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집권 3달만에 지지율 20% 대로 떨어진 이유 ?

정치권력의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를 정통 기독교 장로교회들을 다니면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미션스쿨 다녔는데,  학교 목사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이 반드시 정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 검사 출신이 가장 똑똑한 것일까?

지난 좌파 정권에서 검찰 개혁을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행위를 하다가 나가리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그에 대한 반격으로서 이번 정권에서는 무슨 중요한 자리에 검사 출신들만 가득 넣어놓았습니다.

검사들의 직무 특성상 사고가 유연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다른 전문 분야 영역은 그 분야에서 수십년 동안 역할을 수행하였던 인물이 리더로 서야하는데 이러고 있는 것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것입니다.

 

2. 준*이 팽해버린 것.

이준*이 보수당에서 어린 나이에 대표까지 된 것은 보수 지지하는 젊은이들이 어떠한 변화를 기대하고 당투표에서 밀어준 것인데,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토사구팽으로 몰고간 것입니다.  답이 없는 극우 프레임에 다시 보수정당이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고 전념하는 형세.

 

3. 경찰 통제.

경찰을 통제하기 위해서 경찰국을 신설하는 행위는 30년 전으로 퇴행하는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습니다.  

 

4. 지지율 10% 대로 떨어지나?

이렇게 가다가는 지지율이 계속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결 론 ]

역대 정권들을 보면 국민들이 지나치게 반대하는 정책은 항상 지지율 곤두박질로 이어졌습니다.

좌파든 우파든 집권 세력의 지지율이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국가 경제나 정치권력의 확고함이나 어떠한 시너지를 안고 진행이되는 것인데,  집권 초기부터 이런식이면 실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죠. 

 

아무튼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잘 해결해 나가길 바라며, 근본주의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견조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