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장소적 표적 + 오른 손등.

ORACLE[2030] 2020. 5. 16. 07:40

세상 살다보면 힘든 일이 닥칠 때가 있고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도 합니다.

자신의 교만실수로 인해 그러한 결과가 올 수도 있고, 주변 여건(가족들 + 지인들 + 국가적 세계적 경제난)의 여파로 인해 그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는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온다고 하고 있는데, 현실 세계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도 많이 닥친다는 것이 인생의 큰 위험입니다.


1. 교만과 죄와 실수.

교만은 폐망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은 일정 정도 교만을 내재한 죄된 존재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죄와 실수를 다른 사람이 지적해 줄 때 그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거짓 계시거짓 예언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엇나가게 하였던 사역자들이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계시적인 글과 신앙 글을 써 오면서 오류와 실수를 수정해 왔는데, 틀린 것은 교정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오면서 굳어진 패턴이나 반복되는 죄와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원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은혜"에 기반합니다.


(1) 공격받을 때.

인생의 지난날 들을 생각해 보면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지나치게 공격을 받았던 사건이 있었고, 그러한 악한 행동을 하였던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분노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멸시와 조롱과 공격을 받고 인간의 죄를 사하셨지만,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특히 믿었던 친구나 지인의 배신으로 인한 상처는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자신의 상황이 힘들어질 때 발톱을 드러내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용서라는게 쉽지 않습니다.

모든 자존심과 자아가 죽으면 가능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육체를 벗어버리고 실제로 죽어야 할 것입니다.


(2) 죄와 실수.

사람은 죄짓고 방황하고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의도하고 그렇게 나아가든 의도하지 않든 그러한 면이 나타납니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남의 죄와 실수를 용납하고 용인해 줄 수 있는가?  인간관계의 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게 나아갈 수 있는가의 문제에 직면하는 때가 상당합니다.

목사님들이 설교단에서 이러한 죄와 실수에 대한 용서의 문제로서 성경의 달란트 빚진 자에 대한 얘기를 하곤하는데, 그것을 설교하는 목사 조차도 불의한 공격과 조롱과 비난을 강하게 받게 되고 모욕을 당하고 교회에서 쫓겨나고 쳐맞으면 남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 달란트를 갚아주셨는데, 공격을 당한 사람 자신은 백 데나리온을 탕감하지 못하는 것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백 데나리온을 탕감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 


2. 장소적 표적의 연속, 오른 손등.

수년 전에 제가 2024년 12월 이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할 것이라고 행위 예언을 하였던 강남 모처가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그렇게 실현이 될 지?  아니면 조금 더 늦추어질지 모르는 일이지만 그 이후 일정한 표적이 있습니다.


(1) 여의도 모회사 직원분 결혼식.

여의도에 있는 모회사를 다닐 때에 다른 부서분인데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위에서 언급한 강남 모처의 회사 인근 대형 결혼식장입니다.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동일 장소.

마치 핀볼로 친 것 처럼 돌아다니다가 다시 동일한 장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어느 기간 정도 머물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행위 예언을 하였던 곳의 인근입니다.

제가 예전에 여러번 말씀 드렸던 것 처럼 2005년 경에 영적인 꿈으로 받았던 특정 장소들을 그 이후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는 이상하고 신비한 경험을 하였던 것과 양상은 다르지만 마지막 때와 관련이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오른 손등의 표적.

2년 전 즈음에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의 오른 손 등에 마름모 꼴 표적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시는 점진적이고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 결 론 ]

표적으로는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공개할 만한 사항은 아니어서 제한적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가 저의 인생에 있어서 일정한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스스로 의도하고 계획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직원은 회사 오너가 시킨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일인데, 저는 하나님이 시킨 일을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하나님이 시킨 일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내는 것이고, 시키지도 않은 일 하다가 엇나가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단과 세상정치에 깊숙히 가담하고 정치 목사가 되어 교회 헌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완전히 타락한 정신 상태로 이행하라고 하였는지?  좌파 우파를 떠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목사들은 대부분 엇나간 방향성으로 달리다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여러번 경고해 드렸으며, 지혜있는 분들은 깨닫고 선을 지킬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정치목사들을 구약의 예언자로 칭하면서 띄워주는 예언한다는 여자목사들과 사모들이 여러 사람인데...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예수 점쟁이 수준의 거짓 예언들로서 현실 세계에서도 대부분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여자들은 자신들에게 심판이 닥칠 때까지 그러고 있을 가능성이 99%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자칭 여선지자들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신앙의 다양성 차원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용납하고 용인해 주는 수준이었지만, 최근 몇달 간의 행보를 보아온 결과!  그러한 여지가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좌파 우파에 너무 치우쳐서 말씀과 진리 위에 좌파 우파 세력 싸움의 어젠다를 더 중요시 하는 분들은 저와 신앙의 노선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저는 25살에 이미 세상 좌파 우파 정치 어젠다를 분별하였으며, 결국에는 성경의 진리를 대적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관한 일관된 글을 써 왔습니다.

지속적이고 일관된 글을 써 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와 원수가 되고 싶다면 세상 정치 좌파 우파 세력 어젠다로 말씀의 진리를 대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튜브 좌파 우파 정치 세력 싸움에서 나오는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에 감정 이입하면서 거짓으로 세뇌되지 말것을 여러번 당부드렸다는 것입니다.


1. 휴거의 시점: 7인 이후 1째 나팔 사이.

저의 말씀에 대한 연구와 분석, 현실 세계에서 주어진 표적과 계시, 적그리스도 후보의 메시지 등을 종합하여 본 결과!  1차 휴거의 시점은 7인 이후 1째 나팔이 불려지기 이전입니다.

유튜브 보니까 마지막 때 전하는 남자 여자 목사들이 아직 1째 인도 떼어지지 않았다고 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오워 박사도 1째 인의 흰 말탄 자를 적그리스도로 알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두 선다 셀바라지 선지자는 휴거가 없이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을 맞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충성된 사역자들인데 전혀 다른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것인데...


저의 분석과 예측이 맞을지?  위에서 언급한 분들의 계시와 예언이 맞을지?  현실 세계에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튜브 적그리스도 채널의 아폴리온이 적그리스도 후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그것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2. 모든 퍼즐의 완성.

퍼즐은 처음에 그것을 만든 사람이 규격을 정하여 쪼개놓은 것으로 완성되었을 때, 하나의 작품으로서 그림이 만들어 집니다. 유사하지만 그곳에 맞지 않는 조각들은 다른 곳에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경말씀 + 계시 + 현실 세계 표적이라는 3개의 구성 요소를 적절하게 분석하고 배합하였으며, 오류를 수정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자기가 영적인 꿈과 환상과 계시로 받았으니까 분명히 맞을꺼야?  그런 것 없습니다. ㅎㅎ

특정 선지자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무오류다?!  그런 것 없다는 것입니다 !!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지 않고 엇나간 사항이 있으면 그것은 폐기처분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기존에 말씀 해석을 그렇게 하였는데 나중에 그것이 거짓이고 틀렸다는 것이 확인되면 교정하고 수정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 교주의 거짓 가르침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말씀 해석이 자의적인 비유풀이이고 거짓임을 증거해 주어도 교정하지 못하던데, 정통교회 목사들의 가르침도 오류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의 글도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시킨 일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점 까지는 개인 사역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도 세상 살면서 사람들과 싸우고 갈등을 겪고, 짓고 실수하는 제한적인 사람이며 특별할 것 전혀 없습니다. 최근에 물의를 일으킨 모 교회가 기독교 티비에도 나왔던 총신대 출신 목사의 만행으로 인해 드러난 곳인데, 담임 목사 경배와 숭배 행위로 나아가다가 그 사태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뭐라고 재림 예수이고, 목사가 뭐라고 그러고 있는 것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