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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윤석* 대통령 당선, 좌파 정권 패배 요인.
ORACLE[신탁]
2022. 3. 10. 09:30
사전 여론 조사에서 윤석* 대선 후보가 근소 우위를 달리더니, 결과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 성향이 중도좌파! 지만 대통령 선거 승리 축하드립니다.
1. 좌파 정권 패인.
부동산 업계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좌파 문재* 정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 김현*를 앉히면서 상식 밖의 세법 개정이 너무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1) 부동산 정책 실패와 성 스캔들.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의 공급이 조금 늦추어진 상태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만 주구장창 올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과거 정권에서 실시해왔던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이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진행이 되어왔는데, 무슨 실험하듯이 세금 개정을 남발하다가 사상 유례없는 부동산 폭등이라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청와대와 국토부 직원들의 뇌구조가 궁금할 정도.
박원* 서울 시장의 성스캔들과 죽음, 부산 시장 오거*, 충남도지사 안희*의 성스캔들 또한 국민들에게 실망을 많이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이재* 후보도 서울 옥수동에 사는 중년 여배우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 여자 젠더 이쓔로 서로 지켜야 할 것들이 있겠지만, 남성 혐오나 여성 혐오가 일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조* 전 장관.
서울대 로스쿨 교수하다가, 민정수석 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법무부 장관을 왜 시켰는지? 좌파가 보아도 이상하게 보이는데, 우파와 극우 세력이 볼 때에는 안그래도 빨갱이 프레임이 강했는데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386 ~ 486 운동권 세력이 조*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작업을 하다가 나가리 되었다고 밖에는 분석이 되지 않습니다.
2. 검찰 공화국의 오명.
검찰의 수사지휘권과 공소권 남용, 재벌과 권력자들의 카르텔에 지나치게 우호적인 태도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실체진실이 되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보았던 서초동의 연세 60이 넘으신 전직 판사 검사 출신 변호사분들(서울대 법학과 출신)도 대부분 재벌의 장학생들이었는데, 세상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분들도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뛰는 중.
대부분 교회 집사 혹은 장로인 것 같기도...
[ 결 론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통치권과 통치자를 세우시기고 하고, 폐하시기도 하십니다. 또한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을 세우셨던 것 처럼,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세상 일)으로서 좌파와 우파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진행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작동원리는 극좌- 중도좌 – 중도 – 중도우 – 극우 세력의 적대적 공생과 일정한 콜라보로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부작용도 있지만 그나마 인류 역사상 가장 선진화된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는 정치는 항상 나중에 아쉬움을 많이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정치 수장으로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좌파 우파를 떠나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