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영의 형상: THE PROPHET'S SPIRITUAL SHAPE IDENTITY.
ORACLE[2030]
2020. 11. 17. 10:23
마지막 때를 전하는 "전령의 사명"(THE MISSION OF THE LAST TIME MESSENGER)으로 이행되는데 있어서 2005년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 제 3자의 영적인 동시간대의 꿈과 계시가 트리거(TRIGGER)가 되었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2006년 부터 구약과 신약의 여러 선지서 +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짐승(666)과 음녀.
제 3자의 영적인 계시적인 꿈에서 저는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은 짐승(666)의 형상으로, 모자매분은 벌거벗은 상태로 샤워를 하고있는 음녀의 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험 준비하면서도 청년부 성가대 활동, 주중에는 아침 6시에 하는 교회 청년부 큐티 예배, 스터디 그룹은 신앙이 좋다는 교회 형제분들과 함께하는 나름 건실한 청년이었는데... 저의 영의 형상이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은 자의 형상으로 나왔다는 것이 참으로 소름이 끼치고 마음에 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 제3자의 꿈 내용을 듣자마자 저와 모자매분의 상황이 동시간대에 투영되어 나타났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음녀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가증한 인물들인데, 그 두 가증한 종자로 저와 모자매분이 나왔다는 것이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계시였습니다. 모자매분이 교회를 나간 이후 사귀던 남자분과 결혼이 깨지고 교회로 다시 돌아왔을 때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몇 번 만났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교회 공동체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서 여러 형제들과 담임목사까지 관여가 되면서 일이 커진 케이스 입니다. 모자매분의 거짓말, 이간질, 조종, 피해자를 자처하는 제스처에 여러 교회 관련된 사람들이 저를 공격하고 심지어 청년부 설교에서 대놓고 비판 정죄를 하였었는데...
그 때 당시를 돌이켜보면 보복을 하고 싶다! 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에서 여러 남자들을 만나면서 문제를 일으켰던 모자매분의 영의 형상은 그렇다 하더라도... 왜 저의 영의 형상이 666이 찍힌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는가? 가 큰 의문이 아닐 수 없었는데, 교회 안에서 담임 목사 및 관련된 형제 자매들과 갈등이 일어났고 그것으로 인해 저의 마음 상태가 증오와 미움과 보복심으로 가득찼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1) 불안 요소: 수십년 전 후드 망토 쓴 자에 대한 계시.
흑암 가운데 저는 땅위에 서 있었고 공중에 떠 있는 후드 망토 쓴 자와 이해할 수 없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후드 망토 쓴 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이 인물이 결코 선한 존재는 아니었던 것이 인생을 살면서 항상 의문점이 되었습니다.
(2) 적그리스도: 우리에게서 나간 자.
요한1서 2장 18~19절: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Dear children, this is the last hour; and as you have heard that the antichrist is coming, even now many antichrists have come. This is how we know it is the last hour.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They went out from us, but they did not really belong to us. For if they had belonged to us, they would have remained with us; but their going showed that none of them belonged to us.
적그리스도는 한 때 하나님을 믿는 자였으나, 떨어져 나간 자(FALLING AWAY)가 되겠습니다.
2. 선지자의 영의 형상: THE PROPHET'S SPIRITUAL SHAPE IDENTITY.
2006년부터 2008년 하반기 까지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 연구를 어느 정도 마치고 저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역이 2008년 말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표(짐승의 표)와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1) 선지자의 영의 형상.
신기한 일이지만 어떤 사람의 영의 형상 혹은 그 사람의 영적 실체에 대한 영적인 분별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005년에 제 3자분에게 영적인 계시적인 꿈을 받았을 때, 그 제 3자분에게 꿈으로 영적인 계시를 받는 사례가 더 있었는가?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저에게 임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사역을 하는 모사역자분을 서울 동대문구 모처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그분의 영의 형상과 천국의 9부 능선에 대한 사역의 선/후 관련성이 나왔었다고 예전에 알려드렸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 수많은 성도분들을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시키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리빌! 합니다.
이단 영분별한다는 이단 대책위 사역자들, 교회와 신앙과 같은 이단 영분별 신문 등에서는 모사역자분을 영매, 무당으로 치부하고 그분의 천국 지옥 간증을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공격하고 비판하였으나, 저의 영분별 계시에서는 하나님이 세운 참선지자가 맞았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드리지만,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참선지자가 맞았다는 것입니다.
2011년 11월 당시 그분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휴거는 대환난 이전, 그 이전에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휴거는 대환난 이전, 그 이전에 적그리스도의 세계정치 무대 출현"이 그것입니다.
그 이후 수원 지방법원 인근 실내 체육관, 서울 가양역 KBS 아레나 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마지막 때 신부단장대집회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부동산 개발업 회사들을 다닐 때에 법적인 업무(소송 및 등기)를 수행하기 위해서 방문했던 곳들인데, 불과 몇년 후에 신부단장 사역이 그곳과 그 인근에서 열리는 현실 세계 표적이 보여진 것입니다.
3. 선지자도 버림받을 수 있나요?
역대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고 불의 능력의 겉옷(엘리야의 능력의 사역)으로 단장되어 쓰임받았던 주의 종들 중에서도 나중에 거짓 계시와 어긋난 말씀 해석으로 인해 이세벨의 길, 발람의 어그러진 길을 따라 행하다가 최종적으로는 구원에서 제외되어 "성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처해진 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1) 최종 푯대를 향한 믿음의 경주.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의 역사성에 있어서 현재 육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성도분들과 목회자들은 믿음의 경주의 "마지막 주자"에 해당할 것입니다.
수백 미터 단체 계주를 할 때 첫번째 달리는 사람과 마지막에 달리는 사람이 가장 잘 달리는 사람을 배치하게 되는데. 특히 마지막 주자는 그 팀의 "에이스"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이방인 중 마지막 주자로 저와 여러분을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독생자 아들의 생명과 보혈을 내어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알고 자원하여 하는 것입니다.
가다가 넘어질 수 있고, 앞 사람이 건네주었던 바톤(사명)을 땅에 떨어뜨려 버리고 엇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육을 입은 사람의 인생에는 여러 고난과 질고와 시험과 역경이 있기 때문이며, 어떤 사람도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인생의 실패와 낙망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대적하고 죄짓고 실수를 많이 하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칼로 쳐 죽이고도 이세벨의 보복이 두려워 은신처에 거하면서 죽기를 기다리기도 하였으며, 모세는 출애굽 이후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선지자 중의 선지자 였으나 많은 질고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의 사례는 어떠합니까?
(2) 말씀 해석과 거짓 계시의 문제.
말씀은 동일하지만 해석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가 형성되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더 선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저의 방향성은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서적 혹은 말씀 분석에 대하여 그것이 성경 말씀의 여러 구절을 통하여 백업되고 있는 것인지? 치열하게 다투는 방식으로 그것을 수정하고 교정하였습니다.
첫째 부활의 추수에 있어서도 환난 전, 환난 중, 환난 후에 대한 말씀이 모두 증거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인간경작의 첫째부활 추수를 그렇게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교정하고 백업되는 말씀 구절을 찾아서 해석하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야 했습니다.
"상당한 노력과 시간"은 어느 정도를 얘기하는 것일까요?
첫째 부활의 다중 추수를 깨닫는 데 까지 적어도 12년 이상이 걸린 것입니다.
@ 혼인 예복과 성 바깥 어두운 데.
마태복음에는 천국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들 중에서 예복을 입지 않음으로 인해 손발이 결박당하여서 바깥 어두운데 버려져 슬피울며 이를 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사야서 61장 10절에서 성도들에게 주어진 세마포가 2가지(구원의 옷, 공의의 겉옷)임을 여러번 알려드렸는데, 왜 공의의 겉옷인 혼인 예복을 입지 않았다고 해서 성 바깥 어두운데에 처하게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혼인 잔치는 마지막 때 공중강림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후 천년왕국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1차 휴거에 탈락하는 자들은 모두 성 바깥 어두운데에 처해지는가? 그러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의 추수 시점이 크게 4번 이상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어린양의 생명책(기념책-말라기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에 녹명되지 않은 성도들은 모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1차 추수에 들어가지 못한 것도 서러운 일인데, 남겨진 자들 중에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성도들은 모두 짐승을 경배하는 배역에 가담하게 된다는 것인가요?
예 ! 거의 그렇게 진행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험의 때, 하나님의 타임라인에서 거의 "기말 고사"입니다.
성경책, 죄 행위록 책, 상급책, 생명책, 어린양의 생명책(기념책)이 나뉘어 있다고 하며,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이기는 자들이고 계시록의 빌라델비아 교회, 사데교회의 흰 옷(의의 겉옷)입은 몇 명의 성도들입니다.
1차 추수가 있게되면 이 땅에 남은 자들에게 세계정부 세력의 강력한 미혹의 역사, 이 세상에 임하는 나팔 재앙, 짐승의 표의 강제가 한꺼번에 닥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할 성도들은 남겨진 전체 성도들 중에서 크게 잡아도 2% 미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많은 비율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혼인예복을 입지 못한 성도들과 예복을 입은 성도들 간에 현저한 차이가 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 미만은 순교함으로 첫째부활의 추수로 들어갑니다.
어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호처(페트라)로 인도될 것입니다.
(3) 선지자도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성령세례 이후에도 죄성은 그대로입니다.
영적 교만병과 각종 죄악으로 치달아 양심이 화인맞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말씀 해석 엉터리로 하며 거짓 교리로 치닫다가 하나님의 심판에 처한 능력의 종들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엄청난 구원사역을 이루었던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이었지만, 대형교회를 이루고 나서 변질되고 타락한 유명한 목회자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한 번 구원 영원한 구원(구원의 영원한 보증)이라는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다 보니까 어긋난 길을 가게된 것입니다.
사람은 육을 입고 있는 한 출애굽 이전에도, 홍해를 건넌 광야에서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도 하나님께 충성함을 증거하여 최종적인 구원의 여정을 가야합니다.
목회자분들이 이제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 사람에게 이미 구원은 따논 당상관으로 많이들 가르쳤습니다.
가룟 유다 처럼 예수님과 공생애를 함께 하면서 병고치고 귀신 쫓았던 사도 반열의 사람도 버림을 받을 수 있고, 발람 선지자와 엘리 대제사장 처럼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사역자들도 얼마든지 심판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결 론 ]
수십년 전 공중에 떠 있던 "후드 망토 쓴 자"가 이제 시간이 많이 되어서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오려고 대기 중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세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경고하고 알리는 것은 저의 책임, 이 메시지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일 것입니다.
1. 이상한 종자: WEIRD SEED.
하나님께서 저의 소망과는 다른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이상한 일,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계시적인 메시지들과 현실 세계 표적들이 있었습니다.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가 전능하신 분의 의도를 세세하게 알 수 있겠습니까 ?
저의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계획을 가두고 다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
유튜브에서 얼굴 내놓고 사역하는 마지막 때 알리는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자신은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하고는 있는데, 말씀 해석에 있어서 현저한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고 또한 어떤 분들은 전혀 말씀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자기 뇌피셜 대뇌 망상 예언과 계시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좌파 우파 정치인들과 현실 정세 파악에 있어서 여자 사역자분들의 대부분이 "예수 점쟁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남자 사역자들 중에서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이상한 종자인지.... 유튜브의 여러 선생들이 이상한 종자인지....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파악이 될 것입니다.
2. 공격받는 문제 + @.
어떤 것은 하나님께서 그 미혹을 허용하시고, 어떤 것은 악한 영적 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기도 하는 것이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입니다. 저도 세상 걱정 근심, 육의 소욕으로 인해 넘어지고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죄짓고 실수하는 것은 이 글을 읽고있는 성도분들과 하등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때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A 목사와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5번의 계시를 통해 보여주셨는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제가 받은 것이지만 과연 그렇게 진행이 될 것인가? 하는 의심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정통교회 목회자들과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하고있는 것이 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