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먼저 많은 거짓선지자들의 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마태복음 24장 4~5절: 사람의 미혹과 자칭 예수 그리스도들의 미혹을 주의하라는 메시지입니다.
한국에만 재림 예수들이 40명이라고 합니다.
최근 밥퍼 목사로 유명한 최일@ 목사의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관련한 내용을 보자면, 이 분이 사모를 수녀로 얻으면서 카톨릭이라는 배도적인 메시지를 처음부터 받아들였다가~~ 이제는 완전한 종교혼합주의로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군요.
우리의 푯대되시는 분인 북극성은 오직 예수님이신데.. 이 자가 왜? 어부들의 길잡이를 하는 북극성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수년 전부터 이 사람이 자신의 사역만을 자랑하고 소개하고 다니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은 준교주화의 길로 들어섰나 봅니다.
귀신을 불러드리는 초혼음악과 목탁과 유사한 것 두드리기, 합장기도, 우주선 모형을 들여옴은 모두 종교다원주의를 불러드린 결과가 되겠습니다. 이분 이러다가 천국 못들어 갈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대형교회 목사들과 유명 목회자들이 이처럼 타락과 배도로 가는 것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안타깝지만!! 한 편으로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ㅎㅎ
마지막 때! 먼저 사람의 미혹(속임수)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자들이 많이 나타날 수록! 우리 예수님의 재림이 더욱 가까웠고, 이제 임박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멀쩡하게 대형교회 목회를 하면서 wcc와 ncck를 옳게 여기는 목사들은 모두 거짓선지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려놓을 것입니다.
이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을까요?
거의 힘들 것입니다. 그 이유가 다 있더군요..
2. 아성: 에녹성과 바벨탑.
창세기 4장 17절에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은 그의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성을 쌓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난 인류가 자신의 보호처를 스스로 형성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날 대형교회와 초대형교회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이들의 상당한 수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은 이를 세운 자들이 자신들의 아성을 쌓고 권력화와 세속화를 함께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세계를 통합하려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신의 아성을 쌓는 것을 넘어서 불의한 통합을 이루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흐름으로 가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는 세계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경제와 정치를 통합하게 되는데.. 이것이 첨예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명 대형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목사들이 결국은 배도의 길을 택하고 마는 것은 이러한 통합의 조류를 그들 스스로 옳다 여기기 때문이며! 이것이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권력과 명예욕에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깨어있는 성도들은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하겠고, 분별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3. 그 어떤 목사나 사역자라 할지라도 거짓선지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비롯하여 선교단체를 같이 했었던 주변의 여러 신앙인들을 통해 발견한 것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타락과 배도와 변질의 길로 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으로 한 번 거듭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준다는 거짓진리에 속지 않길 원합니다.
처음에 옳은 길을 가다가 타락하고 배도로 멸망에 처한 자들이 옛부터 지금까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오늘날 누가 봐도 이단/사이비 교주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처음에는 진실한 목자였다가 부흥과 대형화를 겪으면서 변질되어 버린 목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그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지만 아무리 과거에 그 분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았을 지라도! 그가 배도의 길을 가고 있다면 모든 것을 폐기처분할 용기가 있어야 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 목사님이 그럴리가 없는데..? 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아닙니다!!
충분히 사람은 그럴 수 있습니다.
즉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고 각종 성령의 은사를 받은 성령사역자라 할지라도! 그 마음의 중심이 자신을 신격화/ 교주화! 시킨 자들은 그 탐욕과 명예욕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희석된 복음과 거짓진리를 가르치고 있는 배도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 심판받을 메시지를 여러분은 그대로 따를 것입니까? 아니면 분별하고 돌이킬 것입니까?
선택은 저와 여러분의 몫입니다.
추신) 레마(꿈, 환상, 예언)도 분별이 필요하고, 성경말씀(로고스)도 그 해석에 있어서 분별이 필요하며, 정통교회 목회자들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요즘 부지기수로 쓰러지는 한국 교회 유명 목회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거짓선지자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교회의 중심에 서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회개와 성결의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신학대학교는 형편없는 가짜! 종교적인 목사들을 양성하는 집합소가 되어 버렸기에.. 마지막 때가 되어도 소경이 되어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분별해야 겠습니다.
우리의 영생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