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말씀 해석, 레마(꿈,환상,예언) 무오류일 수는 없음.

ORACLE[2030] 2022. 4. 5. 21:26

- 저의 모든 글은 참고 수준임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참고 수준인데 왜?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가? 에 대해서는 저의 의지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시킨 일이기 때문이며, 오류를 수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본 론 ]

저는 20살 때 장로교 합동측 교회와 대학교 모선교단체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특히 모선교단체가 외국의 유명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강해집과 신앙서적을 통하여 문서선교를 하였기 때문에 그 출판사의 책들 전부를 읽은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기독교의 진리를 설명해 놓은 책들을 여러권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었고 인상깊었던 책들이 존 스토트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와 여러 강해집들입니다.

 

1. 무천년설, 후천년설.

선교단체 수련회를 하면 전국에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대규모(수천명 규모)로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선교단체 강사로 오신 선교사분들과 간사님들이 사탄 마귀의 권세는 철창안에 갇혀있거나 기둥에 메어져 있는 맹견을 예를 들었습니다.

즉, 사탄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있다는 해석입니다.

 

천년왕국이 지금이고 예수님 재림으로 막을 내린다는 주장이 후천년설이고 천년왕국은 상징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무천년설입니다.

 

(1) 세대주의 전천년설.

저는 2005년에 제3자의 영적인 꿈에서 나온 메시지(666과 음녀) 이후로 2006년부터 말씀에 대한 이해를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계시록을 상징으로 보는 제가 다녔던 장로교회와 선교단체 목회자들의 가르침이 실체진실과는 괴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문자적인 해석을 하는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말씀해석에서 오류가 제일 적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해석들을 함께 보면서 세대주의 해석의 단점들을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2)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

수십년 전에 받았던 후드망토입은 자, 2005년에 제3자의 저에 대하여 예표적으로 받았던 666에 대한 계시, 그 이후에 여러번에 걸쳐서 휴거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중첩적인 계시가 있었습니다.

저는 한 때 오바마를 생각을 하였으나, 2018년 아드리안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90% 이상의 확률로 적그리스도 후보로 분석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장차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 현실 세계.

2017년에 영등포 모처에서 김포에 사는 신앙이 좋은 젊은 모회사 대표님과 면접을 보았고, 서초역에 있는 모종합법률회사가 신설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고 하여서 그 젊은 대표님의 줄을 타서 면접을 또 보았었습니다.

 

(1) 자산운용사 설립이 무산됨.

3 ~ 4번 모였었고 3월 어느날 모였을 때 자산운용사 설립이 연말까지 미뤄졌었는데, 그 날 하필이면 고향에 계신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교대역에서 함께 일하기로 하였던 분들과 치킨을 먹다가 수서역SRT를 타고 광주에 내려갔던 적이 있습니다. 

 

몇주 후에 아버지를 서울 동대문구 모처 병원에 옮기고 선릉역에서 교대역까지 도보로 가던 중, 함께 면접을 보고 만났었던 A분에게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였었습니다.

그 이후 저의 영적인 꿈에서 동산 같은 곳에서 자산운용 면접보았던 분들이 함께 대기 중인 것,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는 것으로 나왔었습니다. 그 당시 65년생 학벌 좋으신 분(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 자산운용 여러분야 베테랑이셨는데, 주식 환율 부동산 등 여러분야를 함께 일하면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항이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지 않고 말았는데...  그냥 1년 이상을 대기만 하다가 회사 설립이 되지 않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인생 살다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을 경험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 참고 수준.

저의 말씀에서의 마지막 때에 대한 분석 글도 무오류가 아닙니다.

하지만 최대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서 글을 썼으며, 사람이 어떠한 해석을 하든...

휴거가 언제있다고 해석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수순으로 될 것입니다.

 

사람이 주관적으로 받은 레마(꿈, 환상, 예언)도 그 이후에 현실 세계에서 실현되어야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받은 사항에 대하여 어떻게 진행이 될지? 100% 장담할 수 없으며 지켜보고 있으며, 모두 오픈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땅에 떨어지는 말씀해석과 예언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결 론 ]

따라서 제가 선택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마지막 때를 전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총화적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저의 것 + 여러 사역자들의 말씀 해석과 예언을 종합하면서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에 대하여서는 하나님의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이 중첩되었기 때문에 더 가중치를 둡니다.  하지만 세상 정치에 지나치게 가담하여 처음부터 틀린 예언까지는 의미를 둘 수 없다고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위정자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조용히 일상 생활 하다가!  정해진 시점에 들림을 받으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