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2005년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계시 반추.

ORACLE[2030] 2024. 8. 20. 06:55

인생 살다보면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 사고들이 있을 수 있는데, 2005년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영적인 사항에 대한 것을 다시 써 봅니다.  

 

1. 서울 서남부 지역.

2001년 대학 4학년 1학기를 남긴 상태에서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서남부 지역 "고시촌"에 들어갔는데, 그 당시에 저의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 친한 친구는 군입대를 하지 않고 1차 시험을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한 때 저와 같이 넓은 원룸을 함께 쓰기도 했던 그 친구가 2002년에 2차 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2001년부터 다녔던 "장로교회"에도 고려대 법학과와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 소재 사립대들 법학과, 지방 국립대 법학과에 다니던 여러 남자 여자 고시생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저와 특히 친하게 지내고 교회 활동을 많이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6시 청년부 새벽 예배도 나가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년부 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시절입니다. 

 

(1) 교회 형 2분.

서울 모처 사립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1~2살 많은 교회 형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그 중에 1분은 2006년 즈음에 2차 시험이 되어서 현재 청주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분도 2005년 즈음에 1차가 되었다가 2차가 안되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렇듯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가서라도 변호사가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청주 변호사하는 형은 "청년 집사" 칭호를 받으며 저와 함께 교회 형제들과 "그룹 스터디 모임"을 할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를 먼저 드리고 공부를 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앙의 형제"였습니다. 

다른 분은 청년부 예배 인도하는 기타 + 찬양 인도자 였습니다.  

이분들이 힘겨운 수험생활 하면서도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하던 분들이고, 주중에 산책 + 식사도 함께 많이 했던 분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 청년부 "열성분자들" 가운데서도 약간 파벌(부류)이 갈렸는데, 저와 친하게 지냈던 형들과 소위 행정고시 사법고시 공부하다가 은혜받아서 "목회자"가 된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서울 광진구의 장로교신학대학원을 주로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2) 친하게 지냈던 교회 친구들.

20대 중후반 시절에 교회 친한 친구들의 한 부류는 군입대를 미루고서 어려운 시험을 준비했던 분들이 있었고, 상당수의 분들은 군입대를 마치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2001년에 가족구성원의 사업부도, 2003년에 다른 가족구성원의 사업부도가 겹치면서 저의 수험 생활은 "급전 직하"의 힘든 상황으로 가는 반면에... 군입대를 미루고 공부를 했던 남자분들 중에서 몇 사람이 2차 시험을 합격하였습니다. 

그 중에 1분이 법원 행시를 먼저 합격하고 나중에 사법고시를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에서 일정기간 같은 나이 형제들과 자매들의 리더로 있었기 때문에 제가 친했던 이 친구의 장교 입대 환영식을 열어 주기도 했습니다.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다른 친구분은 군법무관으로 군입대를  하였는데, 위에서 언급된 저의 고등학교 대학교 같은과 친구가 군법무관 임관할 때 인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지금 보니까 20년 가까이 군법무관(중령), 부장검사, 법원 서기관을 하다가 최근 1~2년 정도에 모두 변호사로 나온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볼 수도~

 

위의 분들 말고 함께 탁구도 치고 산책도 많이 다녔던 행정고시 공부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이 사람의 친동생이 서울대 경제학과 나와서 서울 중앙지법 판사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서울대 도서관 공부를 하러 다니기도 했는데, 다니다 보니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친했던 친구(서울대 경영학과, 안진 회계법인 이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 친구와는 위에서 언급한 고시 2개 합격한 친구와 관련하여 이상한 사건이 있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나중에 그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풀어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2. 몇 번 만난 여자분.

오랫동안 깊게 사귀었다, 아니면 상당한 기간 알고 지냈다?  도 아니고 그냥 교회에서 알게되어 몇 번 사적으로 만난 여자분입니다.  사실 그 당시에 제가 누구를 만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감정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1) 감정적인 문제.

이 여자분은 저를 비롯하여 교회 청년부 내에서 몇 사람의 남자들을 만나다가 문제가 되어서 나갔었습니다.

쇼킹한 것은 자기 자신이 예뻐서 "남자 형제들"이 자신을 가만두지 않았다! 친구로 지내고 싶었는데 "고백 공격"을 당했다는 뉘앙스의 장문의 글을 교회 청년부 카페에 쓰고 나갔기 때문에 큰 이쓔가 되었으며...  몇 번 만나면서 감정적으로 얽혔던 저에 대한 소문도 좋지 않게 흐르게 되었습니다.

낙동강 오리 신세나 닭쫓던 개~ 신세가 되었다~~~ 는 그런 류 입니다. ㅎㅎ

 

이분이 교회를 나가서 만난 불신자 남자분과 그 좁은 고시촌에서 함께 다니는 모습이 교회 청년부 사람들에게 포착이 여러번 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 사람들이 이 여자분의 이상한 행태에 분노하여 핸드폰 "악성 문자 테러"를 여러번 감행한 것 같았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핸드폰 "발신번호 제한 서비스"라는 것이 있었는데, 교회 안에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다가 교회를 나가서는 다른 남자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고 교회 청년부 자매들과 형제들이 문자 테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떻게 이 사건을 알게 되었나?  이 여자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 물어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교회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데, 그 공격의 주체가 "나"가 아닌가?  하는....ㅎㅎ

그런데 저는 이제까지 누구를 문자 테러하거나, 악플을 달거나 이런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 당시 그 여자분의 전화번호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 2년 가까이 2~3분의 익명의 여자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 스토킹"을 받고 있었는데, 십중 팔구 교회 자매분들 중에서 그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저의 목소리만 듣는다던지...  "발신 번호 제한"으로 문자를 보낸다던지... 몇 년 당하다 보면 사람 미칩니다. ㅎㅎ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그 때 트라우마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서 지속적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회사 업무는 밥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주말에는 아무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고~  집에 누워있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그 여자분이 함께 다니던 남자분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나중에 결혼이 깨져서 다시 교회에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고시 2개 합격한 친구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  교회 다시 나와서 신앙 생활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2) 어쩔 수 없는 감정의 흐름.

그냥 다시 만나지를 말았어야 하는데...ㅎㅎ

다시 보게 되면서~~  감정의 골이 악화된 케이스입니다. 

 

전능하신 하님의 계시가 왜 그 시점에 저에게 "제3자"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전해지게 되었는지?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예전에 제가 몇 번 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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