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화액 전에 취하여 감: taken away from the evil to come.
ORACLE[신탁]
2020. 8. 5. 11:03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마지막 때 전하는 상당수의 목사들이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것이 자기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오류를 수정하기 위함입니다.
1. 재난의 시작(산고의 시작: 7인의 재앙).
말씀의 어느 부분에 환난 전 휴거가 나와있냐고 하면서 그것이 없다고 가르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러한 프레임에 갇혀있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사야 66장 7절: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Before she goes into labor, she gives birth; before the pains come upon her, she delivers a son).
(분석)
진통은 산고를 의미하는데, 미약한 산고의 초기(7인의 재앙)를 겪고 남아를 낳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여러 부분에 환난 전 첫째부활(휴거)에 들어간 자들에 대한 말씀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더 촘촘하고 면밀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화액 전에 취하여 감.
온 세상에 임하는 전무후무한 재앙이 야곱의 환난(7년 환난)인 화액인데, 그 화액은 자연 재앙으로도 나타나지만 바벨론 통치구조 속에서 나타날 the evil come(세상의 왕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군림이 허용)됩니다. the evil(악한자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와 그들을 옹호하는 배도자들과 세상의 왕들과 권세자들)이 오는 시점은 적그리스도가 적어도 7년 조약을 맺을 수 있을 정도로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져야하며, 구체적으로는 미국 대통령 정도로 이름을 떨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불법의 신비를 막는 자인 성령님이 막고 있었으나 정해진 시점 이후에는 허용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57장 1~2절: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개역한글.
이사야 57장 1~2절: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 개역개정.
The righteous perisheth, and no man layeth it to heart: and merciful men are taken away, none considering that the righteous is taken away from the evil to come. He shall enter into peace: they shall rest in their beds, each one walking in his uprightness - kjv.
- the evil 악한 자들(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세력화 되기 이전에 즉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이전에 의인들은 데려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the + 형용사: 영어 문법입니다.
the good(선한 사람들), the rich(부자들), the righteous(의인들)은 the evil(악한 자들)이 오기 이전(화액 전)에 취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The righteous perish, and no one ponders it in his heart; devout men are taken away, and no one understands that the righteous are taken away to be spared from evil. Those who walk uprightly enter into peace; they find rest as they lie in death - niv.
[ 결 론 ]
역사의 과정과 종결은 사람이 구성해 놓지 않았으며,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7인은 장차 닥칠 환난과 대환난에 대한 sign(표징이자 경고, 소환난), 으로서 7째 인 이후에 1차 휴거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였습니다.
1째 나팔부터 환난에 들어가는 것인데 5째 나팔의 때에 무저갱에서 황충과 그들의 왕인 아볼루온이 나와 활동하고 6째 나팔의 때 3차 세계 대전에 전인류 3분의 1이 죽고 난 이후 적그리스도는 세계열강과 함께 7년 평화 조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즉, 적그리스도는 1차 휴거 이후 바로 7년 조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1~6째 나팔의 일정 시점까지 예비적 기간(몇 년)을 갖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시록의 타임라인을 정하면서 수정한 부분입니다.
6째 나팔의 마지막 때에 아볼루온이 거의 죽었다가 살아난 적그리스도에게 인침으로 두 증인을 이기게 됩니다(전 3년반 종료).
7째 나팔이 시작되면 후 3년반이 시작되며, 두 증인이라는 거치는 존재들을 이긴 적그리스도는 세계정부통치자 겸 신으로 등극을 하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7인의 재앙이 마지막 7년 안에 모두 들어가는 것으로 알았으나,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여러 계시와 말씀을 다시 연구 분석하면서 비교적 펼쳐져 있는 형태로 7인과 7나팔과 7대접이 실현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대환난을 통과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부지기수로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7인 이후 1차 휴거,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질 때 1차 휴거, the evil(악한 자들)이 세력화 되기 이전에 1차 휴거,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멸망의 아들이 이르고 난 직후 1차 휴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