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2010 ~ 2013년 경에 한국 외대 농구 코트에 자주 출몰하였으며, 외대 인근에 농구 실내 코트 맴버분이 살아서 몇 번 집에 방문했었고, 외대 정문 앞에 음식점 사장님이 중랑천에서 자주 보던 분이기도 했습니다. 외대 농구 코트는 바닥 공사를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듯... 외대의 특징은 학교도 자그마하고 상권도 아기자기 하다는 것 입니다. 외대 인근 아파트 재개발사업이 거의 완료되는 것 같습니다. 추신)오래전 모장로교회 목회자: 어려운 시험 준비하던 고시촌 모장로교회 부목회자분이 2012년 경에 외대 앞에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 출신인데 일정 시점에 갑자기 목회자가 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