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좌파 민주당의 향후 시나리오 분석.

어떻게 된 일인 것인지? ㅎㅎ

우파 국민의 힘에서는 자신들이 세운 박근혜 대통령을 태블릿 PC + 최씨 성을 쓰는 여자분과 경제공동체라는 명목으로 기소했던 좌파 문재인 정부의 검찰권 칼잡이 윤석열을 영입하여 정권을 잡았으나, 윤은 밤마다 술을 마시면서 안드로메다급 정신 상태 + 무속인들에게 정치 컨설팅을 받으면서 구약 성경으로 보자면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아합왕과 이세벨”에 버금가는 부정 선거 + 남한 공산화 망상으로 이행을 하다가 급기야 “비상계엄(MARTIAL LAW)”을 져지르고 말았습니다.

 

유튜브 점점더 채널에 나오는 "트로이 목마" 의혹에 대하여는, 그가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는 트로이 목마(THE TROJAN WOODEN HORSE)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비상계엄은 엄연한 대통령의 권한에 해당하는데, 왜? “져질렀다!”는 표현에 해당하는가? 는 엔드타임 메신저의 지난 정세 분석 글들을 보시면 초등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우파 세력의 극우화.

유튜브의 여러 목사님들 설교를 듣고 있자면 정치에 무속인들을 개입 시킨 사실과 이번 비상계엄의 불법성과 위헌성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적 고찰이 없이 “남한 공산화, 중국인 간첩 활동”등 극우적인 발언에만 열을 올리는 분들이 상당한 것을 보았습니다.

 

자기들의 뇌구조(가치관, 대북관, 정세 분석)가 그렇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정세분석 + 건전한 이성과 상식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동의하기 힘든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극우 발언을 해대고 빨갱이 얘기를 하면서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 같지만, 중도좌파 성향의 제가 보기에는 개신교계 종교인수를 급감하게 하는 “빗나간 언행” 정도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보수세력은 헌법과 헌정질서를 수호하면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추구하는 것이 정통적인 관념에 부합하는데, 나라의 근간이 되는 질서를 무너뜨려 버리고 아수라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좌파와 우파의 정치 세력전은 “견제와 균형”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우파가 이렇게 무너져 내렸기 때문에 장차 좌파 세력의 준동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좌파 민주당 향후 시나리오 분석.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을 때려잡기 위해 그동안 우파 정부에서는 검찰권을 통하여 "쪼개기 기소(보통은 병합되는 것이 맞으나 세분화하여 기소)"를 하여 총공세에 나섰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1) 잡초같은 생명력.

2019년 즈음 야외 농구를 함께 즐기던 여의도 모회사 공인회계사 형님(68년생)과 한국 정치 관련하여 봉도사(정봉주)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봉도사 유튜브 채널 팬이신 것 같았는데, 어처구니없는 예전 실수들로 번번히 정계 입문에 실패하고 있다고 아쉬워 하던데...

 

이런저런 이슈로 치자면 정치인 이재명은 여배우 스캔들, 성남시장 시절 여러 문제들 + 경기도지사 시절 대장동 문제들 관련해서 “토탈 패키지”에 해당할 정도로 법적 소송이 걸려 있는 중입니다.

다른 정치인들 같으면 이미 나가 떨어져야 하는 것이 맞는데, 죽지 않는 생명력으로 밟을수록 다시 부활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봐버리면서, 우파 진영에서는 희색이 만연하였고 좌파 진영은 암울함이 몰려왔으나 상당수의 국민들이 대법원 로그 기록 공개하라! 고 일어나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우파 국민의 힘에서는 비상계엄 내란죄 이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하다가, 후보 등록하는데에도 이성을 상실한 듯한 모습(무지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좌파 진영에서는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개그 콘서트나 코미디 빅리그 보다 더 재미가 있다! 고 합니다.ㅎㅎ   여론이 그렇습니다. 

 

(2)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 알파.

이찬수 목사님은 젊은 시절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이 담임 목사 시절 부목사 였다가 분당우리 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분인데, 정통 장로교회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수도 있겠네요. 

 

지난 대선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민주당 캠프에서 선거운동 중에 이재명 후보가 분당우리교회 성도라고 주장을 하였었는데, 이찬수 목사가 오래전 일이며 분당우리교회 성도가 아니라고 공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분당우리교회 성도가 아닌 것이 실체진실에는 부합하나, 여론전에서는 성도가 아니면서 성도다! 고 주장한 꼴이 되어서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정치인 이재명을 밀어주지 않게된 결정적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개신교계 장로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예전 충현교회 김영삼 장로,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 처럼 장로 타이틀을 달기 위해 교회에 어느 정도는 열심히 다녔어야 합니다. 매주 일요일 주차장 봉사 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하면 일요일에는 교회 예배에 출석하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이명박 장로 여동생이라는 선교사 출신 여자분은 자신의 가족들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믿음의 가정이라고 하면서 서울과 전국의 여러 교회들을 다니면서 "간증"을 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공동체인 개신교계 성도들은 하나님 믿는 정치인에 대해서 상당한 지지 의사가 있습니다.  

정통 개신교인들의 일반적인 마음이며, 대통령 업무의 성공적인 실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향후 시나리오 분석.

큰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후보 이재명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좌파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오랫동안 봐온 결과.

대통령 등극 시 올해 안에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조국 특별 사면 + 검찰 개혁으로 기소 독점권 박탈 + 중국과 북한과의 정치 경제 문화적인 교류를 어느 정도 진전시킬 것 같습니다.

 

좌파 성향 국민들이 보기에는 조국과 그 가족에 대한 공격이 지나치다! 형평성에 어긋났다! 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며, 공주님으로 지칭되는 조민씨에 대한 학위 박탈 또한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상당합니다.  심지어 많이 당했기 때문에 조국을 이재명 이후 차기 대통령으로 등극을 시켜야 한다! 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 정도로 이행이 되기 위해서는 조국 이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정치 성향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우클릭은 필수 요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번 분석한 바와 같이 “극우 일변도”의 정치 경제 정책으로는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를 장담할 수 없으며, 잘못하면 남북한 전쟁 발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중도좌파적인 스탠스는 대북관 + 국제 정치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 결 론 ]

예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 +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되었을 때에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장로교회 담임목사님은 대통령이 탄핵되었는데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이 정상인가? 하고 의견을 피력하시던데...

 

헌법에 정해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정면으로 대적한 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건 누구건 그에 합당한 처우를 받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하며,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는 특정인이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은 구약 성경의 왕정이 아니며, 아스팔트 위 특정 선지자가 대통령에게 기름부어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 때에 여러번 읽었던 헌법학 책들(권영성, 허영, 김선택)에 나와있는 헌정사와 국민들의 저항권 행사와 시민불복종의 역사적 기술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장차 좌파 민주당이 집권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심판의 임계점!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인 동성결혼합법화에 대해서는 반대를 해주시고 경제정책이건 대북정책이건 중도좌파와 중도우파까지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쉽으로 이행해주길 바랍니다.

 

 

추신)

극우 성향의 분들이 보기에는 종북좌파, 이단대책위 목사님들이 보기에는 음모론자 + 극단적 종말론자(극단적 세대주의자)인 엔드타임 메신저의 글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