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1차 추수(처음 익은 첫열매)는 마지막 7년+@ 이전임.

ORACLE[2030] 2022. 8. 24. 08:56

유튜브나 기독교 카페에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의 예측과 분석입니다.

 

1. 6째 나팔의 일정 시점 이후 7년 언약.

저는 여러번 7째인 속에 7나팔의 재앙이 들어가 있고, 7째 나팔 속에 7대접 재앙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 분석이 무오류라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오류를 수정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1) 5째 나팔: 무저갱에 있는 황충들의 왕 “아폴리온”.

유튜브 어떤 채널의 목회자분은 사탄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이미 무저갱에 갇혀있다고 가르치고 있던데, 오래전에 제가 활동했던 대학교 모선교단체 간사님들도 하나같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빨빠진 호랑이, 목에 사슬이 채워진 맹견 등을 얘기하면서 사탄 마귀의 권세는 깨졌다고 가르쳤었고, 저도 20대 중후반 까지는 그렇게 알고서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 이전에 자기의 처소를 떠나 사람의 여자들과 결혼한 타락한 천사들(육화된 천사들)을 타르타로스라는 곳에 결박하셨는데,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이자들은 묶여 있을 것입니다.

 

이 숫자는 타락한 천사들 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계시록의 5째 나팔의 시대에 무저갱이 열리고 황충떼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왕의 이름이 아바돈(아폴리온)입니다. 적그리스도 후보가 자신의 이름을 아폴리온이라고 자칭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보면, 이 무저갱의 왕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면 영적/물리적 대격변이 있는 것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2) 7년 언약: 6째 나팔의 일정 시점 이후.

계시록의 타임라인을 정할 때 여러 사역자분들의 여러 분석이 있었는데, 저는 비교적 펼쳐져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즉, 7년 언약이 6째 나팔의 일정 시점 이후 체결되고, 두 증인의 전 3년반이 지나고, 7째 나팔이 시작되면 후 3년반의 시작입니다. 

 

두 증인의 활동 시점이 6째 나팔 이후라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7째 나팔의 후 3년반의 끝 시점에 7대접 심판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입니다.

저는 7대접 심판이 몇 개월 안으로 집중적 포화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 전하는 목회자분을 통하여 휴거의 경점이 두 번째 나팔이 지나고 세 번째 나팔이 떼어지기 이전으로 계시가 나왔는데, 함께 사역하시는 다른 사역자분을 통하여 후 3년반에 들어간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6째 나팔의 인류 3분의 1이 죽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에 7년 언약으로 분석하였으며, 10뿔 중 3뿔이 꺽이는 시점을 이 때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7년 언약의 후 3년반 시작 시점으로 보아야 할지.... 분석중입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익은 첫 열매의 1차 추수는 마지막 7년 훨씬 이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미국에서 정치적 무대를 통하여 나타날 것이고, 3차 대전을 일으킨 이후 7년 언약, 두 증인을 이기고, 후 3년반에는 세계정부의 통치자 겸 인간 메시야를 자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