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부.

니므롯: 여호와 앞에서 힘센 사냥꾼.

ORACLE[신탁] 2019. 12. 18. 22:37
창세기 10장 1~12절: 노아의 아들 셈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야완두발메섹디라스요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리밧도갈마요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깃딤도다님이라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의 아들은 구스미스라임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하윌라삽다라아마삽드가라아마의 아들은 스바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And Cush begat Nimrod: he began to be a mighty one in the earth.
He was a mighty hunter before the LORD: wherefore it is said, Even as Nimrod the mighty hunter before the LORD. - KJV.

Cush was the father of Nimrod, who grew to be a mighty warrior on the earth.
He was a mighty hunter before the LORD; that is why it is said, "Like Nimrod, a mighty hunter before the LORD." - NIV.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 새번역.

구스는 또 니므롯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서 최초의 정복자였다.  
그는 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었으믈 "니므롯처럼 여호와를 무시하는 힘 센 사냥꾼"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기게 되었다. - 현대인의 성경. 


그의 나라시날 땅의 바벨에렉악갓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르호보딜갈라와 니느웨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창세기 11장 1~9절: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을 건설하여 꼭대기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 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언어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 니므롯이 세운 바벨탑.
노아의 홍수 심판 이후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다시 생육하고 번성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창세기 6장 4절: 당시에 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 개역개정.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새번역.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and also afterward--when the sons of God went to the daughters of men and had children by them. They were the heroes of old, men of renown. - NIV. 

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 and also after that, when the sons of God came in unto the daughters of men, and they bare children to them, the same became mighty men which were of old, men of renown. - KJV. 

( 분 석 )
홍수 심판 이전에도 네피림(거인족, 용사)이 있었는데, 홍수 심판 이후에도 네피림이 있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홍수 이후 처음 나온 네피림(최초의 적그리스도)은 시날 평야에 바벨탑을 쌓았던 니므롯이었습니다.
[ 바벨탑을 쌓을 때 자연석을 쓰지 않고, 돌을 구워서 만든 벽돌과 역청을 썼다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열매로 나타났다는 것이고 역청은 또한 노아의 방주의 나무 사이의 틈과 물을 방수하기 씌어졌던 소재였습니다. 
다시는 하나님의 홍수 심판에 당하지 않겠다는 인간들의 악한 의지적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

그 이후에는 모세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에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을 때, 그곳에 거하고 있던 거인족을 보았습니다.  바산왕 옥과 다윗이 전투에서 이긴 블레셋의 골리앗그 형제들이 거인족이었습니다. 

네피림의 기원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담의 후손 셋의 후손들이라는 설, 욥기에 나와있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천사들이 타락하여 육을 입게 되었다는 설등이 있습니다.
혹자들은 천사는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육을 입을 수 없다고 하고 있던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있던 소돔성을 방문하였던 천상의 영적 존재천사가 육화되었을 때에는 젊은 남자의 형상으로 출현합니다.
또한 사사기에서 삼손의 아버지를 방문하였던 기묘자(예수님)가 젊은 남자의 형상으로 출현하였으며,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길에 살렘왕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는데, 그 멜기세덱이 예수님께서 육화되어 나타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 보다보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가 아닌 또 다른 영적 존재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 영적인 세계인 천국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이 천사의 범주에 들어갈 것입니다.


다니엘 8장 8~12절: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별들 중의 몇을 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 분 석 )
뱀의 씨, 뱀의 후손에 해당하는 자들이 바로 네피림입니다.
예전에 신앙이 어렸을 적에는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나지 않은 불신자들이 뱀의 후손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마지막 때 세계정부를 구성하는 자칭 유대인 일루미나티 세력이 바로 혈통적으로 내려오는 네피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대위 영분별자들이 이것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던데,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될 사항이 아닌 것입니다.
다니엘 8장에는 매우 의미심장한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지막 때 일어날 최후의 적그리스도(작은 뿔)가 강성하여 천상의 제국인 영계에 까지 침략을 하고 천사 군대별들(천사들)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짓밟는다고 합니다.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적하려 하였다가 실패하였는데,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사탄 마귀의 아들로서 이 땅을 정복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 까지 대적하고 침략을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을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이 부분을 많이 간과하고 있던데, 현재 적그리스도 채널에서 홍보중인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를 통한 차원의 문을 여는 일루미나티의 계획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계 12장 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과 더불어 싸울새 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이 내쫓기니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탄 마귀의 세력이 7째 나팔 재앙 이후 하늘 군대와 전쟁을 하였다가 땅으로 쫓겨나는 장면입니다.
저는 다니엘서 8장의 전쟁이 바로 계시록 12장 초반의 하늘 군대(미가엘 천사장의 군대)사탄 마귀 군대의 전쟁으로 실현될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땅으로 쫓겨난 사탄 마귀의 군대가 짐승(적그리스도)에게 직접적으로 역사함으로서 후 3년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가 되어서는 예수님 이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배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정통 기독교와 신학교 교수들의 전반적인 흐름입니다. 

세상의 거대 조류를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어있으며, 구원의 길이 좁고 협착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신앙은 변질되기 쉽고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기 쉽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아닌 순종하고 충성하는 좁은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