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교회 측에서 권리침해 신고가 들어와서 다시 올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앙 서적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진리에서 벗어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읽어서 신앙에 별 도움이 되지도 않고 심지어 믿음을 왜곡되게 만드는 책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의 책들(혹은 신사도 진영의 책들)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모대형 교회에서 널리 퍼뜨렸던 것들이며... 그 저자들은 대부분 미국 유명 목사들이지만 배도자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20세기 복음주의 계열 최고의 신학자이자 목사였던 존 스토트 목사님의 저서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이단 교리들을 옳게 분별하고 신앙의 기본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탁월한 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양질의 신앙 서적을 잘 읽고 마음에 새기게 되면 이단 사이비 집단이 거짓영의 사주로 만들어낸 이단 교리집들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의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ivf 시절 수십권의 신앙 서적을 읽고 그 이후에도 여러 책들을 읽었지만 존 스토트 목사님 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존 스토트 목사님이 영혼멸절설을 주장한 것은 분별을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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