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성도들은 그동안 여러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을 통해 마지막 때 메시지들을 듣고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깨어있는 성도들이 개별 교회안에서 2% 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 이긴 합니다만..ㅎㅎ 저의 글을 보아왔던 분들은 이것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1. WCC 배도 관련.
배도의 핵심에 해당하는 WCC에 속한 교회들 뿐만 아니라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의 목회자들과 같이 그것을 지적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교회가 아닌지?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를 10년 즈음 다니고 있지만, 이 교회가 장차 일어날 배도를 대적하여 마지막 때 예수님께 충성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해서는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그냥 이단이 아니기 때문에 다니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여러번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임 목사님께 회개를 촉구하고 마지막 때 휴거를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은, 영적인 책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켜보시길 원합니다. WCC에 정식으로 가입한 교단의 교회들 뿐만 아니라! 조금 규모가 있는 교회들은 배도의 흐름을 대적하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즉,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2. 보여주기식 쑈를 하지 않는지?
저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칼빈주의 교리에 길들여졌었기 때문에, 교회안에서 대부분의 자들이 구원을 받았고 그것을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정해 주셨으며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 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사건들이 있었고 교회안에서 사탄 마귀짓 하는 자들이 많이 있으며, 구원은 취소될 수 있다는 영적인 실체 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마지막 때 교회들의 가증한 문화, 종교적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물놀이, 힙합으로 찬양을 부른다던지 하는 모든 것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열광 시키기 위한 모사품들 이었고! 유명 연예인들을 불러서 간증 집회를 하는 쑈! 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규모좀 있는 여러 교회에서 다 하고 있는 것들인데, 장차 이 땅이 심판을 당할 때 그러한 가증한 것들을 버리지 못한 교회들은 멸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3.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못함.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에게 밟히는 이유는 그들이 영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면도 있지만, 상당 부분은 교회들 자체적으로 불법을 져지르면서 더러운 짓들을 했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가끔, 신앙이 좋다면서 교회에 충성하는 성도나 목사들을 보면 교회가 개혁을 해야 하고 불법을 져지르는 것들을 끊어야 한다고 얘기를 하면 그런 부정적인 얘기는 하지 말라! 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한다고 하더군요. 사역자들의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 헌금 횡령과 배임, 성범죄 등이 이제는 브레이크 없는 덤프 트럭 처럼 달려가고 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키자는 자성의 목소리는 이제 쓸데없는 훼방자들의 고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목사들과 장로들이 그것을 주도하고 있으니, 일반 성도들도 자신의 삶에서 기본적인 것들도 지키지 못하고 죄악된 삶으로 일관하다가! 죽어서는 심판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적지 않게 보아왔습니다. 가증한 인간들이죠.
4.선지자들과 휴거 준비시키는 사역자들을 대적함.
일단 교회 규모좀 있다는 교회의 목사들을 보면 대부분이 교만하고 가증한 자들임을 보게 됩니다. 이 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선지자들의 "회개" 메시지 이며, 장차 있을 휴거에 대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이 가리워진 자들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맙니다. 심지어 대적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영적인 진실이 되겠습니다.
대환난 전에 있을 주님의 공중강림과 휴거에 대해서 아무리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이상한 일이죠~ ㅎㅎ
저는 예전에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고 생각한 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이 "성 바깥 어두운데"나 지옥에 들어갈 가증한 삯꾼목사들이었기 때문에 "회개"도 대적하고 "휴거"도 대적하게 되었다는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결 론 ]
각 교회안에서 오직 0.2~0.4% 정도가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입니다. 저는 제 주변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 아니면 배도자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얘기하면 먹지 못하고 흘러버립니다.
왜? 그럴까! 여러번 숙고해 보았습니다.
그렇구나... 이것은 영적인 것으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은 이미 기름부어져 세워진 선지자들의 휴거 나팔에 영적으로 바로 반응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무슨 말을 하는지 깜깜 무소식인 자들이 99.6%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차 일어날 휴거를 준비하기 위해서 깨어서 준비된 예수님의 신부들은 배도와 타락으로 일관하고 있는 교회들을 나와서 모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계시를 받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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