 연구하고 여러 메시지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저는 특정 목사나 사역자를 지나치게 신뢰하지도 않고, 2006년 이후로는 친한 친구나 지인들과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1. 사람의 깨달음과 받은 계시.
저는 20대 초반 모선교단체를 통해서 존 스토트 목사님의 성경 강해집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세계적인 신학자이자 목사였던 분이고 그 강해집의 내용이 매우 정교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여러 신앙서적을 읽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수를 깨닫기 위해서는 가장 탁월한 신앙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나중에 영혼 소멸설을 받아들여 가르쳤다는 것이 있어서 저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말씀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불못에 던져지고, 1천년왕국 이후에 다른 불신자들과 죄악된 자들이 백보좌 심판 이후 불못에 던져지는데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소멸되지 않고 그 때까지 처절한 불못의 고통가운데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말씀은 영혼 멸절설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두고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 깨달음과 계시.
제가 거듭난 이후 삶 가운데 성경 연구를 통하여 깨달은 것은 말씀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건축물의 기초 토대와 같은 작용을 하고, 계시와 레마는 성령님께서 말씀이 이 시대에 어떻게 실현되어가는지 알게해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은 활자화된 글씨이지만 그것이 계시와 예언과 환상과 꿈으로 각 사람을 통해 나타나는 신비의 역사입니다. 위에 언급한 존 스토트 목사님은 자신의 지력과 이성과 신앙심의 발현으로 평생을 하나님이 주신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명을 다하다가 육의 생을 마친 분입니다. 그 사람은 그 시대에 자신의 사명을 다하다가 가신 것이고, 이 시대에 사는 분들은 또한 시대에 따른 사명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한 사역자가 혹은 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완벽에 가깝게 해석할 수 없으며, 모두 제한적인 면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연합이며 각 지체는 다르지만 서로 연결되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2) 유튜브에서 예언 사역을 하는 분들.
유튜브에서 여자 목회자라는 분들이 정치 편향 메시지를 수없이 내놓았었고, 특정 정치인이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라고 하면서 엇나간 예언들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하여 수차례 분별하는 글을 썼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 세력을 하나님의 뜻으로 얘기하면서 밀어주니 분별없이 따라가는 성도들이 엄청나게 많았으며, 그 사람들은 앞으로도 그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과 정치세력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고 지지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예언으로 포장하지는 말 것을 얘기해 드렸습니다.
세상 정치 좌파 우파가 하나님의 공의를 대변해 주지 않습니다.
세상 정치판의 영에 감염되고 전도되다 보니까 그러한 막무가내 예언을 쏟아내는 것이고, 그런 세상 정치판 예언을 하였던 여자 목사들의 상당수가 저의 영분별에는 "여자 무당(예수 점쟁이)"으로 나왔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심각한 것이.... 그 사역자들은 소위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애국 정신"으로 그러고 있는 것인데, 정작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언의 내용과 행위를 전혀 충성스럽다거나 좋은 행동으로 판단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자기 뇌피셜 상황판단과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와 자기 생각을 덮어씌우는 조잡한 수준의 예언들이었습니다.
그 사역자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고 있다고 하고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심각한 영적 오류에 빠져있으며 그것을 교정하기에는 너무 멀리 간 것 같습니다.
(3) 좌파 세력이 앞으로 할 일들.
이번 국회의원 총선을 압승한 좌파 정치인들이 앞으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차별금지법의 동성결혼합법화의 물결을 더 앞당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 성향이 중도좌파이지만 이러한 좌파의 조류는 이제 세계정세의 주류를 차지하였으며, 우리나라도 개신교가 많이 반대하고 있지만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부분의 글들은 반기독교적인 메시지가 가득한 것이 사실이며, 좌파 성향이 강한 운동 카페들도 그렇습니다.
보수 우파는 공산화 빨갱이 타령에 돈 해먹다가 부패와 타락으로 가버리고 좌파는 차별금지법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결혼 합법화로 흐르고... ㅎㅎ
2. 말씀 해석에 있어서 오류의 문제.
신학교 가면 우선 배우는 것이 "각종 설"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론 저런 이론, 다수설 소수설, 무천년 주의 ,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후천년설 등등이 그것입니다. 학문의 측면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겠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정수를 깨닫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어떤 것은 오히려 진리를 깨닫는 것에 해가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1) 말씀은 대부분 말씀으로 백업이 됩니다.
성경의 중요한 진리는 구약과 신약에 여러번 반복되어 제시됩니다.
비슷한 상황 혹은 그 내용이 서로 연결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성경을 많이 듣고 다니고 연구 분석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다른 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경은 그 자체가 서로 보증과 확증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놀랍도록 정교하게 짜여진 퍼즐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퍼즐을 잘 맞추면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를 비롯하여 정통교회 목회자들의 가르침에서 오류가 난 것들을 스스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2) 마지막 때와 관련 가르침들.
목사들 중에서 휴거가 없다는 사람들이 상당하며,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분들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고,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ㅎㅎ
사람의 가르침과 계시는 말씀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보아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단 검증과 말씀 검증한다는 사역자들 영상을 보면 맞는 부분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그 검증의 잣대가 오류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말씀 해석과 깨달음이 잘못되다 보니까 오류에 오류를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두 증인 오류.
두 증인이 마지막 때 충성된 성도들의 연합이라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약 바벨론 통치기를 거친 스룹바벨 총독과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그 시대 두 감람나무의 사명을 이루었던 것 처럼, 장차 두 증인 선지자는 문자 그대로 "육을 입은 두 사람"이며 모세와 엘리야의 권능으로 이 땅을 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에게 주었던 엄청난 기적의 권능을 행한다는 것이며, 그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이룰 것입니다.
@ 휴거에 대한 오류.
말씀에서 "화액 전"에 데려간다고 하고 있으며,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여준다고 명확하게 정해주고 있습니다. 화액이 무엇이며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상한 거짓 계시와 거짓 환상을 받아들여 자신의 말씀에 대한 이해를 흐려버리다 보니까 말씀이 정해놓은 기준을 버려버리고 엉뚱한 해석으로 내달리는 것입니다.
거짓 가르침과 어긋난 가르침은 그 목사 자신뿐만 아니라 그러한 가르침을 따르는 수많은 성도들도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때 첫째부활에 있어서도 순차적인 단계를 거친다는 것을 관련 성경 구절로 백업하고 증명해 드렸습니다.
@ 적그리스도의 등장 시점.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으나 막는 자(성령님)가 그것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성령의 늦은비 은혜의 시간의 역사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시점이 되기 까지는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것입니다.
유튜브 보다보니까...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후 3년반의 시작으로 보는 분들이 있던데... 어떻게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일까요? 다니엘서 안읽었는지 아니면 읽어도 무슨 말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해력입니다. ㅎㅎ
마지막 때 10뿔(세계 10구역화 가운데 10왕)이 등장을 하고, 그 이후 작은 뿔(적그리스도)이 나타나 그 중에서 3뿔을 꺽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뿔은 나라이고 왕의 권세인데 적그리스도가 작은 뿔의 권세를 가지기 까지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각인되면서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위한 정치적 역량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상식적인 문제인데... 목회자들이 성경을 얼마나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그리스도는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위해서 세계 유력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하는 평화의 사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누가 이스라엘과 중동을 비롯한 전세계 열강들과 7년 조약을 맺을 수 있겠습니까.
미국 대통령 정도로 역량을 키운 이후에 가능할 것입니다.
혹자들은 미국 오바마나 트럼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로 보고 있던데, 저의 퍼즐에서는 상당히 빗나가 있습니다.
@ 배도자들과 세상에 취한 자들.
이것은 영적인 조류의 문제이며 그들의 가치관과 신앙의 노선에 관한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수영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물살이 조금만 빨라도 그것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배도자들과 이 세상의 조류를 따라 부패와 타락으로 나아가는 정통교회의 방향성을 거스르는 것이 대단히 힘들게 되었으며, 말과 일정한 제스쳐(회개 기도 모임 등)는 있을지라도 마지막 때 WCC, WEA를 분별하여 대적하고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 짐승의 표의 문제.
짐승의 표는 영적인 것이고 물질적인 것은 아니며 상징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목사들이 상당합니다.
그분들은 거짓 영분별과 거짓 가르침의 대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 전세계적으로 실시될 RFID 칩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RFID 칩을 오른 손과 이마에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RFID 칩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할 수 있는 내재적인 장치이고, 666 짐승의 표는 오른 손등과 이마에 새기는 문신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차 사람들의 위치 추적의 필요성 + 신용카드 분실의 문제 + 의식불명의 환자의 신원 및 병력 조회의 문제 + 각종 ID 확인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몸에 심는 REAL ID(신세계질서 신분증)이 RFID 칩의 형태로 점진적으로 실시되는 것이고, 그러는 와중에 적그리스도의 현실 세계 출현이 있고 후 3년반에는 그것을 받지 않고 666 문신을 거절한 자들을 죽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결론은 죽더라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받아도 되는데 나중에 받아서는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 가져오지 말라는 것이죠.
[ 결 론 ]
세상 좌파 우파 정치인들과 정치 세력에 일정 수준 이상의 소망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특정 정치인이 다윗이라는 주장.. 하나님이 황씨 성을 쓰는 분을 차기 대통령으로 정했다느니... 아무튼 자기 뇌피셜 상황판단 오지게 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오려고 꿈틀대고 있고 언제 휴거가 일어날 지 모르는 재난의 시작(산고의 시작) 시점에 돌입한 지 오래되었는데,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것입니까?
그 좌파 우파 정치인들이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막지 못하며, 출현한 이후에 저지하거나 대적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1. 신앙의 노선.
진정으로 깨어있는 성도들은 이 세상이 점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길인 죄악이 관영하는 시대로 향한다는 것, 거짓 선생들과 거짓 메시야들이 창궐하는 시대로 간다는 것,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 착하고 충성된 목사들과 성도들이 매우 드물다는 것, 사기꾼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세상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것, 신세계질서가 매우 빠르게 완성되어가고 있다는 것,
예수님께서 신부들의 문을 두드리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육은 이 세상을 딛고 살고있지만 언제라도 들림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차 1차 휴거가 있게 되면 그동안 거짓 가르침으로 일관하였던 목사들은 남겨진 성도들에게 영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복음 장사(목회)라는 영업의 원칙(돈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제공)의 최종 목표는, 목회자들이 말씀 연구와 바른 계시를 받아 자신이 가르치고 목양하는 성도들의 대부분을 천국 입성으로 이끌어 주고 상당수의 성도들을 또한 첫째부활로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성경 말씀과 배치되는 거짓 구원론을 가르치고, 믿기만 하면 천국은 따논 당상이고 휴거는 예수 믿는 성도라면 누구라도 된다는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보면 심각한 거짓 분별에 착념하는 목사들이 있던데.. 그 분들 실명을 얘기할 수도 있는데 싸움 거리가 될까봐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을 것인데, 죽을 때까지 그러고 있을 가능성이 99%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도 누구 주장과 가르침이 옳은지? 장차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로 경험해 보는 단계로 진입하게 되면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