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이단에 속한 자들: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

ORACLE[2030] 2021. 1. 16. 22:44

디도서 3장 9~11절: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베드로후서 2장 1~3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  

 

[ 서 론 ]

안타깝지만 현재 육을 입은 사람들 중에서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진정한 하나님의 성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정통교회 울타리 안에는 쭉정이(chaff)가라지(weeds)가 있으며, 쭉정이는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선한 열매 맺지 못한 자들이며 가라지는 이단 사이비 집단과 비슷한 성령으로 거듭난 적이 없는 거짓 형제들이 되겠습니다. 

 

20대 초반에 존 스토트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비롯하여 여러 신앙 서적을 탐독함으로 복음의 기초를 닦은 이후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이단에 속한 자들을 현실 세계 혹은 온라인에서 만나 진리 논쟁을 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귀신의 가르침으로 일어난 거짓 교리에 세뇌된 자들과는 항상 큰 논쟁이 있었는데, 그들은 육체의 생을 다할 때 까지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본 론 ]

성경 구약과 신약에는 현재 육을 입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성도들에게 교훈이 되는 악한 자들이 여럿있습니다.

처음 살인한 자 가인,  출애굽 선지자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거짓 선지자 발람, 타락한 대제사장 엘리와 그의 두 아들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다윗의 아들 압살롬, 아합왕과 이세벨, 거짓 선지자 하나냐, 멸망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 영지주의자 니골라, 진리를 내던진 데마와 후메네오와 알렉산더 등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명령을 대적하다가 지옥 멸망으로 처해진 자들인데,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끊임없이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1. 끊임없이 일어나는 이단 거짓 선생들.

사탄 마귀도 자기의 목적을 이룰 육을 입은 종들을 택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시대마다 사명자를 세워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도구(INSTRUMENTS)로 쓰십니다.  타종교 혹은 무신론자들은 원래부터 성경 말씀과는 상관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일어난 거짓 선생들과 이단 사이비 종자들이 되겠습니다.

 

킹제임스 영어 성경과 킹제임스 한글 성경을 가지고 일어난 이단들도 있기 때문에 진리 논쟁에 있어서는 어떤 성경을 쓰느냐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백보좌 심판이 있을 때까지 이어지는 것 처럼, 사탄 마귀 세력의 어젠다를 이룰 이단 세력도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제칠일 안식교, 안상*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통일교, 몰몬교, JMS, 신천*에 속한 사람들도 육을 입고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단에 속한 사람들과 진리 논쟁을 여러번 하였던 사람으로서 그들이 가진 거짓 교리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2. 거짓 교리의 사상적 지배.

여러 교리집을 읽고서 의식화와 체계화를 거쳐 일종의 신념과 신앙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12사도들과 사도 바울이 세운 말씀을 거슬러 말씀 해석을 엉터리로 해버리면서 거짓 교리의 체계를 만든 것이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인데, 영적인 실체를 보면 모두 사탄 마귀의 거짓 영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어당깁니다.

저의 글에 대해서도 여러 이단들(신천*, 구원파 기복침, 신사도 진영 여목사)이 명예 훼손으로 신고를 하기도 하였는데, 이단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분별을 하고 대적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영혼 사냥꾼들이며 멸망의 첩자들이며 더러운 귀신의 도구들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교리의 영적인 사슬(THE SPIRITUAL CHAIN OF FALSE DOCTRINE )에 묶인 자들의 결박을 해제하기 위해서 여러 정통 교회에 속한 선생들이 나서고 있는데, 마지막 때가 되니.....  마치 악어(이단 사이비 집단들)악어새(이단 사냥꾼들)와 같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1) 거짓 구원론.

어떻게 보면 정통 교회 안에서 영지주의 니골라당 처럼 깊숙히 자리잡은 거짓 교리인데, 제가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신앙이 좋다는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분들에게서 구원론을 교정한 자들을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뱀 대가리 중에서도 용 대가리에 해당하는 가장 큰 미혹이 되겠습니다.

2005년에 사람의 영의 형상에 대한 영적인 계시(SPIRITUAL DISCERNING THE PERSON'S SPIRITUAL SHAPE)가 있은 후 말씀을 다시 읽고 연구 분석하면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였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논리적으로 짚어보면.

성령 세례를 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1가지, 어떤 사람에게는 2~3 가지,  불의 종 능력의 종에게는 성령의 9가지 은사와 불의 권능의 겉옷으로 역사하십니다.  은사는 영적 전쟁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무기에 해당하는 것인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고치고,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냈던 선지자들도 최종 심판대에서는 버림을 당한 것을 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성령 세례 받았던 자들이 죄악된 자아의 자유의지로 불순종과 죄악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을 버렷다고 하던데...  구약 초대왕 사울의 불순종과 죄악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를 버렸다!  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하는 내용을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구원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고 아버지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사역을 하였고, 주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구제를 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교회 목사와 장로 직분을 수행하였고, 주의 이름으로 선교를 하였습니다!  는 항변이 왜 나왔을까요?   그들이 하지도 않았으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을 잘 믿던 성도들이고 사역자들이었으나, 불법을 행함으로  최종적으로는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 죄된 육체의 삶.

예수님 믿고 성령 세례 받고 난 이후에도 우리의 육은 여전히 죄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내달립니다.  늘 넘어지고 방황하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사탄 마귀에게 정해진 시점(예수님 지상 재림 시점)까지 위임된 상태이며, 그 바벨론 통치 조류를 거슬러야 하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이 되겠습니다.

신약 교리의 대부분을 축자영감으로 써낸 사도 바울 선생도 남에게 진리를 전한 이후에 자신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죄인이며 실수가 많은 자인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전령(메신져)의 사명을 주시고 거부할 수 없는 현실 세계 표적으로 역사하셨기 때문에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정복 신앙.

마지막 때 성령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과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을 통해서 "대부흥 대추수" 교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지상재림 전에 전세계 인구 중 불신자들 20억 이상이 예수님을 믿게되고, 세상의 7대 영역(가정, 교회, 미디어, 경제, 문화 등등)을 일터 사도들이 일어나 점령한다는 정복 신앙이 되겠습니다.

왕의 군대, 왕의 재정, 백투예루살렘과 같은 기치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5중 직임 중 사도와 선지자 직임의 활성화를 통하여 이 세상을 복음화한다는 주장, 선교단체들이 선교를 열심히 하여서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기겠다는 주장, 마지막 때 초자연적인 재정과 부의 강력한 이동, 병고치고 예언하고 귀신을 축사하는 강력한 성령 사역의 움직임입니다. 

여리고 성 전투, 가나안 정복 전투의 사례가 많이 인용됩니다.

 

그들의 사역이 전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정해놓은 선을 넘은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인용하고 있는 구약의 성경 구절들이 마지막 때 명백하게 나와있는 사도 바울과 선지자 다니엘  사도 요한이 약속한 내용과는 너무 상반된 것입니다.

 

즉, 의도는 좋았다고 볼 수 있으나... 말씀의 경계를 벗어난 거짓 교리(무천년 주의 혹은 후천년 주의)에 기반하다 보니까 현재 천년왕국 교회 시대이며 사탄 마귀는 무저갱에 갇혀있으며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으면 곧바로 새하늘과 새땅이 임한다고 가르치고 받아들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배도자들이 가득할 시점에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한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급기야 대부흥 대추수를 얘기하는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카톨릭과 연합하고 세계 통합 종교의 부흥을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한국의 유명 대형 교회들에서 아직도 신사도 진영 목사들을 초빙하여 사역을 하고 있고, 유튜브의 여러 목사들과 사역자들도 대부흥 대추수를 얘기하고 있던데....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2) 짐승의 표.

제칠일 안식교에서는 짐승의 표를 일요일 예배로 규정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로마 카톨릭으로만 적그리스도와 음녀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짐승의 표는 매매(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솔로몬이 거둔 세금의 중수가 황금 666 달란트라는 표현을 보자면 국가에 내는 세금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시록의 음녀는 세계 통합종교(ONE WORLD RELIGION)로서 카톨릭, 개신교, 불교, 이슬람, 흰두교와 각종 소형 종교(무속 신앙 포함)를 포섭할 것입니다.

 

최근 이단 인천지 분이 저의 블로그 글에 짐승의 표에 관하여 댓글을 달았던데...

솔로몬이 거둔 세금인 황금 666 달란트로 황금 방패를 만들었고, 그 방패를 도구 삼아 각종 이방신들을 불러드린 것(짐승의 표 -배도)을 예표로 삼아!  인천지만 진리의 성읍이고 한기총 소속 정통 교회들을 멸망의 배도를 이끌 바벨론으로 칭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도 정통교회 다니다가 이단 인천지에 빠진 분과 얘기를 하다가 들었던 것인데, 형편없는 짜깁기 수준의 말씀 해석입니다.

 

인천지를 비롯하여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들이 대부분 이런 수준의 초등학생 말장난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들인데, 그곳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자들이 수만명에서 수십만명 혹은 수백만명이라는 것이 영적인 실체 진실입니다.

 

이 세상의 첫번째 영걸이었던 니므롯으로 시작하여 구약과 신약을 통해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있었으나,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나와있는 짐승은 정관사 THE 가 붙는 자입니다.

 

최후의 적그리스도는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됩니다. 

신사도 진영의 대부흥 대추수와 정복 신앙을 모토로 하고 있는 자들의 기치와는 달리, 적그리스도가 성도들과 싸워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사탄 마귀의 아들)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허용하셨습니다.

 

미혹의 도구, 인간 경작의 타작 마당의 도구로 쓰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드리안이 적그리스도 후보임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번 분석해 드렸으며, 666 짐승의 표는 몸에 심는 RFID 칩 + 이마와 오른 손 등에 새길 666 흰색 전자 문신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언제 각성 하였나 ?

영적인 환상과 계시로 "후드 망토 입은 자를 본 것", 2005년에 짐승(적그리스도)의 표에 대한 계시가 저에게 있었습니다.

멸망의 아들이 온 것과 그가 각성한 시점과 크게 틀리지 않을 것으로 분석을 하였습니다.

 

메신져는 멸망의 아들을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3) 5중 직임과 성령의 9가지 은사.

에베소서 4장 11~12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고전 12장 28절: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교회가 존재하는 한 5중 직임은 이 땅에서 지속됩니다.

저도 IVF 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정통 교회를 다니면서 사도와 선지자는 신약 성경이 완성되면서 폐하여졌다고 배웠으나, 일정 시점 이후로는 그것을 수정하였습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도 신약 성경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없어진 것이 아니며, 정통 장로교에서 은사 측정으로 끼워 맞추는 식의 그 은사가 아닙니다. ㅎㅎ

장로교 프로그램 보다보면 은사 측정한다고 하면서 설문 조사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는데, 모두 세상에서 나온 헛된 측정입니다.  저도 뭘 몰랐을 때에는 교회 직분자들이 그렇게 가르쳐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은사는 성령 세례 받은 성도들에게 나타는 신비한 선물이며 사역의 도구입니다.

 

고전 12장 8~10절: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제가 받은 은사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 방언 영분별의 은사 정도일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바라는 은사의 정도는 불의 종 능력의 종의 수준입니다.

 

그 동안 이단 분별한다는 이단 사냥꾼들이 어떤 사람이나 교회에서 성령 사역을 하면서 초자연적인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면 무조건 귀신의 영의 역사다! 고 비판 정죄를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귀신의 영들도 성령님의 사역을 모방하여 각종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가짜가 있다는 것은 진짜가 실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두 증인: 마지막 때 모세와 엘리야.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사역.

현대 교회가 배도와 세속화가 급속으로 진행이 되면서 교회 안에서 말씀을 제대로 알고 진리를 분별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 모여서 대화하는 것들이 모두 세상 일, 자기 학벌, 사업, 자식 자랑인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성령의 9가지 은사 중에서 1개도 받지 못한 무늬만 성도들이 급증하였습니다.

영적인 얘기를 해 주어도 도무지 무슨 얘기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맙니다.  교회 수년 혹은 수십년 다녀도 성경 말씀을 읽지도 않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장차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는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기름부음 받아 성령의 9가지 은사로 무장된 상태로 사역을 시작할 것입니다.  유튜브 보다보면 목회자들이 자기 교인들이 두 증인이 될 것이다! 고 가르치고 주장하고 있던데....  두 증인은 자기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인생 살면서 불의 종, 능력의 종의 사역을 딱 1번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특수 사명자로서 일반 목사나 성도들이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불의 종, 능력의 종도 불법을 행하다가 영적 교만병과 탐욕으로 치닫다가 최종 구원에서는 탈락하는 자들이 있었고 있을 것이 영적인 실체 진실이기 때문에, 사명은 사명이고 최종 구원은 최종 구원의 영역입니다.

 

[ 결 론 ]

이단 사이비 세력과 종자들이 즐비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의 주변에서도 이단에 빠진 자들, 특정 교주가 육체 영생을 하는 재림 예수라는 자들, 특정 교주가 성령이라는 자들, 특정 교주가 엘리야의 영으로 온 시대적 사명자라는 자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 엉터리로 해석해 버리고 거짓 교리집을 만들어 사람들을 영적으로 속박(soul tie)하는 거짓 선생들의 말로는 지옥 지하 3층일 것입니다.  자기 교회에만 구원이 있고 자기 교회 구원의 지침을 어기고 나가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영적인 두려움을 많이 주는 자들입니다.  그 길이 멸망과 심판의 길이라고 여러번 만나서 얘기해주고 중보 기도해주고 하여도 돌이키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 때 관련하여서도 여러 미혹이 있어왔습니다.

 

1. 특정일 휴거 주장.

왜? 그러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해서 특정일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모여서 공동체 생활을 하거나 해외 도피를 해대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을 일으킨 자들과 영적으로 조류를 같이하는 불건전한 분들로서, 유튜브에서도 발견되는 것 같아 다시 적어 보았습니다.

 

말씀에는 맷돌 갈다가, 잠자다가, 지붕에서 일하다가 들림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일상 생활하는 중에 휴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2. 영지주의와 신율법주의.

영지주의가 구원파로(한 번 구원 영원한 구원), 신율법주의가 구약의 제사 의식과 절기를 지켜야 한다는 제칠일 안식교와 안상* 장길* 하나* 교회(어머니 하나님)로 나타났습니다.

형편없는 거짓 교리들인데...  그 이단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심판을 자초하는 분들이 엄청납니다. 

 

3. 사도들과 사도 바울이 전한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

좁은 문, 좁은 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브로드 웨이(broad way)를 가르치는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말씀에서 정해놓은 지침과는 현저한 괴리가 있는 가르침이며, 대부분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과 용서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한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심판하는 권세이며 사람이 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 유명 목회자들과 유명 대형교단의 대형 교회들이 WCC, WEA, 카톨릭과 연합, 혼합종교화의 조류를 불러들여 왔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사람이기 때문에 존중은 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가담하고 함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정해진 시점까지 분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단 교회들이 정통교회가 WCC, WEA 가입했다고 하면서 공격하고 있던데....  이단 사이비 종자들이 할 얘기는 아닐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성도분들도 정해진 시점이 되면 구체적인 행동으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점은 언제를 얘기하는 것일까요? 

 

적그리스도 후보가 이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오는 그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