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이런 분들은 블로그 글을 읽지 마시고! 제 갈길 가시길 바랍니다 !!
ORACLE[2030]
2020. 9. 13. 23:05
성격이 밝고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한 성깔" 하는 측면이 반전으로 있습니다.
10대 후반~ 30대 중반 까지 복싱, 발차기, 윗몸일으키기, 헬쓰, 쌍절곤 많이도 했습니다. 지금도 20대 ~ 30대 초반 젊은 친구들하고 농구를 취미로 하고 있지만, 게임들어가면 건성 건성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한 성격.
재미있는 얘기 좋아하고 분위기 좋은 것 선호해서 친절하게 대해주고 예의지켜 주고 그러면... 상식이 있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그에 걸맞게 사람을 대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사람을 무르게 보고는 함부로 대하거나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하였습니다.
예전 다녔던 부동산 개발업 회사에서 갑질 정신병에 걸린 재벌 2세들이 저를 비롯한 여직원들과 남직원들에게 온갖 폭언과 갑질을 하였었는데... 계속 참고 넘어가니까 ! 이 사람들이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고는 안하무인으로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동산 재벌이라는 사람은 제가 밤에 전화해서 강남 모처로 나오라고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첩이 회사나와서 업무뒤집어놓고,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 온갖 범죄를 져지르는 자로, 이 인간은 지금 생각해도 쉽게 분이 풀리지 않는데... ㅎ
마지막 때가 되다보니까,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중에서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다른 재벌 2세 회사에서는 바지 사장으로 있던 국토부 출신 연세가 있으신 분이 성격이 있어서인지 나중에 재벌 2세와 쌍욕을 하면서 다퉜었는데, 저도 그 이후에 사무실에서 크게 싸운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일어나서 제스쳐를 취하는 바람에... 큰 폭력 사태가 있을 뻔 하였었고 하마터면 익혔던 권투 기술들이 나올 뻔 했었습니다.
그 때 어떻게 참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ㅎㅎ
(1) 사적 집행의 의도.
사실 사람이라는 존재는 큰 배신 혹은 큰 모욕을 당하거나 근거없는 폭행을 당하게 되면 그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저도 인생 살면서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던 평범한 사람인데, 중2때 담임 선생, 군입대 시절 온갖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면서 여러 후임병들을 괴롭혔던 선임병 몇 명, 서울 서남부 지역의 모교회 담임 목사, 그 목사를 이간질 조종한 모자매, 선교단체 함께 활동했었던 모형제, 위에서 언급한 부동산 개발업 재벌(다른 한명은 그 정도는 아님 ㅎㅎ) ...
이 사람들은 정말 법의 심판이 아닌 저의 손으로 직접 집행을 하고 싶은 "사적 집행의 대상들"이었습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의 담임 목사는 이제 60이 넘었고, 부동산 재벌도 60이 넘었을 것입니다.
예전 h3 자매분도 저의 다음과 네이버 개정 해킹을 넘어, 운동하면서 알게 된 트러블 메이커 k군이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예배를 몇 번 나왔었는데 그것과 자기 클럽다니면서 세상 유흥 즐기는 것을 "거래"를 하려고 하여서 인간관계를 정리를 하였던 일이 있습니다.
이 여자분이 저의 핸드폰을 복제? 라도 하였는지 문자 주고 받은 내용을 알고서 공격하는 문자를 보냈었는데... 사실 이것이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결코 아니죠.
k와 h3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알아보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현실 버젼이 되겠습니다. 그 이후 지인 집사님과 중랑구 코스코에 갔을 때 k군을 그곳에서 우연히 본적이 있었고, 운동하는 곳에서도 한두번 본적은 있습니다.
2. 이런 사람들은 블로그 글을 보시지 마시고, 제 갈길 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교회에 속한 목회자나 사역자가 아닙니다.
모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곳에 메여서 눈치볼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 특정 목사, 특정 정치 세력 지나치게 옹호하는 분들.
자꾸 댓글을 달면서 특정 목사나 특정 정치인, 특정 정치 세력을 지나치게 옹호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어왔습니다. 무슨 정치적인 사건이 있으면 실체 진실이 드러났는데도, 가짜 뉴스에 현혹되어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정치 세력을 비호하고 어긋난 상황 판단으로 이행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치 세력이 실정을 하였거나 잘못되었으면,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치면 됩니다. 유명 정치인분들이 그동안 여럿 죽거나 범죄함으로 낙마하였는데, 애도를 표하거나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수준이 맞을 것입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가 정치 활동하는 정치 목사들이며, 좌파건 우파건 특정 정치 세력의 어젠다를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보다 더 높여서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우상숭배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정치 목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으면 좌파 정치 목사들 교회에 나가시고, 우파 정치 목사들 교회에 나가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시길 원하며!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2)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 통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
인재앙이 실현 중이라고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깨달을 수 있도록 여러번 글을 써 주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말씀 해석을 그렇게 하고 깨닫지 못해서 교회와 성도들은 대환난을 모두 통과한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있던데, 현실 세계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실에서는 대환난에 남아서 성도들 책임지지도 못할 사람들의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남아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배도하지 않고 짐승의 표 안받고 순교하면 다행이지만...
(3)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분들.
정통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받은 분들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분들입니다.
이단이라고 괜히 정죄를 받았을까요? 정통 기독교 교리와 "다른 복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이대위로부터 이단이라고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물론 극소수지만 이단이 아닌데도 이단으로 몰린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분들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4) 계시록과 마지막 때 말씀 이상하게 푸는 분들.
정통 기독교회에 다니고는 있는데,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도 아니면서 자기 뇌피셜 이론으로 나아가는 분들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이 또한 유튜브에서 선생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상당부분 동의하기 힘든 자기 주장으로,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5) 여자 목사들은 지옥에 간다는 분들.
말씀에서 정해준 "남자(한 여자의 남편)"만 목사나 감독이 될 자격이 있기 때문에 여자 목사들은 말씀을 정면으로 어기고 스스로 나서고 있는 교만한 사람들이므로 모두 지옥 형벌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었고, 현실 세계에서도 마주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도 여럿있더군요.
그런 소리 하고 싶으면 저에게 하지 마시고! 그런 얘기가 통하는 분들끼리 카톡방 만들어서 열심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1세기 시절은 여자와 아이들과 노예들은 사람의 수로도 치지 않았던 문화적 배경이 있었던 것 아닙니까? 지금 2020년 입니다. 여자 목사들이 모두 지옥에 가면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ㅎㅎ
여자 목사들 안좋아할 수는 있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생각을 좀 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