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열리지 않는 문과 열린 문.
ORACLE[2030]
2022. 2. 24. 17:46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계시와 표적이지만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올립니다.
1. 계시의 현실 세계 실현의 문제.
한 사람이 받은 꿈, 환상, 예언, 신탁은 그 이후에 현실 세계에서 실현이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받은 것들 중에서도 이루어지지 않고 빗나간 것들이 있었던 것은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1) 후드 망토 입은 자: THE MAN THAT WEARS CLOAK.
제가 나이가 어렸을 때 받았던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암흑 가운데 공중에 떠 있던 존재와 제가 일정한 대화(이해할 수 없는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이후 성인이되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세례를 받고 성경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면서 그 존재가 “멸망의 아들, 죄의 사람”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짐승의 이름인 666과 음녀에 대한 계시가 제 3자로부터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의 이마에 666이 박힌 것인데... 저처럼 성령세례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형상이 그렇게 나왔다는 것이 참으로 의문이었습니다.
(2) 알아볼 수 밖에 없는 구조.
유튜브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영상을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많이 올렸고, 저도 그분들의 영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 유튜브 여러 선생들이 분석한 자들이 맞을지? 제가 분석한 자가 맞을지? 현실세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 자가 나올 때 현재 일반 사람의 형태가 아닌 AI + 의료생체 기술의 총화인 새로운 육체를 입고 나올 것으로 공언하고 있는 바! 정말 그렇게 실현될지는 저도 100%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 정확한 것은 스가랴서에서 예언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한 목자”를 일으키실 것인데, 그 자의 정체를 그 자 스스로 드러내놓고 있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90% 이상의 확률로 분석 중입니다.
(3) 사도와 선지자에 대한 것.
제가 다녔던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정통교회에서는 신약 성경이 완성된 이후로는 더 이상 사도직과 선지자의 직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쳐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그 시대마다 사도적 사명을 가진 사람들과 선지자적 사명을 가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운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탄 마귀도 자기가 쓸 자를 택하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로 끊임없이 세우는 것과 비슷한 영적 대칭의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 일어난 신사도 진영의 자칭 선지자들과 자칭 사도들의 출현, 유튜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정치 모략꾼들이 여럿 일어났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이번에 국회의원 당선되고 시장에 당선되고 대통령에 당선되고 하는 예언은 거의 대부분(99%) 무당의 영역입니다. “귀신의 영을 받은 영매, 박수, 도사”들의 사역! 이라는 것입니다.
다시한 번 제가 정확하게 얘기해 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좌파 어젠다 활동과 애국 우파 어젠다 활동을 하는 것은 좋으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특정 정치인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셨다! 고 얘기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귀신의 영”을 받아서 그러한 행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맞은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귀신의 미혹을 받아 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되면 사도든 선지자든 영적으로 타락하여 구약 발람 선지자처럼 “점쟁이, 무당”으로 버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의 여러 선생들은 그러한 선이 없는 자기 스스로 일어난 자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선지자 발람의 멸망의 길을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A 목회자분을 비롯하여 저의 블로그에 요약글을 올렸던 다른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정 정치목사의 프로파간다 충동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2. 열리지 않는 문과 열린 문.
1999년에 1차 타격, 2001년 2차 타격, 2003년 경에 3차 타격, 2005년에 4차 타격을 받음으로서 저의 인생의 진로는 막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 원망하는 문제.
인생이 실패해서 FLOATING OVER를 지속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특히 2005년과 2006년 경에 교회 목사와 지인들의 배신과 이상한 일들이 겹쳤었는데, 그 사람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저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가 “혹독한 연단과 단절”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한다면 하시는 하나님.
의지했던 스스로의 지혜와 명철, 지인분들과의 유대, 오래전부터 친구로 쌓아온 우정들이 하나님께서 한 번 치시기 시작하니까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고 견디기 힘든 상황에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20살에 하나님을 알게되고 그렇게 충성한 대가가 그런 것으로 돌아왔는데...
피조물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항변할 수 있겠습니까?
바닥에 닿는데 까지 20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2) 살아계신 하나님.
인생의 실패로 악한 자들을 통한 혹독한 연단으로 다루시는 하나님.
인생의 밑바닥을 뚫고 지하 3층 밑의 무저갱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하지만 이제 바닥에 닿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도 만들어서 그렇게 해주십니다.
저의 모든 자유의지를 절망 가운데로 모시고, 이번 생은 정말 답이 없구나! 하고 내려놓았을 상황에서 다시 잡아주십니다.
유튜브에 자기자신을 과대포장하면서 이런 저런 사역을 하는 분들이 여럿 나왔는데, 저는 과대 포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저에게 원하시는 것.
최근 영적인 꿈의 내용입니다.
저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넓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수업을 받고있었습니다.
왼쪽에 치우친 중간 뒤쪽 즈음에 앉아있었는데, 로스쿨 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자리가 불편했습니다. 이분들과 왜? 함께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만약 법공부를 지속하고 싶다면 로스쿨 입학 시험을 다시 봐서 이분들의 후배로 들어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옆에 앉은 여자분이 저의 책상에 자기 법학과 책들을 많이 쌓아놨었는데, 저에게 황갈색 표지의 허름한 성경책(개역한글 성경)을 주었습니다.
군입대 시절 법공부, 제대한 이후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돈이 말라버리는 상황으로 + 여러 피곤한 사건들의 중첩이 있으면서 저는 2006년 이후 성경을 연구하는 이상한 종자가 되어버렸는데, 그 상황이 영적인 꿈으로 투영된 것입니다.
@ 엔드 타임 메신져.
저는 유튜브의 예수 점쟁이 무당들처럼 좌파 우파 어떤 후보가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신탁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누구를 돈 문제와 관련하여 거짓말을 하면서 사기를 친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남북한 전쟁 예언으로 해외 도피 주장과 누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언과 신탁을 받는 그분들이 섬기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과연 누구일까요?
점치는 귀신의 영을 받아서 양신역사로서 그러고 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신사도 진영의 자칭 사도와 선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한 여러번의 계시가 있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목사들이 처음과 달리 현저하게 타락해서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여 죽어서는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처박히는 이유는 다른 것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헌금(돈)을 빼돌리다가, 불법으로 교회 세습을 하다가, 교단 총회장이 되기 위해서 자기 이름을 떨치고 날리기 위해서 돈을 펑펑 써대다가 그 지경으로 되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에 자명하게 나와있는데도,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목회자들은 그것을 자기 일이 아니거나 자기 교회 교인들의 얘기가 아니거나, 불신자들의 일이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저는 여러번 사람들의 영의 형상 + 신약과 구약의 여러 성경 구절을 제시하면서 구원론을 교정해 드렸습니다. 듣고도 교정하지 못하고 멸망으로 이끈 선생들은 자기가 뿌린 씨를 거둘 것입니다.
[ 결 론 ]
참고로 제가 2003년부터 2010년 정도까지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들었던 설교의 목회자분들은 3~4분 정도인데, 여의도 순전한 대형교회 목사님과 용산구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분들의 설교가 번영신학적 요소와 성공주의 메시지적 요소가 있었다는 것을 분별하였습니다. 그분들의 죄와 실수와는 별개로 은혜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들었을 것입니다.
2020년 정도가 되면 적그리스도 후보가 세상 정치 무대에 출현하지 않을까? 예측을 하였지만, 그 예측은 빗나갔습니다.
가끔 유튜브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영상을 보면 적그리스도가 후 3년 반에 등장을 한다고 가르치고 있던데, 성경을 어떻게 그렇게 읽고 해석을 합니까?
다니엘서에 나오는 적그리스도는 7년 언약을 맺는 세계 유력 정치인입니다.
7년 언약을 맺기 훨씬 이전에 정치 군사적 강대국에서 그가 지도자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아직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오지 않았고, 7년 언약도 언제 맺을지 현재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도피처나 해외로 도망갈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에서는 맷돌 갈다가, 지붕에 있다가, 들판에서 일하다가 휴거가 일어납니다.
모두 일상 생활을 하던 중에 들림을 받았다는 것이고, 어떤 성도들은 휴거에 탈락을 할 것입니다. 교회 성도들 중에서 2% 미만의 확률로 분석하고 있으며, 오직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을 맞은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만 처음익은 첫열매로 1차 휴거로 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