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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이유.
ORACLE[2030]
2021. 8. 2. 21:31
인생의 상당한 시간을 무신론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비기독교인들이 왜?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 예수는 메시야인가?
첫 번째 가장 큰 이유는 성경에 제시된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존재, 그리고 신약을 통해 제시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에 대해서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메시야를 자칭하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였다고 하는데, 남의 일 혹은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2. 예수쟁이들의 이중성.
예수쟁이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봉사활동하고 착한척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정작 계약관계(회사 오너와 직원 관계, 집주인과 임차인 관계, 거래처 관계 등등)에 들어가면 사기를 치거나 돈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자들이 태반입니다. 목사들이 돈을 횡령하고 성폭행 범죄도 많이 일으킵니다.
자기들끼리 주도권 다툼을 하면서 재판과 싸움, 욕설을 서슴치 않습니다.
한 교회가 갈라져서 따로 예배드리는 곳도 많습니다.
3. 텃새를 많이 부립니다.
오래전에 교회를 나간적이 있는데 기존 신자들에게서 심한 텃새와 무시, 갑질을 많이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 결 론 ]
예수쟁이들은 이 사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종자들입니다. 이단 사이비와 정통을 나누어서 싸우고 있는데, 불신자나 타종교인들이 볼 때에는 똑같은 놈들(게나 고동이나...)입니다. ㅎㅎ
추신) 위에서 열거한 내용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있는 사실이자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의 인식입니다. 그러면 저는 왜? 예수를 믿는 예수쟁이를 지속하고 있으며, 마지막 때를 알리는 메신져를 자처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신병자에 종교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 제가 교회안에서 경험한 일들.
수석장로가 여러 담임목사들 괴롭히면서 여러번 갈아치운 사건으로 나중에 교인들이 갈려서 쌍욕을 하면서 갈등이 폭발됨, 아버지 목사의 교회를 물려받은 아들 목사인데 나중에 교회를 또 넘김, 어떤 여자분이 담임목사 찾아가서 저의 험담을 하였고 그것을 그대로 믿은 목사가 설교 시간에 여러번 공격을 하는 사건이 있었음(조용히 교회 나옴), 중대형 장로교회에서는 청년부 리더라는 사람들이 교회 오래다녔다고 하면서 새신자들에게 텃새를 부리고 무시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대학교 학력 자랑(명문대 출신)을 많이 하였음.
@ 그럼에도 예수쟁이 임.
여러 사건 사고를 압도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가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