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불의 권능: THE AUTHORITY OF HOLY SPIRIT’S FIRE + 휴거.

ORACLE[2030] 2022. 3. 4. 17:44

성령 세례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적 사명(GOD’S INSTRUMENTS)을 이루는 것이 인생의 과제일 것입니다. 도구적 사명을 깨닫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맛본자 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성령의 9가지 은사.

은사가 없이 사역을 하려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은사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기프트(GIFT,은사,선물)입니다.

 

(1) 불의 권능.

모세와 엘리야에게 임했던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이 불의 권능인데, 신약 시대 이후로는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중첩적으로 주어진 사역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 능력행함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예언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을 통변하는 은사로 나뉩니다.

 

은사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말씀에 대한 은사로서 진리의 말씀을 읽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동안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어떤 특정인의 과거와 가정사, 육체의 질병등을 알아맞히는 것으로 사역자들이 많이 가르쳐왔으나 그것을 수정합니다.

신통방통 알아내는 것은 능력행함이나 예언의 은사에 해당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은사의 목적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양육하고 돌보는 데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성령 안으로 이끌어서 천국 백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대 불의 권능을 받아 성령의 9가지 은사로 사역을 했던 상당수의 사역자들이 처음에는 겸손했으나, 자신을 더 드러내고 돈, 명예, 권력에 도취되어 타락한(떨어져 나갔던-FALLING AWAY)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즉, 나이롱 신자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교회 생활하고 믿음 생활했으면 천국에는 입성했을 성도나 목사가 갑자기 성령의 불을 받아 성령의 불사역을 하다가! 영적 교만병(스스로 메시야를 자칭하거나 두 증인을 자칭)에 들어서 타락해버리는 극단으로 간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만 보더라도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닌데, 말씀 해석을 어떤 틀에 넣고 해석하다 보니까 구원론을 교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 두 증인의 사역.

은혜의 성령 시대에도 성령의 불사역을 수행하는 사역자들이 있었지만, 장차 7년 대환난의 시기에 활동할 두 증인의 사역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6째 나팔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 이후에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것으로 여러번 분석해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장차 현실세계에서 확인을 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이전에 휴거된 처음익은 첫열매 성도들은 천국 새예루살렘성에서 내려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기적의 사역.

엘리야가 사역을 수행했던 시대는 영적 타락과 기갈이 심각했던 시기이며, 3년 반 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은 결과로 기근이 심각한 시기였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장차 등장할 두 증인은 모세가 행했던 샘물이 터져나오는 것, 엘리야의 불과 심판의 사역, 후임이었던 엘리사가 행했던 음식과 관련한 기적의 사역이 중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이방인들을 위한 피난처.

예전에 짚어드린 바와 같이 장차 1차 휴거가 있게되면,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 중에서 휴거되지 못하고 남은 성도들을 위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미 배도의 조류에 들어간 교회의 목사들과 성도들을 제외한 비교적 많지 않은 성도들의 집합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제시하는 후 3년반 시작 시점의 피난처가 아니며,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연합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피난처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아무 의미없는 액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별하게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휴거 이후를 생각하는 성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미혹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은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질 때! 1차 추수로 들어올림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반복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3) 두 짐승의 폭압에 대항하는 두 증인.

두 증인에게 주어진 공생애는 전 3년 반이며, 이 두 사람의 능력의 불사역이 수행되고 있기 때문에 두 짐승이 세계 통치권을 틀어잡지 못합니다.

이미 7년 언약을 맺기 훨씬 이전에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은 세계 정치와 종교를 상당부분 관할하고 있어야 하며,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클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에 해당하며,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적그리스도에게 인침으로 두 증인을 이기고 후 3년반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칼에 의해 치명상을 입게되는데, 저는 두 증인에 의해 그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중입니다.

 

두 증인의 회개와 능력의 사역은 전 세계를 아우를 것인데, 인류에게는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결 론 ]

제가 특정 목사를 지나치게 신뢰하지 말고 추종하지 말 것을 여러번 얘기해 드렸습니다.

사람은 도구적 사명을 이루는 것일 뿐, 죄와 실수가 없는 하나님이 아니며 이제까지 보아온 결과 특정 유명 목사 지나치게 신뢰하고 따라가다가 잘못된 선택을 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 배도의 조류(WCC, WEA)에도 아무런 신양양심의 가책도 없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 목사가 주도하고 있으니, 그것을 아멘! 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슨 신앙입니까?

 

그것은 그냥 맹목적 추종이라고 보이며, 스스로 말씀을 읽고 정세분석이나 마지막 때에 대한 분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현재 7인의 재앙이 실행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즉,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소환난이 7인의 재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재난의 시작(기근, 지진, 전염병)”에 들어간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재난의 시작이 있고 그 이후에 환난 이며 그 이후에 대환난(후 3년반)으로 이행됩니다.

재난의 시작과 환난 사이에 1차 추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성도 여러분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처음익은 열매로서 추수되는 것을 기대해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교회는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나 성도들은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자신의 자유의지적 선택이며, 남아서 3차 대전도 겪고 두짐승의 폭압도 맛보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 좋은 것(THE BETTER CHOICE)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