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계시: 길을 막는 뱀의 영들.

ORACLE[2030] 2021. 11. 7. 22:47

이제까지 저는 현실 세계에서 있었던 사건이 나중에 영적으로 해석이되거나, 영적인 계시가 먼저 임한 이후에 현실 세계에서 그것이 실현되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고 여러번 얘기해 드렸습니다.

 

1. 모든 것을 분별할 수는 없음.

저도 그렇고 아무리 성령의 불의 능력의 겉옷(THE FIRE RIGHTEOUS GARMENTS)을 입고서 성령의 9가지 은사를 가지고 사역하는 사도적 권세를 가진 사역자도 그렇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분석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알 수 있도록 해주셔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1) 육을 입은 자에게 임한 영분별의 은사.

2005년에 666 짐승의 표에 대한 계시, 그 이후에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한 계시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곳에서 만난 분들과 동호회 활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 중에서 몇 분에게는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 복음을 대적하고 거절하는 양상으로 실현되었는데, 모두 저의 영적인 꿈으로 먼저 왔던 내용이었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조롱과 공격적인 언사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을 살면서 죄짓고 실수하고 그렇습니다.

악한 영의 공격을 허용하는 측면, 허용하지 않았지만 첨예한 공격을 당한 것 등등...

육의 생을 마칠 때 까지 있는 영적 전쟁입니다.

 

(2) 두 사람.

저의 능력의 한계이든 제가 지은 죄로 인한 것이었든...

영적인 꿈에서 정체 불명의 두 사람이 저의 집 현관 문을 열고 들어와 밥솥을 열고서 밥을 퍼먹는 것으로 나왔던 것이 10여년 전의 일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실패한 시점이고 저의 인생이 매우 힘든 상황으로 이어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정해주신 축복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누리고 사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3) 악한 자들.

교회안에서도 악한 자들이 많이 있으며 세상에는 악한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운동하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사적으로 거의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친절하게 잘해주어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여러번 경험을 하였습니다.

교회 목사건, 장로건, 집사건, 성도건  거짓말과 사기를 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거짓말과 사기의 피해자가 되거나 자기 자신이 그러한 사기꾼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예전 다녔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도 양심이 화인을 맞은 단계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악한 부자들과 그에 기생하여 사는 자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마주칠 수 밖에는 없는 현실...ㅎㅎ

온갖 불법을 도모하고 약한 서민들을 짓밟고 난장판을 쳐버리는 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은 이제 이 세상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들어가는 수순 밖에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뱀들.

교회안에서 가장 교묘하게 성도들을 홀린 복음이 번영신학(과도하게 부풀려진 축복과 행복의 메시지)였다는 것을 여러번 짚어드렸습니다. 저는 장로교인(PRESBYTERIAN)이며 여러분들이 어떠한 교회에 속해있던 상관없이 정통교회의 주류가 따랐던 그 메시지를 많이 먹고 마셨던 사람입니다. 

 

(1) 길을 가로막고있는 뱀들.

최근 영적인 꿈에서 별로 높지 않은 다리를 건너고 나서는 바로 여러 마리의 뱀들이 엉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나콘다 처럼 큰 구렁이들과 여러 중형 소형 뱀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몇 마리가 열을 지어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백색 큰 구렁이가 있었습니다. 회사안에있는 잔존 세력과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2) 인간관계와 여러 사건들.

저는 이제까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이행의 문제를 남기지 않음"을 철칙으로 하고있습니다.

한 번도 돈과 관련하여 피해를 준 적이 없었으며, 돈을 빌려서 갚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데 서슴이 없었는데, 2006년에 그 이전에 알고있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 2014년에 운동하던 곳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몇 사람은 의도적으로 저를 공격하던 사람들이었지만, 대부분은 정리가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 복음을 전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 마지막 때에 대하여 아무리 얘기를 해 주어도 대적하고 거부하는 자들과는 함께할 수 없는 것이 저의 인간관계와 신앙의 노선이 되겠습니다.

 

(3) 가장 싫어하는 부류.

거짓말을 일삼고 돈과 관련하여 사기를 치는 자들을 세상 살다 보니까 자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들은 취미로 운동하는 곳에도 있었고 회사에서도 사장으로 혹은 상사로 혹은 동료로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뱀과 싸운 것은 제가 최근에 경험한 회사안에서 거짓말과 사기와 여러 돈과 관련한 범죄를 일으킨 자들과의 현실 세계 갈등(형사 재판 등)이 대변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 결 론 ]

돈(맘몬신)을 사랑함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온갖 죄악을 잉태합니다. 

돈 때문에 친구간에 의가 상하고, 가족과 원수가 되고, 계약 관계에 있는 사람 혹은 회사와 치열하게 소송과 재판으로 다투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문제를 줄여나가기 위해 힘을 써야 하는 것이 육을 입고 사는 사람들의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문제를 경시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자들은 죽을 때 까지 돈문제로 고통을 받거나, 절도, 횡령, 사기, 배임, 주가조작, 세금 탈세의 범죄로 이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들이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황금송아지(풍요의 신)를 섬겼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그냥 자기들이 믿는 신이 황금송아지와 바알과 아세라 였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