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2030]
2021. 1. 22. 07:13
시편 103편 13~18절: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가족, 친했던 친구들, 지인분들 중에서 이미 육의 생을 마친 분들이 있습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군입대 시절의 기억,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수련회 가고 성경 공부 했던 기억, 야외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했던 기억 등 모두 바로 어제 처럼 필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1. 고속 버스 터미널 도착하는 곳.
사랑하는 부모님이 지방 고향에서 고속 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시면 반포동 센트럴시티 고속 버스 터미널로 제가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대부분은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리는 편이었는데, 아주 가끔은 차가 먼저 도착해서 부모님이 저를 특정한 곳 밴치에서 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육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쓰러지시고 아버지하나님 품에 안기신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몇 번 센트럴 시티 고속 터미널을 방문할 일이 있었고 지방 고향에 갈 일도 있었습니다.
(1) 사람에 대한 기억.
그런데 고속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부모님께서 항상 올라오시면 앉아있던 곳을 방문했을 때, 마치 그곳에 부모님이 계신 것과 같은 데자뷰를 느꼈습니다. 한 참을 응시하면서 있었는데, 사람에 대한 기억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그렇게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2) 친했던 친구들, 지인분들.
31살에 그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도록 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마지막 때 사명과 관련한 계시가 있었다고 밝혀드렸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잇사갈의 전령'으로서 마지막 때 시세를 분별하고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알리는 사명입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에 있을 때 반복적으로 보았던 장소들을 동대문구 이문동 모중학교 실내 체육관과 그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실현이 되었습니다. 그냥 꾸었던 꿈들이 아니고 미래 현실을 알려주는 계시적인 꿈이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왜?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는지? 저는 모르고 오직 하나님의 영역일 것입니다.
사실 저는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모광역시 지방법원 인근에 살면서 고향 친구들과 학창 시절 친구들을 자주 만나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친구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들, 중학교 시절 친구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거의 모두 그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있었고, 제가 의도하지도 않은 마지막 때 관련한 계시적인 메시지들이 있었습니다.
2005년과 그 이후 부터 더 선명해지고 구체적으로 드러난 계시들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거부할 수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피! 즉 보혈의 공로로 성령 세례 받은 성도이기 때문이며 성경을 많이 읽고 또한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조금은 아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2. 육을 입고 한 번의 인생을 삽니다.
인생의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마치 이 땅에서 육을 입고 영원히 살 것 처럼 노력하고 땀흘려 일하고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그렇습니다.
(1)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일.
문제는 그 제한적인 인생을 사는 동안 사람들에게 주어진 숙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이 창조주 역사의 주관자 구원자 심판주 되심을 마음판에 새기는 것입니다.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얘기하는 특정 교주가 재림 예수이고 하나님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인 천국 새예루살렘성에서 온 우주와 온 영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2) 구원론 교정하고 최종적인 신앙의 푯대를 향해 달리는 것.
아버지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마음 판에 새긴 이후에도 인생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제가 깨달은 이 진리에 대하여 많은 성도분들과 목회자분들이 보고서 최종적으로 천국 입성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육을 입은 인생은 이 땅에서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않든 많은 죄와 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신앙 관련 글을 쓸 정도로 깨끗한 삶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산 것이 아니며, 특별한 것이 전혀 없는 펑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천국 입성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난 이후에는 신앙의 최종 푯대를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휴거에 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스스로 그것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시험 합격해서 지방 모처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 생각, 정치할 생각, 돈 많이 벌고 인생 성공할 생각이 먼저였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막으시고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의 사명으로 역사하시고,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표적으로 저에게 보이셨습니다.
[ 결 론 ]
땀흘리면서 운동하는 것(농구,자전거,조깅,걷기)을 좋아하기 때문에 30대 중후반 까지는 정말 많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한 것 같습니다. 운동한 후에 함께 운동한 분들과 식사 혹은 치킨에 맥주 혹은 콜라를 마시면서 마무리를 하곤 하였습니다. 친한 지인 목사님(50대 후반)과는 우유를 마시곤 하였습니다. ㅎㅎ
저도 이제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는데...
마지막 때를 알리는 사명으로 달려왔지 인생에서 성공하고 부를 이루고 해서 이러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 ㅎㅎ
아무튼 과거에 갈등관계에 있었던 분들(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친구, 교회 모자매분 등)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모두 교훈이 되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큰 갈등 관계에 있던 분들도 인생이 낙옆과 같이 지는 것임을 깨닫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의 때에 1차 추수되길 소망합니다 !!
이런 저런 이단에 속한 분들은 저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시구요 ! 돌이켜 회개하면 좋겠지만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갈길 가주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간 메시야가 육을 입고 대기 중이므로 그렇게 알고 있으세요 !!
거대지진과 토네이도가 여러 지역에 있고 난 이후, 3일 흑암, 하늘에 오로라와 구름들의 상서롭지 않은 움직임, 보라빛 하늘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먼저 계시록의 7교회의 7천사장의 선출현과 함께 예수님의 영광이 하늘에 나타날 때 급하고 강한 토네이도 바람처럼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채어(rapture) 올라갈 것입니다.
독수리가 지상에 있는 토끼 혹은 먹이감을 채어 올리듯이 예수님의 신부들(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을 추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