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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재판소의 "조속한" 판결 + 1차 휴거.
ORACLE[2030]
2025. 3. 28. 08:54
헌법상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민주주의는 특정인이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한반도의 역사적 흐름과 함께 여러 고비를 넘어오면서 지금까지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에 의하여 수호되어 왔습니다.
1. "조속한" 판결 희망.
예전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에 국토부 고위공무원 출신분들이 계셨는데, 공무원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조속히", "조속한" 이라는 단어 였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쓰지 않는 표현입니다.
국토부 장관 지낸분들과 통화를 자주 하시던데, 민주당 정치인 정세* 과 친분이 두텁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 + 개포동 감사님.
위에 언급된 국토부 고위 공무원분은 49년생, 개포동 감사님은 50년생 이십니다.
점심 먹고 양재천 같이 산책하던 맴버들이신데 50년생 개포 주공 1단지 사셨던 분이 예전 고)재벌 회장님과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다가 구속도 되셨던 분입니다. 강남구 수서역 관련한 사건의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마 아파트 사거리에 본사를 두었던 회장님과 아침마다 호텔에서 식사를 하셨다고 하며, 민주당 예전 대선 후보였던 정** 의원,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거쳐온 박** 의원과 사석에서 만나는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정** 의원 국회의원 출마했을 때 투표 결과를 개포동 감사님 집에서 함께 지켜보았다고 하며, 박지* 의원과는 목포가 고향으로 친분이 두텁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분들과 함께 지냈을 시점이 박근혜 대통령 탁핵 절차 진행되던 시점이었는데, 산전수전 겪었던 어른분들이라 그런지 사태 파악이 정확하셨습니다. 즉, 답은 정해져 있다 ! 는 것이죠.
(2) 모두 지나가는 것.
개포동 감사님이 90년대 초반 "수* 사건"으로 뉴스에 나온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인생의 전성기 시절"이 있고,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지나간다고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하도 잘나가서 "미인대회 출신 여자분들"과 만나기도 하였었다고 하던데, 국가에서 검증한 미인을 거부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ㅎㅎ
국토부 고위공무원 출신분과 감사님이 Y과장은 왜 결혼을 못하고 있냐고 해서, 인생이 망해서~ 그렇다고 답변을 했었는데, 아직도 지하 3층에서 지상 1층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2. 좌파와 우파의 일정한 균형.
저는 정치 성향이 중도좌파 이지만 정통 장로교인으로 수십년을 지내다 보니, 중도 우파 성향이나 극우 성향의 목사나 성도분들도 상당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중요 정치적인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의견이 갈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ㅎㅎ
(1) 사회에 대한 종합적 이해.
국민을 구성하는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와 가치관과 사정이 다르다 보니, 그 다양성을 포용하면서 가야 하는데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회를 지탱하는 "질서"가 근본적으로 흔들려 버리면 멕시코나 베네수엘라 처럼 "아수라판"이 되고 마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극좌 - 중도좌 - 중도 - 중도우 - 극우 정치 성향으로 나뉘기 때문에 좌파와 우파는 "일정한 균형과 견제"로 진행이 되어야지, 어느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져 버리면 그 "부작용"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투 트랙.
교회 성도들의 휴거 얘기하는 사람이 왜? 정치 사회 문제 얘기를 하고 있는가? 의문이 있을 분들이 상당할 것입니다.
1992년 10월 28일 마포구 성산동의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을 비롯하여 소위 "시한부 종말론"의 가장 큰 문제는 건전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엄청난 부작용과 사건 사고를 일으켰었습니다.
모두 성령 세례 받아 아버지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믿고 사랑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었는데, 일정 시점 이후 정해진 궤도에서 이탈하여 결론은 "사이비 집단"으로 귀결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