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는 유대인: 다니엘 11장 37절은 이중예언.

다니엘 11장 36~39절: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다니엘서 8장 8절: 숫염소(알렉산더)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꺽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네 장군)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알렉산더 대왕 이후 4뿔(리시마코스, 카산드로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이 등장하고 셀레우코스 왕조의 8대손이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신격화)로서 북방왕에 해당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가 이집트 왕으로서 남방왕에 해당합니다.

 

이 둘의 전쟁사가 적혀있는데, 이것이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행적에 대한 이중예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의 흠모하는 것"은 안티오쿠스 4세 시절에는 제우스를 비롯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되겠지만,  장차 등장할 유태계 적그리스도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이 될 것입니다.  

 

즉, 다니엘서의 북방왕에 대한 계시는 구약의 역사적 상황과 함께 장차 나타날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포함하고 있으며,  갑자기 수천년을 튀어서 기술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왕국은 유럽이 아니라 미국이 될 것입니다.    세계정부(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권세)는 유럽에 국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