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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장학생 + 알파.

ORACLE[2030] 2025. 5. 17. 02:48

예전에도 몇 번 밝혀드린 바가 있었지만... 

부동산 개발회사들에 다니면서 서초동에 있는 법원과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분들(서울대 법학과 나온 분들)과 접촉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나오면 거의 모두 사법시험 합격해서 판사 검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상당하시겠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고 1990년대 학번 기준으로 하면 약 50 ~ 60% 정도가 합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1. 판사와 검사 고위직. 

제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법학과를 2명이 갔었는데, 공부로 치자면 정점을 찍은 실력자들이었습니다. 모두 변호사가 되어 현재 서초동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판사와 검사로 임용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즉 20대 중반에 사법시험 합격하여 판사와 검사로 임용되는 분들이 서울대 법학과 안에서도 많은 비율이 아니며, 그들 중에서 재벌의 간택을 받은 "재벌의 장학생들"이 존재했습니다. 

 

(1) 재벌의 장학생들 + 미국 CIA의 요원들.

재벌의 장학생인데 신분은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판사와 검사 신분의 분들이 되겠습니다. 

순진한 분들은 언제적 이야기 하냐면서 웃으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재벌의 장학생인 판사와 검사들은 사법고시가 시작된 이후 현재 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서초동에서 만났던 판사와 검사 고위직 출신 변호사분들도 젊은 시절부터 재벌의 간택을 받은 분들로 50대 초반 까지 승승장구하다가 퇴직하여 서초동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수임 단가가 수천만원 부터 시작하여 성공보수가 상당한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 중 예전 재벌가분의 회사 임원실에 자서전이 있었던 변호사분은 미국 CIA의 남한 요원 역할을 수행하던 K기업 S회장이 고인이되시면서 남긴 우파 고위직 정치인들에 대한 친필 메모에 나오는 분들을 변호를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는 시점에 그 메모장에 나왔던 분들인데, 나무위키 보면 그 명단 까지 알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위직 출신분과 재벌 회장님과 함께 부동산 개발을 했었던 조합 감사님이 K기업 S회장님이 미국의 CIA 요원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데, 미국은 자신들이 쓸 수 있는 사람을 골라서 쓰다가 나중에 버려버리는 것으로 전략을 구상하는 것 같습니다.  충성 맹세를 통하여 수십년 잘나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에 검찰의 압수 수색과 기소가 진행이 되면, 대부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CLOSING 된다고 하였습니다. 

 

좌파건 우파건 이중 신분으로 미국 CIA 요원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은 항상 있어왔으며, 남한에서 특정 정치인으로 고위직 관료로 혹은 기업 임원으로 혹은 정보분야 공무원으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 1위 로펌과 검은머리 외국인들.

미국 투자은행에서 한국을 공략할 때 한국 출신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그 대리자로 나서는데, 그 투자은행들의 상당수가 유태계 자본가들입니다.  론스* 탐욕의 별 다큐에 나오는 국제금융 엘리트 세력으로서 남한에서는 1위 로펌이 그 법률 대리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재계와 정부 관료 조직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실재로도 그렇게 진행이 되는 사례들이 상당할 것입니다. 참고로 1위 로펌은 서초동에 있지는 않습니다. 회사가 아니고 계약관계로 얽혀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2. 끈은 떨어지게 되어 있음.

재벌가의 끈, 미국 CIA의 끈은 영원할 것 같고 끊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인생입니다. ㅎㅎ

 

[ 결 론 ]

앞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권 바뀌면 그 끈이 떨어진 분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 얼마나 막아줄지, 재벌가 세력이 얼마나 막아줄 수 있을지?  법원과 검찰 개혁의 방향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