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지하 3층에서 아직 지상 1층으로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톱니바퀴 공회전 기간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지하 3층을 넘어 "무저갱(abyss)"과 같은 어두움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인생의 어둠의 골짜기를 거닐고 있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서 가장 황홀하고 장대한 이슈! 인 "휴거"에 대한 계시가 반복적/중복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이자 죄와 실수가 있는 자에게 왜 전능자의 계시가 임하게 되었는지? 목회자가 아닌 일반 성도에 불과한 사람에게 너무 큰 짐이 하달된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을 하는 시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 알파 로서 마지막 때 "필라델피아 집합체"에 대한 계시가 왔었고, 필라델피아 집합체는 예수님의 공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