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영하 18도 자전거 라이딩.
ORACLE[2030]
2023. 1. 26. 06:59
기록적 한파인 2023년 1월 25일 아침 영하 18도인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였습니다.
네이버에 "자출사" 카페가 있는데, 고통을 감수하고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영하 10도 정도면 추위가 그래도 견딜만 한데,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마음의 각오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영동대교를 통과하여 논현동, 도곡동, 삼성동을 다녔었습니다.
겨울에 영동대교를 자전거로 통과하는 것이 엄청난 미션 수행인데...ㅎㅎ
강바람이 세서 체감온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아래 지도는 제가 지나가는 코스의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