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출구): 1차 추수로 휴거되는 것에 역점.

육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흙수저 서민들의 인생은 더 그러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깨달은 가장 복된 소식 중에 하나는, 장차 휴거에 참여하는 조건은 이 세상에서의 좋은 학벌과 재산 및 사회적 지위와는 별개라는 것이었습니다.  

 

1. 출애굽 상황에 비견.

아브라함의 증손자 요셉을 통하여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이 수백년 이후에 모세라는 선지자를 통하여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1) 10가지 재앙의 심판.

하나님이 창조주, 역사의 주관자, 구원자, 심판주 되심을 보여주는 사건이 이집트를 10가지 재앙으로 치신 것입니다. 예전에도 분석해드린 바와 같이 영적인 바벨론 통치구조인 이 지구를 탈출할 때에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7인의 재앙 + @”으로 이 땅을 치시고 있습니다.

 

7인의 재앙은 출애굽 때에도 그렇지만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에게 “징조”이자 “표적(SIGN)”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처음익은 첫열매 추수.

저는 오래전부터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을 때 까지 순차적으로 “첫째 부활자들”이 추수될 것을 분석하여 드렸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의 계획이자 이미 말씀에 계시된 내용으로서, 초등학생만 되어도 깨달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썼습니다.

 

마가의 다락방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시작된 교회라는 은혜의 시대는 장차 처음익은 첫열매인 성도들이 휴거되는 것으로 막을 내리고, 구약의 마지막 1이레를 향하여 갈 것입니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족속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아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되면, 이방인인 우리와 같은 교회 시대 성도들(계시록 14장 14만 4천 + @)의 1차 추수 시점은 카운트 다운이 될 것입니다.

이미 유대인 14만 4천명이 예비되었다는 계시가 나오기도 하였는데,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 의도하신 역사대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2. EXIT 할 수 있을 때 탈출할 것.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 예언도 그렇고 이집트에 대한 심판 예언도 그렇고 그것을 전할 책임이 선지자들과 메신져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1) 성 바깥.

기독교 카페나 유튜브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영상을 보면 환난 전 휴거가 없이 교회와 이스라엘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거나, 환난 전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모두 휴거된다는 가르침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뭐 자기들이 성경 말씀 읽고서 그렇게 깨달았다면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수없이 성경 말씀을 연구 분석하고 여러 선지자들의 메시지들을 통합하여 보면, 현대 교회 안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바깥”에 들어갈 성도들이 상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의 공로(은혜)로 구원을 받으나, 우리 성도들에게 달란트와 사명에 대한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할 신약 시대 “은혜의 법” 아래에서 지켜야 할 마지노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 여러 곳에 이런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고 하고 있는데도 목회자들이 외면을 많이 했습니다. 

 

성 밖(OUTSIDE THE CITY, OUTER PART)은 천국 전체 도성의 1층천 변두리도 아니고 외부의 연단과 형벌을 당하는 영적처소를 의미하며, 하데스나 스올로 표현되는 백보좌 심판 전의 지옥(음부)이 아닙니다.

 

영적 세계의 구조적 이해를 통하여 천국과 지옥의 구조도를 여러번 수정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거처가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것은 그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두 손과 두 발이 결박되어 성 바깥에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성령의 은혜 안에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채소(성령의 9가지 열매 + 삶의 선한 열매)를 내고, 어떤 사람들은 가시와 엉겅퀴(온갖 불법과 돈 숭배로 인한 탐욕)를 냅니다.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욕망이 우상이 된 자들이며 돈 욕심이 하나님보다 앞선 배도자들(반역자들)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이기 때문에 교회 목사와 성도들 중 돈과 관련한 불법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믿고 성령 세례 받으면 천국은 따논 당상! 이라는 영적 실체 진실과 맞지 않는 “값싼 은혜의 복음”을 가르치면서 교회 안에서 그것을 전했던 목사들의 상당수가 종교 사기꾼으로 전락하고, 장로 집사 성도들 중 상당수도 하나님을 자기 욕심과 육체 영달을 위한 도구로 사용을 하면서 막나가는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미 구원이 확정되었다고 여겼기 때문에 막나가는 자들이 속출하였다는 것이고, 저도 교회 안에서 이런 자들을 한 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2) WCC, WEA 배교자들.

정통 교계에서는 큰 어른들이고 대형교회와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이기 때문에 존중을 해 주어야 할까요? 저의 신앙 양심으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의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사도 바울의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가 개신교계 외부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들의 DERAILED (탈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이 말씀 해석을 엉망으로 하면서 거짓 교리로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것처럼, 정통 교회 목사들이 이웃사랑과 종교간 화합이라는 미명 아래 이제까지 끌고온 것이 교회 배교의 역사입니다.

 

이단 사이비 분별하는 이대위 목사들은 배교가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던데, 이 분들은 이단 사이비 집단 때려잡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정통교회 목사들의 배교(배도, 반역죄)에 대해서는 그것을 오히려 방조하거나 동조하고 있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3) 나올 수 있을 때 나와야.

불과 유황이 비처럼 쏟아질 소돔과 고모라에서 미리 나올 수 있을 때 나와야 합니다.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에 쏟아지기 이전에 "대 배교의 조류(THE TIDE OF THE GRAET APOSTASY)" 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1차 휴거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 정확한 시점은 오직 아버지의 영역입니다.

저는 적그리스도의 미국 유력 정치인으로의 등장 이후 3차 대전이 있기 이전에 1차 추수의 시점을 예견하였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미국 정치 무대 출현 - 1차 휴거 – 3차 대전 – 7년 언약의 수순입니다.   이 부분을 반드시 교정하시고, 반복적으로 저의 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 결 론 ]

육을 입은 사람은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죄인이며 실수가 많은 존재들입니다.

교회안에서도 저런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의 신부?! 라는 것인가...

할 정도로 생각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자신이 “죄인됨”을 인정하는 자들이 참된 성도라고 생각합니다.

1차 추수로 역대 모든 충성된 예수님의 신부들이 추수될 것이며, 현재 육을 입고 살고있는 성도들 중 예수님의 신부들도 추수될 것입니다.

 

제가 받은 계시에 의하면 계시록의 7교회의 천사장들이 1차 휴거 시에 하늘에 먼저 모습을 나타내고, 그 이후 예수님의 본체가 드러났습니다.  모든 형태의 교회에서 주님의 신부들을 거두신다는 의미입니다. 

그와 동시에 죽었던 신부들이 먼저 들림을 받고, 그와 찰나적인 순서로 우리들도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1차 휴거된 성도들은 천국 7층천의 주님의 보좌 앞 유리 바다 위에 모일 것입니다.

 

CONGREGATE AT THE ABOVE A SEA OF GLASS  IN FRONT OF THE LORD’S THRONE.

 

계15장 2절: And I saw as it were a sea of glass mingled with fire: and them that had gotten the victory over the beast, and over his image, and over his mark, and over the number of his name, stand on the sea of glass, having the harps of God. - KJV. 

 

(분석) 한글 성경과 영어 NIV 성경은 유리 바다 가(standing beside the sea)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미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에 참여한 성도들은 자유롭게 날 수 있고 벽을 통과할 수 있는 첫째부활체를 입었기 때문에 유리 바다 위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