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은둔자(HERMIT): 집에 누워 있는 존재.

ORACLE[2030] 2025. 5. 13. 22:15

가급적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이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임을 깨달은 이후.

주로 혼자있으며 집에 누워 있는 중입니다. 

 

+ 인생이 힘들어지면 집에 누워서 아무 생각이 없는 무아지경으로 이행이 됩니다. 

오래전에 동대문구 이문동과 석관동 실내/실외 농구 코트에서 과도하게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친 이후!

최근에는 집에서 바닥에 있는 물건 집으려고 허리 숙였다가 허리다쳐서 강제적으로 운동도 못하고 집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지금 탁센(소염 진통제) 복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HERMIT(은둔자).

전라도 남단의 고향집(시골)에 2019년 아버지 고인이 되신 이후부터 전직 무속인 아줌마가  임차인으로 살고 있는데, 가족들을 피해서 숨어 지낸다고 하였습니다. 

일정 시점 이후에는 가족분들과 왕래가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무속인도 영발(신발!)이 있을 때에야 점을 치면 척척 맞히지 대부분은 사기쳐서 밥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양심을 속일 수 없어서 이제는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며, 그래도 모시는 신들(조상신, 장군신, 선녀신 등)은 그대로 라고 하였습니다.

보니까 신주단지가 엎어져 있던데, 점치는 영업을 휴업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임차인분이 작년에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길래, 그러지 말고 정통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떻겠냐? 고 하니까...  안그래도 친여동생 따라서 교회를 몇 번 나갔다고는 하던데, 알고보니 안상* 장길* 를 하나님으로 믿는 기독교 유사 사이비 종교 였습니다. ㅎㅎ

 

무종교인들은 정통 장로교든 이단이든 게나 고동이나 똑같다고 하던데, 사람인 교주를 신으로 믿는 사이비 종교! 에 대해서는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분별된 사항이며, 사이비 종교 선생들은 그냥 "종교 사기꾼"이라고 분별하시면 되겠습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원죄와 자범죄를 사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든 종교는 동일선상이라면서 귀신의 영(점치는 영)을 섬기고 있다 보니까 영분별이 없었습니다.

 

정통교회 다니는 분들중 상당수가 점치러 무당, 박수, 도사를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교회 목회자들이 적절한 신앙 상담을 해주지 않고 예언 기도도 터부시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생의 길흉화복에 대해서 궁금해질 때에는 점치는 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속인들을 더 찾아서 다닌다는 것이 어이없는 실체적 진실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된다고 해야할지, 영적으로 무지하다고 해야할지 ?  ㅎㅎ

 

저 또한 2006년 이후 20년 가까이 "은둔자"로 살고 있는데, 은둔자의 속성은 조용히 혼자서 집에 누워있는 것입니다. 휴일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은 사소한 일들로 자주 연락하는 사람, 문자 전화 시도때도 없이 하는 사람으로 "규정"됩니다.

운동하면서 만난 상봉동 나이트 자주가던 남자분,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장로교 목사와 싸워버린 남자분 등 "트러블 메이커 + 스토킹 기질"로 사람 피곤하게 해서 인간관계 정리를 몇 번 하였습니다.

 

또한 오래전 고시촌 수험생 시절(2001년 ~ 2006년)에 2년 가량 전화 스토킹을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발신번호제한으로 주기적으로 저를 괴롭히던 두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추신)
1. 저의 일반적인 행동 특징은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남자나 여자를 불문하고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고 있으며, 모두 오래된 분들입니다.   

 

2. 엔드타임 집합체: 저는 목회자가 아니며 중대형 장로교회를 조용하게 다니는 성도일 뿐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일정 시점 이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시와 표적이 중첩적"으로 오게 되면서,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휴거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 이후 정통교계 안에서 "휴거"는 조롱과 비웃음 거리가 되었지만, 정통 장로교계의 일반적인 상식이나 저의 사적인 생각과는 상관없이 전능하신 분의 "첫째 부활" 계시가 왔습니다. 

인생 살면서 죄짓고 실수하는 평범한 인생인데,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도구적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