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3장 1~5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this man a burning stick snatched from the fire)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스가랴 11장 4~8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두 **)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Favor) 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Union)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This is what the LORD my God says: "Pasture the flock marked for slaughter. Their buyers slaughter them and go unpunished. Those who sell them say, 'Praise the LORD, I am rich!' Their own shepherds do not spare them. For I will no longer have pity on the people of the land," declares the LORD. "I will hand everyone over to his neighbor and his king. They will oppress the land, and I will not rescue them from their hands."
So I pastured the flock marked for slaughter, particularly the oppressed of the flock.
Then I took two staffs and called one Favor and the other Union, and I shepherded the flock. In one month I got rid of the three shepherds. The flock detested me, and I grew weary of them. - niv.
Then i took two shepherd's staffs and named one favor and the other union. i got rid of three evil shepherds in a single month. - nlt.
[ 분 석 ]
스가랴 3장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a burning stick)로 표현되는 인물이 바로 대제사장 여호수아 입니다. 출애굽 모세의 후계자였던 선지자 여호수아가 아니라, 바벨론 통치 70년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재건하는 사역을 맡았던 대제사장 여호수아이며 다른 한 인물은 스룹바벨 총독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그 시대 두 증인의 사명을 받아서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스가랴 11장에서는 막대기 둘(two staffs)이 나오고 세목자가 느닷없이 나옵니다. 막대기 둘은 무엇이며 세목자는 또 누구이기에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계시하신 것일까요?
이 부분이 정말 난해 구절 중에서도 난해 구절인데... 제가 또 어떤 종자입니까?
매일 말씀을 mp3 파일로 듣고다니는 골수 예수쟁이, 기독교 근본주의자, 마지막 때를 알리는 잇사갈의 전령으로서 난해 구절 해석에는 도가 튼 자입니다. ㅎㅎ
막대기 둘은 마지막 때 등장할 두 증인(two staffs, two sticks)이고 세목자는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열 뿔(열 왕) 중에서 세 뿔(세 왕)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예언이 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3절에 짐승(세계정부, 적그리스도)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는 부분과 매치됩니다.
다니엘 7장 17~25절: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적그리스도)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후3년반)를 지내리라.
스가랴 11장 9~11절: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이에 은총(favor)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장차 한 이레의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보충) 다니엘9장 25~27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49년)와 예순두 이레(434년)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적그리스도)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7년 평화조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함)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스가랴 11장 12~14절: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내가 또 연합(union)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보충) 성경 말씀은 구약과 신약이 맞물려 있으면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가랴서에 나오는 은 삼십과 토기장이에 대한 내용이 가룟사람 유다의 예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역한 나머지 메시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노예 1명의 몸값이었던 은 30에 팔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4~16절: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태복음 27장 3~10절: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스가랴 11장 14~1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적그리스도)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보라 내가 한 목자(적그리스도)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보충)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한 목자(적그리스도)를 일으키실 것인데 그는 칼에 육체를 상하게 되며, 적그리스도는 유태인이라는 일정한 분석에 의하면 창세기 49장의 단 지파(유전자 분석)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이스라엘에서는 레위지파를 유전자 분석을 통해 구별하여 앞으로 세워질 제3성전에서 제사장들로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창세기 49장 16~17절: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다니엘 7장 26~27절: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적그리스도)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요한계시록 13장 1~8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세계정부,적그리스도)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사탄)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후 3년반)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첫째부활 중 1차 2차 3차 휴거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장 11~18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거짓 선지자)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결 론 ]
바벨론 통치하에서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고 견뎌야 했던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불과 같은 연단과 고통을 경험한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Is this not a brand plucked from the fire)"로 표현되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불과 같은 연단과 역경을 거쳤던 인물들이며, 장차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들의 선견적 모델이 되었습니다.
계시록 17장: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ONE WORLD RELIGION)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탔더라.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그 여자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혼합종교)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 번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 분석: 음녀는 세계종교 통합의 형태로 나타날 것인데 WCC, WEA, 카톨릭과 연합, 혼합 종교화로 나타났으며 더 강화될 것입니다.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산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바티칸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신성 로마 제국의 신격화된 황제들이 있었는데, 멸망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에게 역사했던 악한 영이 무저갱에 들어갔다가 5째 나팔 재앙의 때에 "아폴리온"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이 땅에 나오게 되고 정해진 시점인 7째 나팔의 시작 시점(후3년 반 시작 시점)에 적그리스도에게 인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을 칠까요? 스가랴서에 나온 바와 같이 적그리스도를 치는 암살이 시도되어 팔과 오른쪽 눈이 상하여 거의 죽게되었지만,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날 때 완전히 사탄 마귀적인 존재로 변모할 것입니다.
이 때 세계 사람들은 심히 놀랄 것인데...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던 신격화된 로마 네로 황제가 다시 나타난 것이고, 멸망의 아들인 가룟 사람 유다가 "우리에게서 나간 자"로서 적그리스도 였는데 실제적으로 재등장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 뿔에 해당하는 10왕은 적그리스도와 7년 언약을 맺었다가 그 중 3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후3년 반의 시작 시점에 뿌리가 뽑히게 됩니다. 3뿔에 해당하는 왕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가면서 적그리스도는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에 세계정부 통치자 겸 메시야로 등극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혼합종교화를 통하여 적그리스도를 옹호하고 밀어주었던 창녀(음녀)는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에 메시야로 등극한 짐승(세계정부와 적그리스도)에게 처참하게 밟히고 불에 살라져 버려질 것입니다.
미스테리 바벨론 처치(음녀)는 마지막 때 대부흥 대추수를 이루는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WCC, WEA 와도 영적으로 맞닿아 있습니다.
@ 추신
저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에 골수 예수쟁이, 마지막 때를 알리고 영을 분별하는 사명을 받은 자로서 끊임없이 배도 세력과 이단 세력을 폭로하고 대적해 왔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정통장로교 교단 소속 중대형 교회라고 하더라도 예외가 아니며, 유튜브에서 가르치는 여러 목회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가 따로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 해석 엉터리로 해버리고 거짓 계시를 내놓았는데 지속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자기 뇌피셜 대뇌 망상 예언들(특정일에 남북한 전쟁, 특정일에 휴거, 특정 정치인과 특정 정치 세력이 하나님의 공의)을 내놓고 있는 자들에 대한 분별이 되겠습니다.
천국은 좁은 문(NARROW GATE)이고 음녀가 깔아놓은 혼합종교화의 조류는 넓고 광대한 문입니다.
수많은 목사들이 넓은 길(BROAD WAY: 구원은 따논 당상관)을 제시하였으나, 저는 그들의 거짓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대적하여 왔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교회 안에서 발람 선지자, 이세벨 음녀, 니골라당이 모두 쓰리 콤보로 명백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가증한 짓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간 종자들인데, 마지막 때에는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이 창궐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통교회 목사들도 타락하여 버림을 받을 수 있으며, 선지자 혹은 사도로 쓰임받던 자들도 영적 교만병과 육의 소욕(돈, 성, 권력욕)으로 얼마든지 가증한 점쟁이와 무당으로 결론이 날 수 있다고 여러번 경고해 드렸습니다.
정치 목사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 크다고 분별을 지속적으로 해 드렸는데, 유튜브나 현실 세계에서 좌파 우파 정치 목사들을 지지하는 분별없는 목사들과 성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기 귀가 듣기 좋아하는 정치 세력전 얘기 해주고 싸워주니까~ 구약 엘리야 혹은 예레미야 선지자인줄 착각을 많이 하고 있던데, 영의 형상이 가증한 두꺼비(탐욕과 권력욕)에 지나지 않는 자들이 교단 정치 목사들과 세상 좌파 우파 세력전에 가담한 정치 목사들 입니다. 유튜브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여자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영의 형상이 가증한 무당인 경우가 상당할 것입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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